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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결권 적극 행사? 왜?" 김병환 금융위원장의 '탁상공론'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자산운용업계에 '적극적 의결권 행사'를 요구했다. 업계의 반응은 심드렁하다. 현실을 모르는 발언이라는 것이다. 정부의 '밸류업' 정책 완성을 위해 기관들의 감시와..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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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취재본부 부장
감독원에 밉보인 우리은행, 주담대 '옥죄기' 솔선수범(?)…'풍선효과' 뇌관될 수도
우리은행이 시중은행 중 가장 강력한 주택대출 관련 자율 규제방안을 앞장서서 내놨다. 무주택자 일부를 제외하면, 아예 주택담보대출 및 전세대출을 내주지 않겠다는 게 골자다. 잇딴..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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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취재본부 부장
KB證 지속되는 '코드인사' 잡음...성과급도, 승진도 '김성현 사단'만?
"김성현 사장 사내 별명이 뭔 줄 아십니까? 자기 딸들을 충성 경쟁 시킨 '리어왕'이에요. 절대 권력을 쥐고, 절대적인 충성심을 요구한다는 점에서요." (한 금융사 관계자) 지난 14일,..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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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취재본부 부장
이복현 원장의 칼날, 왜 박정원ㆍ임종룡 회장에게 향할까
이복현 금감원장의 최근 행보를 두고 금융권 안팎에서는 '과하다'는 평가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전까지도 실세 원장으로 불리며 거침없는 행보를 보였지만, 최근 두산과 우리금융을..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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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취재본부 부장
'주도주' 잃은 증시, '美 고용지표' 기다리며 갈팡질팡...'밸류업'이 피난처?
반등은 나왔지만 뒷심은 부족했다. 코스피지수는 8월 초 하락분의 절반 정도를 되돌린 채, 대외 지표만 바라보며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 미국 고용지표 쇼크가 하락의 방아쇠였던만큼, 9월..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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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제보' 이어진 우리금융 '손태승 지우기'...수혜자는 상업은행 라인과 임종룡 회장?
"올해 잇따른 횡령 등 내부통제 실패의 책임을 지고 우리은행 내부에선 옛 한일은행 출신(박구진 전 준법감시인)이 물러나고, 그 자리에 상업은행 출신(전재화 준법감시인)이..
202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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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취재본부 부장
주가가 보여주는 '리딩뱅크' 향방...KBㆍ신한 '머니무브' 진행 중?
'리딩뱅크'를 향한 '머니무브'가 시작된걸까.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을 바라보는 증시의 시각이 미묘하게 바뀌고 있다. 'NEXT'(다음 먹거리)에 대한 선명성이 사라진 KB금융이 주춤한..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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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생각보다 美경제 탄탄한데...'긴급 인하' 있을까 연준 바라보는 증시
지난 5일 장중 10% 이상 급락하며 4년 5개월만에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 매매 호가 정지)가 발동했던 코스피는, 다음날인 6일 장 초반 5% 가까이 급등하며 4년 2개월만에 매수 사이드카를..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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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규제를 리딩해서 리딩뱅크인가" KB銀, 주주만 환호ㆍ고객은 눈물?
"지나치게 보수적이라는 느낌인데, 금융감독원 눈치를 보느라 그런 게 아닐까" (한 경쟁은행 임원급 관계자)"주주들은 행복하겠지만, 고객 입장에선 선택권이 줄며 좋지만은 않은 상황" (한..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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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대혼란 초래한 '트럼프 트레이드'...그 너머엔 '경기침체' 우려
빗나간 총탄 한 발이 글로벌 증시의 흐름을 바꿨다. '트럼프 트레이드'라고 명명된 이 현상은 인공지능(AI)기술주에 쏠렸던 자금이 중소형ㆍ산업주로 옮겨가는 '대규모 순환매'를..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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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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