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규모는 줄이고, 시간은 늘어지고…칼라일·TPG 등 글로벌PE도 펀딩 고전
-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아직 사모펀드(PEF) 시장엔 온기가 돌지 않는 모습이다. 예전에는 빈티지를 갱신할 때마다 펀드 규모를 키웠지만 이제는 현상 유지도 쉽지..
- 2024.03.25 07:00

- SK그룹, 2차전지 소재 사업 매각도 검토…수직계열화 전략 대수술 들어가나
- SK그룹이 2차전지 사업 수직계열화 전략을 재검토하고 있다. 그간 배터리 셀을 담당하는 SK온을 중심으로 동박, 분리막, 양·음극재 등 소재까지 내재화에 주력했지만 실적은 부진하고 계열..
- 2024.03.25 07:00

- '돈 모으러' 한국 찾는 해외 PEF들…'해외 확장' 목표인 韓 LP들은 반색
- 해외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의 한국 시장과 접점을 점차 늘려가고 있다. 포트폴리오 투자 회수와 펀드레이징(자금 모집)이 어렵다 보니 출자자(LP) 군을 넓혀야 할 필요성이 커졌다...
- 2024.03.25 07:00

- 승계 핵심인데 돈까지 잘버는 CJ올리브영, IPO보다 ‘지주사와 합병카드’로 주목
- CJ그룹의 핵심 승계 카드로 꼽히는 CJ올리브영의 ‘활용법’을 두고 시장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전에는 상장(IPO)은 기정사실이고 추진 시점이 언제냐가 핵심이었지만, CJ올리브영의 고속..
- 2024.03.25 07:00

- '배당은 기본, 자사주도 소각하라'...증권사까지 불어닥친 주주환원 바람
- 상장 증권사들의 정기 주주총회(이하 주총)가 본격화한 가운데, 올해 주총 안건의 핵심으로 '주주환원'이 꼽히고 있다. 주주들은 현재 증권사에 배당은 기본이고, 적극적인 자사주..
- 2024.03.25 07:00

- "펀드 이관했으면"…이지스ㆍ마스턴 위기설에 기회 노리는 운용사들
- 국내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이지스자산운용과 마스턴투자운용이 금융당국의 사정권에 들면서 위기설에 휩싸였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당국의 조사 결과에 따라 부동산 업계의 큰..
- 2024.03.25 07:00

- DN솔루션즈 프리IPO 규모 2500억으로 축소…이달말 종결 목표
- 산업용 공작기계업체인 DN솔루션즈(前 두산공작기계)가 프리IPO(상장전 투자유치) 규모를 기존 3000억원에서 2500억원으로 줄인다. 투자에 참여하는 국내 사모펀드(PEF) 스틱인베스트먼트와..
- 2024.03.25 07:00

- 나신평, 이마트 신용등급 AA-로 하향…"이커머스 성과 지연, 건설 실적 악화"
- 나이스신용평가(나신평)가 이마트의 장기신용등급을 AA(부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커머스 부문의 투자 성과 발현이 지연되고 있는점과 연결 기준..
- 2024.03.22 16:40

- 한신평, 신세계건설 A-로 하향…"영업적자, 분양부진, PF리스크 확대"
- 한국신용평가가 22일 신세계건설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부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기업어음(CP) 등급도 A2에서 A2-로 내렸다. 대규모 영업적자, 분양실적 부진,..
- 2024.03.22 15:10

- KB금융 주총, ELS 배상 언급 없이 조용한 마무리…이사회로 쏠리는 '눈'
- KB금융지주 주주총회(이하 주총)가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되며 마무리됐다. 다만 이날 시장의 최대 관심사였던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배상과 관련한 언급은 없었다...
- 2024.03.22 13:16
314 /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