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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 사외이사 '다섯 중 넷' 임기 만료…대법원의 '경고장' 여파 관심
4대 금융지주의 사외이사가 내년 초 임기가 대거 만료된다. 연말인사와 맞물려 대대적인 사외이사 교체가 이뤄질 전망이다. 사외이사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내외부 인사들의 경쟁이 치열할 거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대법원의 '경고장'이 미칠 영향도 관심이다. 최근 대법원은 일관된 자세로 사외이사의 책임 의무를..
2022.12.12
양선우 기자, 임지수 기자
같은 불황기, 다른 평가…SK하이닉스에 가혹해진 국내외 신평사들
국내외 신용평가사(이하 신평사)들이 대내외 리스크가 산적한 SK하이닉스를 주목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메모리반도체 시장에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자 지난 3년간 차입을 크게 늘려왔는데, 그 효과가 빛을 발하기도 전에 반도체 업황 불황에 직면했다. 재고는 늘고 수익성은 악화하면서 평가 조정이..
2022.12.12
이지은 기자
자체보증 ABCP 매입 규제완화 앞두고...증권사 건전성 우려 '여전'
증권사가 자체 보증한 ABCP(자산유동화기업어음)를 매입할 수 있도록 하는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증권사들이 자본적정성 관리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금융당국은 증권사의 순자본비율(NCR) 산정 기준을 손보기 위한 협의를 진행중이지만 한시적 조치일 가능성이 높아 불확실성이 크다는 의견이 나온다. 대형..
2022.12.12
윤준영 기자
지주사 전환 세제 혜택 내년이 마지막…전환 막판 붐? vs 시큰둥
지주회사 설립을 위해 주식을 현물출자할 때 발생하는 세금을 이연해주는 세제 혜택이 1년 뒤 종료된다. 지주사 설립에 짧아도 반년의 시간이 필요한 만큼 아직 지주사 체제를 완성하지 못한 기업들은 언제 움직일지 고민하는 분위기다. 자문사들도 지주회사 전환 일거리가 늘어날지 주시하고 있다.다만 굵직한 기업들은..
2022.12.12
위상호 기자, 이지은 기자
주가 불씨 사그라든 한진칼…'분쟁 플레이어' 반도와 호반의 엇갈린 수익률
한진칼 2대주주였던 반도그룹이 이탈한 데 이어 단일 최대주주 호반건설마저 보유 주식 처분에 나섰다. 경영권 분쟁 불씨가 사라지며 주가 상승 동력도 한계에 부딪힌 가운데 눈물의 손절매다. 주주 간 갈등 국면 한가운데 섰던 주요 플레이어들의 투자 수익률은 4개월 만에 희비가 갈린 모습이다.하림그룹의 해운 계열사..
2022.12.09
하지은 기자
SK發 회사채 발행 훈풍?…시장은 여전히 회의적, '정책 덕분이야'
SK그룹 회사채 수요예측이 흥행하면서 공모 회사채 시장이 회복되는 것 아니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다만 이를 바라보는 채권시장 관계자들은 여전히 회의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정책발 '훈풍'에 의해 일시적으로 상황은 안정됐지만, 낙관적 전망을 하기엔 이르다는 시각이 많다.8일 금융권에 따르면 SK㈜에 이어..
2022.12.09
임지수 기자
위기에 장수 안 바꾼다지만…삼성금융사 사장단 유임 속 경쟁력 퇴보는 '우려'
‘위기에 장수를 안 바꾼다’는 연말 인사 기조가 삼성금융 계열사에도 이어졌다. 눈에 띄는 실적 덕이라기보단, 위기 상황 속에서 안정감을 위해 연임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금융사 경쟁력에 대한 물음표가 커지는 가운데 세대교체 및 근본적인 변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연말인사를 앞두고 보험사..
2022.12.09
양선우 기자, 임지수 기자
중소형 증권사, '제2 채안펀드' 지원 받으려면 先구조조정 불가피
종합금융투자사업자가 참여하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매입 프로그램이 본격 가동하며 신용등급 A2 증권사들의 만기 물량 대응은 숨통이 트이고 있다.다만 지원을 받으려면 정부 지원금 상환 방법이 담긴 일종의 '자구안' 제출이 선행돼야 한다. 부동산 경기 활성화 시점이 묘연한 가운데 수익화..
2022.12.09
이지은 기자
'예상 못한 이변'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용퇴 배경은
뚜껑이 열리기 전엔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이 연임을 포기한 건 '이변'으로 통한다. 세대교체 필요성, 차기 회장의 임기 등 여러 배경이 언급되지만, 다소 부자연스러운 퇴장 과정으로 인해 부진한 주가로 인한 주주와의 마찰설 등 여러 소문이 돌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조 회장의 용퇴 배경을 떠나,..
2022.12.08
이재영 기자
무디스 "韓 기업, 위기대응 능력 향상…배터리社 차입금 확대는 주시"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한국 주요 기업들의 신용등급이 내년에도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로나 사태를 거치면서 국내 주요 기업들의 위기 대응 능력이 향상됐다는 점을 원인으로 꼽았다.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의 한전채 의존도는 내년에도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8일 무디스와..
2022.12.08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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