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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달궜던 '한국판 아마존' 쿠팡…냉정 찾아가는 투자자들
쿠팡의 잠재력에 손을 들어줬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차츰 냉정을 찾아가고 있다. 상장 첫날 시가총액 100조원까지 치솟으며 화려한 데뷔전을 치렀던 쿠팡이지만 최근 들어선 폭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현재 32달러 수준에 거래 중이나 한동안 30달러 밑을 한동안 유지했다. 30달러선이 깨진 직접적인 배경엔 실적에..
2021.09.16
하지은 기자
상생안에도 네이버·카카오 하락세…코스피는 상승 마감
카카오가 '골목상권 침해' 논란에 상생안을 내놓았지만 주가는 소폭 하락했다. 정치권의 빅테크 규제 움직임과 관련해 불확실성이 해소됐다고 보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다만 코스피와 코스닥은 FOMC 회의·추석 연휴 일정을 앞두고 방향성을 예측하기 어려운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
2021.09.15
임지수 기자
소수점 주식 거래 허용?..."대체수단 많아 시장 영향 미미"
내년 3분기부터 소수점 주식 거래가 허용될 전망인 가운데 시장에선 이를 두고 엇갈리는 평가가 나온다. 투자자 편의를 키우는 방향성은 긍정적이라면서도 실질 효과에 대해선 의문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최근 금융위원회는 '국내외 소수단위 주식거래 허용안'을 발표했다. 현재는 1주 단위로만 거래가 가능한 국내..
2021.09.15
임지수 기자
"동학개미 열풍 식으면 어쩌나" 수익 다각화 나서는 증권사들
주식투자 열풍으로 1분기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증권사들이 최근 주식시장 거래대금이 줄어들면서 2분기 순이익이 크게 줄어들었다. 미국 테이퍼링 이슈 등 증시 및 금리 변동성이 앞으로 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일부 증권사들이 수익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지지부진한 증시에 국내외 주식거래대금이 크게 줄어들면서..
2021.09.15
남미래 기자
야놀자 상장 주관에 골드만삭스·모건스탠리 내정…해외 상장 가능성 주목
야놀자 상장 주관사로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가 내정됐다. 소프트뱅크 비전펀드 자금을 받은 만큼 해외 상장 기대감이 커지는데 실행 과정은 만만치 않을 것이란 예상도 나온다. 국내 기업이 해외 상장을 하려면 세금과 상장 유지 비용 등 부담이 크고 실익도 불투명해서다. 회사는 향후 사업 확장을 통해 수십조원의 기업..
2021.09.15
위상호 기자, 하지은 기자
文정부 최대 수혜자 카카오는 어쩌다 '팽'당했나
신(新) 정경유착이라는 말까지 나왔었다. 카카오는 최근 3년 새 일취월장 수준의 성장과 확장을 거듭해 국내 5위 대기업집단에 이름을 올렸다. 코로나19라는 재난 그 이전부터, 특혜 수준의 정책적 지원이 그 배경에 자리잡고 있었다. (참고기사 : 혁신기업 카카오의 新 정경유착? (2020. 1. 15))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2021.09.15
이재영 취재본부 차장
정용진, 광주신세계 지분 전량 신세계에 매도…증여세 실탄 확보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광주신세계 지분 전량을 신세계에 매각했다. 증여세 재원 마련에 이어 정 부회장과 ㈜신세계의 마지막 연결고리가 끊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신세계는 14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광주신세계 지분 52.08%(83만3330주)를 2285억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단가는 주당..
2021.09.14
하지은 기자
백기 든 카카오, 글로벌로 선회 방침…결국 네이버 모델 따른다
카카오가 결국 백기를 들었다. '문어발식 확장'에 '김범수 오너십'까지 잇따른 논란을 겪으면서 일부 사업철수라는 극약처방을 선택했다. 국내 규제망을 피해 글로벌 비즈니스 위주로 강화할 방침도 밝혔는데 사실상 네이버 모델로 성장전략을 선회하겠다는 의도로 평가받고 있다. 카카오는 그간 막대한 가입자를..
2021.09.14
하지은 기자
'액티브' 없는 액티브 ETF…상관계수 규제에 패시브와 차별성 적어
주식형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된 지 1년이 됐으나, 운용이 아직 미흡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보유종목(PDF)이 패시브 ETF와 유사하며, 그동안 PDF의 변화도 크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운용업계는 액티브 ETF의 상관계수 기준에 적극적으로 운용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입장이다.지난 9월 28일 동시 상장한..
2021.09.14
이지훈 기자
여전히 높은 대우조선 EU 승인 문턱...로드맵 틀어지는 현중, 부담 커지는 산은
유럽연합(EU)의 대우조선해양 M&A 승인이 장기화하며 현대중공업그룹과 산업은행의 수심도 깊어가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그룹 지배구조를 빠르게 재편하고 있는데 M&A가 무산되면 핵심 축인 조선사업의 무게감이 줄어들게 된다. 정기선 부사장의 업적 쌓기도 늦어질 수밖에 없다는 평가가 나온다.M&A 무산 시 가장 난처해지는..
2021.09.14
위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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