
- 금융감독 체제 개편에 드러난 이재명 정부 '금융시장' 인식…“산업보단 규제의 대상”
- 정부·여당이 금융감독 체계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핵심은 금융정책 기능을 기획재정부로 이관하고, 금융감독위원회(금감위) 부활, 금융감독원(금감원)과의 역할 재정렬,..
- 2025.09.10 07:00

- 게임룰 바꿀 입법리스크…기업도 PEF도 노무·대관 '위기관리' 모드로
- 입법 리스크가 기업 경영을 흔드는 무게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상법 개정으로 최대주주의 경영권 방어 장치가 약화된 데다, 자사주 소각 의무화 논의가 본격화됐다. 노조법 개정(일명...
- 2025.09.10 07:00

- '누가 금소원 갈까' 전·현직 금소처 출신부터 '소비자학' 전공까지 금감원 혼란 고조
- 금융감독원에서 금융소비자보호원(금소원)이 분리·신설되는 안이 확정되자 직원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이세훈 금감원 수석부원장이 '인적 교류' 카드를 꺼내긴 했지만 직원들의..
- 2025.09.10 07:00

- "프로그레시브 딜에도 '상도의'가 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 M&A를 다룬 외신에서 '프로그레시브 딜' (Progressive Deal)이란 말은 찾아보기 힘들다. 콩글리시다. '경쟁입찰' (Competitive Bidding) 정도...
- 2025.09.10 07:00

- 콘텐트리중앙, 만기 도래 채권 '자체' 상환…지속된 출혈에 메가박스 투자유치 '절실'
- 콘텐트리중앙이 만기 도래한 채권을 차환하지 못하고 자체 자금으로 상환했다. 중간 지주사로서 계열사 지원 부담이 이어지면서 재무여력은 약화됐다. 이에 따라 자금 조달 여건도 녹록지..
- 2025.09.10 07:00

- '또 서울대 82학번?' 7대 금투협회장 선거에 벌써 퍼진 '피로감'
- 연말 7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를 앞두고 또 다시 '서울대 82학번'이 전면에 등장했다. 증권가를 비롯, 금융권 안팎에선 '언제까지 82학번이 다 할 것이냐'는 피로감이 고개를 드는...
- 2025.09.10 07:00

- VC업계, 피지컬 AI·로봇 선점 경쟁...정책 리스크에 뜨는 '자동화'
- '노란봉투법' 등으로 노동 분쟁 리스크가 확대되는 환경 속에서 기업들의 해법으로 '자동화'가 대안으로 제시되면서, 투자업계도 피지컬 AI와 로봇 테마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정부의 ...
- 2025.09.09 07:00

- 하반기 펀드레이징 시장 '물꼬' 터졌지만…여전히 '기대 반 불안 반'
- 올 하반기 출자사업 시장이 장기간의 침체를 뒤로하고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 행정공제회를 비롯해 군인공제회, 노란우산공제회, 과학기술인공제회 등 공제회와 연기금들이 잇따라..
- 2025.09.09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