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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장기화에 '전략 재정비' 불가피한 호텔롯데·호텔신라
코로나 여파가 장기화되면서 영업 직격탄을 맞고 있는 호텔·면세업계를 향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신용평가업계에서는 호텔롯데와 호텔신라가 투자계획 수정 및 재무구조 개선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하반기에도 저조한 영업 기조가 계속되면 이에 대응할 재무 개선책을 제시해야 할 것이란..
2020.09.09
이상은 기자
새마을금고, 3000억원 규모 PEF 위탁운용사 선정 돌입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총액 3000억원의 블라인드 사모펀드(PEF) 위탁 운용사 선발계획을 8일 밝혔다. 선정규모는 A타입과 B타입으로 구별되며, 각각 2000억원과 1000억원 내외로 3곳씩 선발된다. A타입의 펀드 결성 규모 대상은 5000억원 이상, B타입의 경우는 2000억원 이상에서 5000억원 미만으로 결정됐다. 양 타입 모두 10~20% 내외의..
2020.09.08
이시은 기자
실적희비 엇갈리는 미국계 생보사...'게임 체인저' 떠오른 라이나생명
국내에서 영업 중인 미국계 생명보험사들의 코로나19 이후 실적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미국계 생보사는 미국회계기준(US-GAAP) 변경과 한국 보험시장 포화 등의 이슈로 최근 2~3년간 매각 가능성이 꾸준히 점쳐지는 '잠재 매물군'으로 통한다. KB금융그룹이 인수한 푸르덴셜생명은 실적 하락세가 뚜렷하다. 매년 매각설이..
2020.09.08
이재영 기자
SPC그룹 견제 걱정에…CJ의 뚜레쥬르 매각 '철통보안'
CJ그룹이 CJ푸드빌의 뚜레쥬르 사업부 매각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그 어느때보다 보안에 신경을 쓰면서 투자자접촉을 하고 있다.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업계 1위 SPC그룹에 행여 정보가 노출될까봐 우려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만큼 양사의 경쟁구도가 공고하고 과점체제로 구성됐기 때문이다. 4일 투자금융(IB) 업계에..
2020.09.08
양선우 기자
두산重 '증자 도우미' 자처한 연기금...한 달간 500만주 '묻지마 매수'
국민연금을 비롯한 연기금이 두산그룹을 위한 해결사로 나섰다. 최근 한 달간 두산중공업을 집중매수해 주가를 급등시키고, 이를 통해 원활한 유상증자를 가능케 해준 주체가 바로 연기금인 것이다. 두산중공업은 증자 추진이 불 보듯 뻔했던 회사로 꼽혀왔다. 현 발행 주식 수의 50%에 가까운 신주 발행으로 주주가치도 대폭..
2020.09.08
이재영 기자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동남아 진출 덕 보릿고개 넘기는 은행들
코로나19 여파로 순이익이 크게 줄어든 국내 은행들이 동남아시아(이하 동남아) 등 해외 진출의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사모펀드 전액 배상, 충당금 적립 압박 등 업황이 우호적이지 않음에도 은행들은 지난해 본격 진출한 해외 자회사에서 일부 손실을 메울 수 있었다. 동남아권 국가들의 소액대출 금리가 20~30%에..
2020.09.08
이지은 기자
종목까지 찍어주는 정부..."한국형 뉴딜, 유동성 버블 마지막 불꽃될 것"
"한국형 뉴딜 최대 수혜기업은 포르쉐와 벤츠일 겁니다. 정부의 눈 먼 돈이 풀리면 가장 빨리, 눈에 띄게 바뀌는 게 돈 받은 회사 대표의 차거든요." (A 증권사 리서치센터 연구원) 왜곡에 왜곡을 더하고 있다. 정부가 야심차게 내놓은 '한국형 뉴딜'이 공매도 금지 연장과 함께 증시 왜곡을 심화시켜 '역대급 거품 붕괴'를..
2020.09.07
이재영 기자
한진칼도 대한항공·진에어도 막혔다…㈜한진서 우회로 찾은 조현민 전무
조현민(에밀릴 리 조) 전무가 한진그룹 계열사 ㈜한진과 토파스여행정보 임원으로 선임됐다. 외국인 신분으로 대한항공·진에어 등 항공사 임원 선임은 사실상 불가능하고, 경영권 분쟁이 첨예한 한진칼 경영 참여도 어렵기 때문에 가까스로 꺼내든 고육지책으로 풀이된다. 조 전무는 한진그룹 4곳의 계열사 임원에 이름을..
2020.09.07
한지웅 기자
카카오게임즈 광풍이 불안한 기관들..."천하제일 단타대회 열릴 것"
"따상(공모가의 2배로 시초가, 이후 상한가)은 갈 것 같아요. 돈 쏠리는 거 보니 10만원도 갈 수 있겠죠. 저희 물량 보호예수(락업;lock-up) 풀릴 때까지만 주가가 버텨줬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오래 가지고 있을 주식은 아니에요" (한 자산운용사 운용역) 역대 최대 청약증거금 기록을 갈아치운 카카오게임즈를 둘러싼 '눈치..
2020.09.07
이재영 기자
셈법 복잡해진 효성캐피탈 매각전…원매자 대거 이탈
효성캐피탈 매각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목전에 두고 막바지 진통을 겪고 있다. 알려진 원매자들이 인수 과정을 거치며 대거 이탈했는데, 막판 외국계 원매자들의 이름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불확실성이 커진 형세다. 다만 인수여력과 종결 확실성을 담보할 후보군이 크게 좁혀진 상황이라 큰 변수가 되긴 어려울..
2020.09.07
이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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