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금리 상승기 미매각·역마진 위험 감수하는 금융사들
- 금융사들은 금리 상승기에 기업금융 업무가 위축된다. 기존 고정금리 대출에서 역마진이 발생하고 신규 거래에서 최종 투자자를 찾기 어려워지기 때문인데 많은 금융사들이 이런 위험..
- 2021.12.14 06:59

- 대출규제 풍선효과에 사모펀드(PEF) 출자 시장도 냉각
- 정부의 대출규제 여파가 사모펀드(PEF) 출자 시장도 위축시키고 있다. 시중은행이 돈줄을 죄자 자금 수요자들이 제2금융권과 상호금융권으로 몰리면서 일시적인 유동성 부족에 처했기..
- 2021.12.14 06:59
- 피해는 고객에게, 이익은 중앙으로? 새마을금고가 부패할 수 밖에 없는 이유
- ‘진짜’, ‘MG는 진짜’라며 고객에게 힘이 되겠다는 새마을금고에서 연이어 수위 높은 ‘사건’들이 발생합니다. 지역금고 이사장 급만 추려도 기행에 가깝기까지 한 직장 내 괴롭힘,..
- 2021.12.13 16:46

- 실효성 의문 커진 앵커리츠, 자율성 높여 투자 속도 낼까
- 리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야심차게 도입한 앵커리츠의 실효성을 두고 의문의 목소리가 나온다. 주택도시기금 전담 운용사와 손발을 맞추는 과정에서 의사 결정에 복잡한..
- 2021.12.13 07:00

- 기업 자금 받은 사모펀드(PEF)들, 연말 기관전용 LP 등록 혼선 분위기
- 정부는 올해 사모펀드 제도를 개편해 기관전용 사모펀드(기존 경영참여형 사모펀드)의 활동폭과 출자자(LP)의 범위를 넓혔다. 일반 기업 자금을 유치한 기존 사모펀드(PEF)도 일정 조건을..
- 2021.12.13 07:00

- 증권가 사장단에 풀린 2명의 FA 大魚...신한證 이영창 대표 연임 '복마전'
- 올해 말 증권가의 관심사 중 하나는 퇴임 가능성이 점쳐지는 최고경영자(CEO) 두 명의 거취다. 이 틈바구니로 '슈퍼스타' 영입이 절실한 신한금융이 끼어들며, 신한금융투자 대표이사..
- 2021.12.13 07:00

- 현대엔지니어링 예상 시총 최대 6조500억...구주 매출 비중 75%
- 현대엔지니어링이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내년 2월 상장에 나선다. 예상 시가총액은 최대 약 6조원으로 당초 예상보다 다소 보수적으로 책정됐다. 다만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보유..
- 2021.12.10 17:38

- 포스코 지주회사 전환 방식 물적분할 확정…투자자 설득이 관건
- 포스코가 지주회사 전환을 확정했다. 철강 생산 및 판매 등 일체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는 방식이다. LG, SK 등 대기업들의 분할 사례에서 기관투자가들이 ‘반대’에 나섰던 방식을..
- 2021.12.10 16:02

- 삼성화재 신임대표에 홍원학 내정…삼성카드 김대환 대표는 사장 승진
- 삼성 금융계열사의 사장단 인사가 이뤄졌다. 삼성화재, 삼성자산운용이 새로운 수장을 맞게 됐으며, 삼성생명과 삼성카드, 삼성증권은 유임했다.10일 삼성화재는..
- 2021.12.10 14:38

-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1.5兆 규모 삼성전자 지분 매각 본격 착수
-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이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0.33%) 매각 작업이 본격화한다. 고(故) 이건희 회장으로부터 상속받은 자산에 대한 세금을 납부할 목적으로, 현 시가(약 7만7000원)..
- 2021.12.1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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