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평, 태영건설 신용등급 하향검토…A급도 '위태'
- 태영건설의 기업 신용등급이 A급에서 B급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커졌다.한국신용평가는 태영건설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에서 A-(하향검토)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2-에서..
- 2023.12.21 16:00
- 수출입은행, PEF 위탁운용사 2곳 최종 선정
- 한국수출입은행(수출입은행)이 '2023 하반기 사모펀드(PEF) 출자사업' 위탁운용사(GP) 2곳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운용사는 SKS프라이빗에쿼티(PE)-삼천리자산운용(Co-GP),..
- 2023.12.21 11:31
- 상장 후 첫 대형 M&A로 '럭셔리' 택한 쿠팡…'한국의 아마존' 넘어설 수 있을까
- 쿠팡이 파산 위기에 직면한 글로벌 명품 플랫폼 기업 파페치(farfetch)의 구원자로 나섰다. 이번 거래로 파페치는 부도 위기를 면했고, 쿠팡은 글로벌 인지도 상승과 명품·패션 부문 경쟁력..
- 2023.12.21 07:00
- 상장 시동거는 토스…신용정보법 위반 등 해결할 과제 산적
-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가 상장을 추진하는 가운데 신용정보법 위반 제재 결과가 기업공개(IPO) 과정에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 금융감독원(이하..
- 2023.12.21 07:00
- '실권주 줄이자'...고금리 속 생존 자금 조달 나선 발행사들, 주관사 수 늘렸다
- 이어지는 고금리 기조에 높아진 금융비용을 감당하지 못하게 된 기업들이 주식자본시장(ECM)으로 눈을 돌린 한 해였다. 영업환경이 녹록지 않은 곳들이 주식발행에 나서다보니 주관사를..
- 2023.12.21 07:00
- 연말 분칠 바빴던 자본시장…내년 먹거리 고민에 한숨
- 올해 기업들은 예년보다 인사를 앞당기거나 쇄신인사를 단행하며 일찌감치 엄혹한 환경이 이어질 내년 대비에 나섰다. 금융사들도 영업 고삐를 죄기 위해 인사를 서두르는 모습을 보였다...
- 2023.12.21 07:00
- 비우량 회사채 폭탄에 PF·한전채 도돌이표…더 타이트해질 내년 조달시장
- 올해 채권자본시장(DCM)은 리테일(개인 투자자) 수요로 한 시름 덜었다. 지난해 주관사들이 발행사와의 관계 때문에 떠안은 미매각 물량으로 골머리를 앓았다면, 올해는 5~7%대 고금리를..
- 2023.12.21 07:00
- 시선 엄격해진 금융사들...EOD 압력 커질 인수금융 시장
- 인수금융 시장은 한동안 금융사 투자부서의 중요 먹거리 중 하나였다. M&A 시장이 점점 커지고 유동성도 많은 상황에선 주식을 담보로 돈을 빌려주는 영업 방식의 안정성이 높았다. 일을..
- 2023.12.21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