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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게임사 넥슨 매각, 결국 무산
10조원이 거론됐던 국내 게임사 넥슨 매각이 결국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2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김정주 NXC 회장은 25일 NXC(넥슨의 지주사) 매각 절차를 보류하기로 결정하고 일부 매각 주관사에 의사를 전달했다. 아직까지 인수 후보들에 공식적으로 중단 통보가 내려지진 않았다. 김 회장은 자신과 특수관계인이..
2019.06.26
차준호 기자
배당주로 탈바꿈한 현대모비스…기관투자가 관심도 ‘쑥’
현대모비스가 처음으로 중간배당을 실시한다. 그동안 끊임 없이 제기됐던 외부 주주들의 배당요구를 수용해 잡음을 잠재우겠단 의도로 풀임됨과 동시에 지배구조개편 작업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관측도 제기된다. 일단 기관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는 데는 성공했다. 현대모비스는 오는 30일을 기준으로 주주명부를..
2019.06.26
한지웅 기자
'PRS'가 뭐길래...SK디스커버리 지주체제 완성 '조커 카드'
SK디스커버리가 매각 시한이 6개월 남은 SK건설 지분을 주가수익스왑(Price Return Swap;PRS) 방식으로 매각했다. 기업공개(IPO) 구주매출도, 사모펀드(PEF)로 매각도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전격적으로 선택한 해결책이다. 진성 매각 여부에 대해 논란이 많은 총수익스왑(TRS)와는 달리, PRS는 소유권에 대한 법적 분쟁의 소지가 적다는..
2019.06.26
이재영 기자
델타항공은 순수 백기사? 대한항공 경영 관여하며 입김 세질수도
델타항공이 한진칼 지분을 매입한 내막을 두고 시장의 관심이 집중됐다. 항공사가 아닌 지주사의 지분을 사들인 만큼 델타항공이 조원태 회장의 백기사 역할을 할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이에 따라 KCGI와 벌였던 경영권 분쟁이 마무리 국면으로 평가받고, 한진칼 주가도 연일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그러나 세계1위 규모..
2019.06.26
최예빈 기자
아시아나 '발행주식수 확대' 놓고, 다급해진 산은ㆍ박삼구 회장
아시아나항공 매각이 이달 말 주주총회를 시작으로 본격화되지만 첫 단계부터 녹록지 않다. 산업은행에서 자금지원을 받고 신주 유입 형태로 경영권을 매각하려면 정관상 '발행주식수 확대'가 필수다. 이는 주주총회 특별결의를 받아야 하는 사항인데 금호석유화학을 비롯, 다른 주주들이 찬성의견을 명쾌히 밝히지 않아..
2019.06.26
차준호 기자, 한지웅 기자
10년만에 종합증권사 새로 생긴다...1그룹 1증권사 원칙도 '폐지'
앞으로는 신규 설립되는 증권사도 종합증권사 자격을 얻을 수 있다. 1그룹 1증권사 원칙이 폐지돼 인수합병(M&A) 및 그룹 내 분사 등이 자유로워진다. 증권사 업무 요건 대부분이 등록제로 전환돼 혁신기업이 증권사를 설립하기가 더욱 쉬워진다. 금융위원회는 25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금융투자업 인가체계..
2019.06.25
이재영 기자
정부, 우리금융 잔여지분 2022년까지 완전 매각한다
정부가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우리금융지주 잔여지분 전량을 2022년까지 전량 매각하기로 했다. 25일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예금보험공사로부터 ‘우리금융지주 잔여지분 매각 방안’을 보고 받고 이를 심의, 의결했다. 매각 방안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는 잔여지분 18.3%를 내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2~3차례에 걸쳐..
2019.06.25
위상호 기자
'회계 감시 강화 vs 바이오 상장 쉽게'...정책 모순에 IPO시장 '혼란'
금융당국이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상반된 두 정책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신규 상장사 회계 감독을 강화하는 동시에, 바이오 기업의 상장 문턱을 지금보다도 더 낮추겠다고 나온 것이다. 지금까지 IPO 시장에서 중국 기업을 제외하면 주로 바이오 기업들이 회계 관련 이슈에 휘말렸다는 점을 감안하면 모순이라는..
2019.06.25
이상은 기자
우리은행, 우리금융 지분 6% 매각 예정…골드만삭스 주관사로
우리은행이 우리카드 이전 대가로 받을 우리금융지주 신주를 올 하반기에 매각하기로 하고 준비과정에 들어갔다. 24일 투자금융 업계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올 하반기 우리금융 주식 4210만주(지분 약 6%)가량 매각계획을 마련, 골드만삭스를 매각주관사로 선정했다. 우리금융은 지난 21일 이사회를 개최, 상법상 포괄적..
2019.06.25
양선우 기자
몸값 오른 '마켓컬리'보다 물류기업 '팀프레시' 탐내는 SI들
온라인 신선식품 경쟁이 과열되는 가운데 최대 화제는 여전히 '마켓컬리'지만 유통업계와 투자업계에선 ‘팀프레시’가 주목을 받고 있다. 팀프레시는 마켓컬리의 등 다수 신유통 회사들의 '신선식품' 배송을 담당하는 회사다. 그간 마켓컬리는 수차례 기업공개(IPO) 가능성이 시장에서 거론됐다. 마켓컬리에 투자한..
2019.06.25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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