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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세 못 올린 한전, 3분기 누적적자 21조…전국민이 대출이자로 갚고 있다
"전기세 안 올려 발생한 한국전력 적자가 나비효과처럼 시장 스프레드(가산금리)를 밀어올리고, 결과적으로 금융사 조달 비용 증가로, 다시 금융소비자에 이자부담 형태로 전가되고 있다. 전 정부가 전기세를 안 올리고 묶어두며 발생한 최악의 적자 후폭풍을 전 국민이 대출이자로 나눠서 물어내고 있다고 보면 된다"한..
2022.11.15
정낙영 기자
SK쉴더스 매각후 '1대주주'는 누구? 구ㆍ신주 가격차 및 EQT 자금조달에 달릴 듯
SK스퀘어가 EQT파트너스와 SK쉴더스 투자유치를 논의하고 있다. 기존 재무적투자자(FI)의 회수와 더불어 SK쉴더스 성장 자금을 마련하기 위함인데 궁극적으로 경영권 거래로 이어질 가능성이 열려 있다. EQT파트너스가 FI의 주식을 인수한 후 신주를 얼마나 싸게 사느냐, 얼마나 많은 투자금을 조달하느냐에 따라 1대주주가..
2022.11.15
위상호 기자, 하지은 기자
반토막난 주가에 평가손실 두려운 기업들…단순투자·지분법투자 여부에 희비 갈릴 듯
올해 주식 시장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기업들은 향후 받게 될 ‘투자 성적표’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시장이 좋았을 때 투자한 곳들의 가치가 폭락하면서 올해 사업보고서에 평가손익 반영이 불가피하다. 투자 규모에 따라 대규모 손실도 예상되는 가운데 ‘당기손익’에 반영돼 실적에 유의미한 영향을 끼칠 지가..
2022.11.15
이상은 기자
코인판 리먼브러더스 사태된 FTX 파산…실물자산 시장까지 리스크 번졌다
세계 3위 가상자산 거래소인 FTX가 파산 신청을 했다. 가상자산 시장은 말그대로 대폭락했다. 가상자산업계에서는 이번 사태가 미국과 중국 간 코인 전쟁의 성격을 띤다는 얘기도 나온다. 중국계 거래소인 바이낸스와 경쟁구도였던 미국계 거래소 FTX가 사실상 ‘항복’을 한 셈이기 때문이다.FTX 파산 여파가 글로벌..
2022.11.14
남미래 기자
카카오, 계열사 상장 작업 '올스톱'…엔터ㆍ스타쉽ㆍ세나테크까지
카카오가 진행중이던 계열사 상장 절차를 대부분 잠정 중단했다. 상장 공모 절차를 철회한 라이온하트스튜디오는 물론, 자회사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손자회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세나테크놀로지까지 준비 절차를 당분간 이어가지 않기로 한 것이다.밀리의서재 등 최근 악화한 환경 속에서도 상장 공모를 진행했던..
2022.11.14
이지훈 기자
또다시 '삼성생명법' 수면위로...'이재용 회장' 됐지만 지배구조 여전히 '발목'
보험사가 보유한 주식과 채권의 가치를 취득가가 아닌 시가로 평가하는 보험업법 개정안(삼성생명법) 국회 논의가 5년만에 재개된다. 해당 법안이 통과되면 삼성그룹의 지배구조의 큰 변화가 불가피하다.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의지와 여론이 법안 통과에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국회 정무위원회는 현재 보험업법..
2022.11.14
양선우 기자
내년 4월 10억달러 신종증권 상환 앞둔 한화생명…대주주 지원 여부에 촉각
흥국생명 신종자본증권 조기상환권(콜옵션) 행사 논란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 금융당국의 개입으로 급한 불은 껐지만, 보험사 신종자본증권 신뢰도에는 부정적인 영향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당장 내년 4월 10억불(한화 1조3500억원)을 상환해야 하는 한화생명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자체적으로 상환하겠다는..
2022.11.14
양선우 기자, 윤준영 기자
'종이호랑이'는 옛말…줄줄이 물러나는 CEO에 금감원 눈치보는 금융사들
금융감독원(금감원) 내 검사국의 분위기 변화로 금융시장 안팎에서 당국의 눈치를 보는 금융사들이 늘고 있다. 각종 혼란스러운 금융사건이 터지고 있는 가운데 연말 인사까지 겹친 만큼 그야말로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부임 이후 검사 과정의 속도와 강도가 달라져 금융사와 금감원..
2022.11.14
윤준영 기자
한화솔루션, 첨단소재 지분 47% 글랜우드크레딧에 매각
한화솔루션에서 내달 분사 예정인 경량복합 및 태양광 소재 사업부가 지분 일부를 매각한다. 6800억원 규모로 거래가 성사됐다.한화솔루션은 다음달 분사 예정인 한화첨단소재와 에이치에이엠홀딩스(HAM홀딩스) 지분 일부를 사모펀드(PEF) 운용사 글랜우드크레딧에 총 6800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2022.11.11
하지은 기자
형 삼성생명 앞서는 아우 삼성화재…존재감 커지는 삼성전자 배당 수익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의 실적 격차가 커지고 있다. '아우' 삼성화재가 '형'인 삼성생명을 뛰어넘어 삼성금융계열사 연간 당기순이익 1위를 차지할 것이란 관측이다. 삼성생명의 보험영업이익이 감소하는 추세여서, 삼성전자의 특별배당 의존도가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삼성화재, 삼성생명의 3분기 실적이 잇따라 발표됐다...
2022.11.11
임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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