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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2조6000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SK텔레콤이 자사주 869만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소각 규모는 3일 종가 기준 약 2조6000억원이며, 소각 예정일은 오는 6일이다. SK텔레콤이 소각하는 자사주는 발행주식 총수의 10.8% 규모다. 회사는 4대그룹 자사주 소각 사례 중 총수 대비 물량으로는 최대이며, 금액으로는 삼성전자 자사주 소각에 이어 두..
2021.05.04
위상호 기자
국내 매각 마땅치 않은 한온시스템…펀드보단 ‘동종업체’ 및 ‘美·EU’가 선호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가 대표적인 포트폴리오 한온시스템의 새주인 찾기에 분주하다. 잠재 후보로 꼽혀왔던 SK·LG·현대차 등 국내 대기업들의 반응은 미지근하다. 시가총액 10조원 규모의 차량용 열관리 기업을 인수해 얻을 수 있는 실익이 그리 크지 않을 수 있다는 판단이 깔려있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도..
2021.05.04
한지웅 기자
SSG닷컴, 내년 초 FI 잔여 투자금 3000억 유치 전망
SSG닷컴이 내년 초 재무적투자자(FI)로부터 3000억원을 유치할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그룹은 추가 투자를 요청할 권리, FI는 투자할 권리를 각각 갖는다. 투자는 최초 합의한 기업가치에 맞춰 이뤄지는데 SSG닷컴이 성장세라 FI가 추가 투자하기에 유리하다는 평가다. 내년 초까지 신세계그룹이 권리를 행사하지 않으면 FI가..
2021.05.04
위상호 기자
피인수 5년차 '하만'은 제자리…전장사업 한계만 드러난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2017년 하만을 인수하며 자동차 전장부품 분야에서 글로벌 선두기업으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고 했다. 막대한 자금을 들여 전장 분야에서 단번에 인지도를 쌓는 것까진 좋았다. 하지만 존재감은 여전히 미미하다. 삼성전자의 5G·인공지능(AI) 등 기술과 시너지 효과도 크지 않았다는 평가다. 하만 인수 정도로는..
2021.05.04
위상호 기자, 정낙영 기자
말 많고 탈 많은 SK IET 청약 열풍...주관사는 수십억 '돈방석'
SK IET의 역대급 청약 열기에 증권사들과 일반 투자자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공모가가 최상단으로 확정되자 주관사 및 인수회사가 챙겨갈 수수료가 높아질 전망이다. 여기에 일부 증권사가 적용한 청약 수수료까지 더하면 증권사들의 수익은 더욱 늘어날 예정이다. 반면 일반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불만은 여전한..
2021.05.04
윤준영 기자
현대차, 지영조 사장 재신임 했지만…핵심 사업은 외부인사에게
현대자동차그룹의 신사업 추진 조직인 전략기술본부가 ‘이노베이션 담당’으로 간판을 교체했다. 조직의 격상 또는 격하 여부와는 무관하게 기존 신사업 추진 관련 업무를 이어간다. 전략기술본부는 그룹 내 입지가 다소 좁아졌다가 최근 인사를 통해 지영조 사장에게 기회가 다시 주어졌다. 다만 기존 이노베이션 담당이..
2021.05.04
한지웅 기자
투썸플레이스 상장 시동...앵커에쿼티파트너스 투자금 회수 시작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투썸플레이스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투썸플레이스는 최근 주요 증권사에 기업공개 계획을 담은 입찰제안요청서(RFP)를 전달했다. 곧 주관사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이르면 내년 상반기 증시에 입성할 것으로 관측된다. 투썸플레이스는..
2021.05.03
윤준영 기자
공매도 재개 첫날 코스피 '미풍'…취약기업 몰린 코스닥은 '휘청'
14개월 만에 부분 재개된 공매도가 시장별ㆍ종목별로 다소 다른 영향을 미쳤다. 코스피 지수는 일부 취약 종목을 제외하면 약보합세를 보였고 코스닥 지수는 2% 이상 조정을 받았다. 지난달 대차거래 잔고가 증가한 기업 중심으로 우려도 확산하고 있다. 다만 실적 성장이 지속되고 있어 장기적으로 증시 전체에 미칠 영향은..
2021.05.03
정낙영 기자
운용업계로 번진 '인센티브 논란'...주니어 운용역 잇따라 '엑소더스'
"가마우지라는 새를 아세요? 이 새가 유명해진 건 낚시법 덕분이에요. 낚시꾼이 가마우지 새의 목 아래를 끈으로 묶어뒀다가 가마우지가 먹이를 잡으면 끈을 당겨 고기를 뺏는 식이래요. 자산운용사 입사하려는 후배한테 제가 늘 하는 말입니다. 너는 가마우지가 되는 것이다" (한 운용업계 관계자) '성과급 시즌'을 지나며..
2021.05.03
이지은 기자
SK그룹 '코스모신소재' 눈독…재계, 배터리 소재 M&A 증가 전망
SK그룹의 배터리 소재 업체 인수합병(M&A) 의지가 계속되는 가운데 배터리 산업 진출이 늦어진 그룹사 행보도 분주해지고 있다. 더 늦기 전에 M&A를 성사시키려는 과정에서 대형 그룹사 간 인수 경쟁이 잦아질 거란 전망도 나온다.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최근 SKC는 코스모신소재 인수를 타진하고 있다. 코스모신소재..
2021.05.03
정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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