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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론 솔솔 커지자…韓 신용평가사의 치열해진 '속도' 경쟁
새로운 유형의 금융위기 전조현상들이 수면 위로 오르면서, 국내 신용평가사(이하 신평사)들 역할의 무게감이 달라지고 있다. 그간 크레딧 애널리스트(CA)들에게 요구됐던 '적시성 있는 대응'에 더해 최근엔 발간 속도와 내용의 질(質)을 두고 3사 사이의 경쟁강도가 점점 높아지는 모양새다.채권시장은 부도 등 신용..
2023.04.13
이지은 기자
손태장 미슬토 회장, 소프트뱅크벤처스 인수
글로벌 투자사 미슬토(Mistletoe)를 이끄는 손태장 회장은, 신설법인 디에지오브(The Edgeof)를 통해 12일 소프트뱅크그룹(SoftBank Group)의 자회사인 소프트뱅크벤처스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디에이지오브는 지난달 소프트뱅크벤처스 지분 전량 인수 계약을 체결했고, 연내 인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손태장 회장은 2005년 일본..
2023.04.12
위상호 기자
영국계 투자회사 실체스터, ㈜LG 3대주주 등극…㈜LG 주가 9.5% 급등
영국계 투자회사 실체스터 인터내셔널(이하 실체스터)이 ㈜LG 3대주주에 올랐다.12일 실체스터는 지난 5일 ㈜LG 주식 4만7000주를 추가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단가는 주당 8만4446원으로 약 40억원을 투자했다. 이로써 실체스터는 ㈜LG 주식 총 789만6588주, 지분율 5.02%를 확보한 주요주주로 얼굴을 드러냈다.작년 말 기준 ㈜LG..
2023.04.12
이지훈 기자
MBK-UCK 컨소, 오스템임플란트 2차 공개매수 성공…지분율 96.1%
MBK파트너스-유니슨캐피탈코리아 컨소시엄(이하 컨소시엄)이 오스템임플란트 주식 2차 공개매수에 성공했다. 오스템임플란트의 대주주인 덴티스트리인베스트먼트가 발행주식 전체 기준(자기주식포함) 96.1%의 지분을 확보하면서 오스템임플란트는 상장폐지 수순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12일 공개매수 대리인인..
2023.04.12
이상은 기자
새마을금고 수천억 대출 대전 그랑 르피에드 청약결과 '처참'… 832세대 분양에 7건 접수
부동산 PF 대출 리스크가 한참 부각된 시기에 새마을금고가 수천억원 선순위 대출을 제공하고, 여의도보다 높은 분양가를 책정해 화제가 된 대전 둔산동 고급 오피스텔 '그랑 르피에드' 가 처참한 청약 결과를 맞이했다. 총 832세대를 분양했으나 청약 접수건수는 단 7건에 그쳤다. 접수율 기준으로는 1%에도 못미치는..
2023.04.12
이지훈 기자
하나證, 에코프로 첫 매도 리포트…"위대한 기업이나 좋은 주식 아냐"
증권가에서 에코프로의 주가가 과도하다며 매수 움직임을 경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내 2차전지 산업의 미래 실적 개선 가능성이 크지만 너무 먼 미래의 가치를 현 시점에 반영하는 것은 위험이 크다는 분석이다.12일 하나증권은 에코프로의 목표주가로 45만4000원을 제시하며 투자의견을 매도로 하향했다. 전날..
2023.04.12
위상호 기자
대규모 채권 손실 속 파생으로 만회...S&T부문 흑자낸 증권사는?
국내 대형 증권사들이 지난해 증시 부침으로 실적 한파를 맞으면서 전년 대비 반토막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금융업계에선 특히 금리 인상으로 인한 채권 평가손실이 실적 악화에 크게 영향을 줬다는 평가가 나온다. 실제 국내 주요 대형 증권사들은 채권 가치가 급락하면서 대규모 채권 평가차손이 발생했다. 손실은..
2023.04.12
한설희 기자
“수익성 우선” 내건 롯데·이마트…시장은 경쟁 강도 완화 가능성 주목
이마트와 롯데쇼핑이 올해 경영 목표로 ‘수익성 중심’을 내걸었다.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며 외형확장에 힘써온 것과 반대로 투자 규모를 줄이고 비용 절감에 집중하겠다는 것이다. 시장 전반의 출혈 경쟁 강도가 완화하면서 '유통 공룡' 이마트와 롯데가 다시 비교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지 주목하는..
2023.04.12
이상은 기자
ESG 앞세운 전주페이퍼 매각, 올해는 진성 옥션 진행…관건은 결국 몸값
전주페이퍼는 지난 수년간 M&A 시장에 나와 있었지만 성과를 내지 못했다. 올해는 반드시 매각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는 것으로 알려진다. 매각 측은 신문용지 사업에서 친환경발전으로 인상을 완전히 탈바꿈한 만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측면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일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기존에 관심을..
2023.04.12
위상호 기자
임종룡 회장 우리금융은 '이팔성 시즌2'(?)...개혁 외치더니 '코드 인사'
임종룡 회장 취임 이후 우리금융 안팎에서 인사에 관한 잡음이 벌써 새어 나오고 있다. 신임 회장과 연고가 있는 인사들이 전면에 기용되며 '인사 개혁'의 의미가 쇠퇴했다는 지적이다. 특정 '라인'의 인물들이 요직을 장악했던 이팔성 전 회장(2008~2013년) 시절을 떠올리는 이도 적지 않다. 금융당국이 관치(官治) 논란을..
2023.04.12
정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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