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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테마 탄 카드사들...'소셜본드' 발행액 2020년에만 1兆 넘어
코로나19 사태가 카드사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채권 발행 유인이 됐다. 그 중 비중이 컸던 것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가맹점주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적 문제 해결 목적의 사회적채권(Social Bond·이하 소셜본드)이었다. 피해를 입은 사업자를 대상으로 대출금 청구를 유예해주거나 신용판매대금을 조기에 지급해주는..
2021.01.07
이지은 기자
계속되는 신용 리스크…그룹 '아픈 손가락' 된 CJ푸드빌·CGV
CJ그룹의 CJ푸드빌과 CJ CGV 재무 개선을 둘러싼 고민은 2021년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두 계열사 모두 코로나 여파로 실적 부진이 계속되면서 신용 리스크가 악화하고 있다. 실적 회복 시기나 정도를 가늠하기 어려운 만큼 그룹 차원의 부담도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말 NICE신용평가는 CJ푸드빌의 등급 전망을..
2021.01.07
이상은 기자
코로나가 망친 2020년…상장 여부에 위기 대응력 갈렸던 LCC들
저가항공사(LCC)들은 2020년 최악의 고난을 겪었다. 상장 여부에 따라 위기 대응 역량은 차이가 났다. 상장사들은 어려운 중에도 사채 발행, 유상증자 등을 통해 시장성 자금을 확보할 수 있었던 반면 비상장사는 대주주가 무너지면 완충할 장치가 없었다. 2021년 이후에도 상장 LCC 중심의 시장 재편이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2021.01.07
위상호 기자
주가 따라 폭등한 포스코케미칼 유증 워런트 값...이면에 엿보인 '불안감'
포스코케미칼의 2차전지 소재사업 성장 기대감으로 인한 비이성적 주가 폭등이 유상증자 신주인수권(워런트) 가격 폭등으로 이어졌다. 거래 막판까지 유통물량은 제한적인 데 반해 증자 참여 수요는 꾸준히 늘어났다. 다만 신주인수권 최종 거래가격이 내재가치 이하에서 거래되며 급등에 대한 불안 심리도 확인할 수..
2021.01.07
정낙영 기자
"올해도 등급하향 기조 계속…산업별 차별화 예상"
주요 산업의 업황 회복이 더뎌지면서 올해에도 기업들의 등급 전망 하향기조가 지속될 전망이다. 코로나 백신 개발이 이뤄지고 있지만 상용화까지는 불확실성이 남아있어 코로나 타격이 큰 산업들의 신용 리스크가 지속되고 있다는 평이다. 2022년 상반기 이후로 경제 정상화가 어느 정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코로나..
2021.01.06
이상은 기자
KCC, 실리콘사업 수직계열화…모멘티브 지분율 60%로 확대
KCC가 실리콘 사업부문 지배 구조를 통합한다. KCC실리콘 등 실리콘 사업을 모멘티브로 넘겨 모멘티브 지분율을 60%로 확대하기로 했다. 6일 KCC는 이사회를 열어 KCC실리콘을 비롯한 국내외 실리콘 사업부문을 모멘티브에 넘겨 수직계열화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실리콘 사업 이전 거래는 6일과 7일에 걸쳐 완료할 계획이다...
2021.01.06
위상호 기자
유동성이 쌓아올린 코스피 3000...모두가 'BUY'만 외쳤다
코스피지수가 장중 3000선을 돌파했다. 사상 최초다. 코스피는 12월23일부터 7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3000선에 안착했다. 넘치는 유동성과 낙관론이 끊임없이 지수를 끌어올렸다. 지금도 마땅한 악재가 보이지 않는다며 '매수'를 외치는 목소리가 많다.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유동성..
2021.01.06
이재영 기자
"국민연금 반대했지만"…대한항공 임시주총서 아시아나 인수 증자 확정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인수의 사전작업인 '발행주식 확대'를 임시주주총회에서 의결했다. 2대주주인 국민연금은 반대에 나섰지만 소액주주들의 표결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대한항공은 6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발행 가능한 주식 총수를 기존 2억5000만주에서 7억주로 늘리는 정관 일부개정..
2021.01.06
한지웅 기자
FI 분쟁 결말 다가오는 교보생명…2021년 M&A 또 다른 빅딜?
교보생명과 재무적투자자(FI)들의 투자금 회수를 둘러싼 분쟁의 결말이 가까워 오고 있다. 내년 중재재판에서 FI의 주장대로 풋옵션 유효성과, 행사 가격이 인정된다면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자금을 마련할 길은 막막하다. FI 지분에 신창재 회장 보유지분도 함께 매각해야 회수가 가능하지 않겠느냐는 전망도 조심스레..
2021.01.06
위상호 기자
'총수 사익편취' 규제 대상 확대에…대책 마련 분주해질 대기업들
개정 ‘공정경제 3법(상법·공정거래법·금융그룹감독법)’ 시행까지 약 1년의 시간이 남았다. 특히 '총수일가 사익편취' 규제 범위가 대폭 강화된 만큼 해당 회사들은 관련 대책 마련을 본격 시작하는 분위기다. 2021년 한 해 동안 기업들이 공정거래법 개정에 대응해 구조 개편 등이 활발하게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일부..
2021.01.06
이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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