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IPO 착수…주관사 선정 시작
입력 14.10.10 09:00|수정 14.10.10 09:00
7일 RFP 발송…17일 마감
  • [10월08일 18:35 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게재]

     

    현대자동차그룹계열 광고대행사인 이노션이 기업공개(IPO) 절차에 착수했다.

    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노션은 전날인 7일 오후 국내외 주요 증권사에 입찰제안요청서(RFP)를 제출하고 주관사 선정에 나섰다. 국내외 10여곳의 증권사가 RFP를 수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노션은 17일 입찰제안서를 받고 우선협상대상후보자(숏리스트)를 추려 설명회(PT)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RFP에는 광고 산업 전망, 적정 가치, 적정 거래 규모 등을 제안해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노션은 올해 초까지 상장 전 투자(Pre-IPO)의 일환으로 스틱인베스트먼트·모간스탠리프라이빗에쿼티 등 재무적투자자를 주요 주주로 받아들였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및 정의선 부회장의 지분 50%가 매각 대상이었다. 현재 최대주주는 40%의 지분을 보유한 정성이 고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