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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엔텍 예비입찰, 7곳 이상 참여…입찰가 5000억 상회
폐기물 처리업체 코엔텍 예비입찰에 국내 건설사와 대형 사모펀드(PEF) 등 7곳 이상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9일 투자금융 업계에 따르면 코엔텍 예비입찰에 호반건설, IS동서, 태영그룹 계열사, 스틱 등 7곳 이상이 참여했다. 이들이 제시한 가격은 5000억~6000억원 수준으로 전해진다. 코로나 사태로 불확실성이 큰..
2020.04.09
양선우 기자
항공사 디폴트 우려에 '항공기 리스' 어쩌나...증권사 또 다른 '부실 뇌관'
하늘길이 막히면서 항공기금융에 열을 올렸던 증권사들이 손실 공포에 떨고 있다. 저비용항공사(LCC) 호황을 타 항공기를 매입하고 이를 항공사에 빌려주는 방식으로 대체투자를 대규모로 집행했는데, 항공사들이 영업을 사실상 중단하며 수익을 창출할 수 없는 상황이 됐기 때문이다. 항공업계의 실적 악화로 항공사가..
2020.04.09
이지은, 하지은 기자
'부채비율 300%' 도돌이표 빠진 대우건설
대우건설의 부채비율이 다시 악화됐다. '저지선'으로 꼽히는 300%를 또다시 넘기며 차입금 기한이익상실과 신용도에 위협이 되고 있다. 여기에 '코로나 쇼크'로 인한 분양 연기·발주처 여력 감소가 맞물리며 재무여력 회복이 불투명해졌다. 최대주주 산업은행의 고민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대우건설의 4분기 감사보고서..
2020.04.09
이시은 기자
中에 팔린 금호타이어, 실적개선에도 비상경영체제 돌입
금호타이어가 중국 국영기업인 더블스타에 매각 2년만에 또다시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 전 임원은 급여의 20% 반납한다. 올해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서며 더블스타가 인수한 이례 처음으로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했지만, 또다시 비상경영체제를 선언하는 등 회사를 둘러싼 환경이 녹록지 않다. 실적 반등에 대해서도 그..
2020.04.09
양선우 기자
반값 아이스크림 사라지나…빙그레-해태아이스크림 M&A 독과점 논란
배달의 민족이 독과점 이슈로 홍역을 앓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아이스크림 업계가 ‘뜨거운 감자’로 등장했다. 빙그레가 해태아이스크림을 인수하면서 단숨에 업계 1위로 올라섰다. 사실상 롯데와 양강체제를 구축하면서 가격 담합 우려 등 독과점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빙그레가 가격정찰제 확산을 유도하고 있다는..
2020.04.09
양선우 기자
배달의민족 고가 인수, 수수료 개편후 연간 5000억대 이익 예측한 탓?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가 배달의민족(배민)에 인수에 무려 4조8000억원이란 높은 가격을 책정한 배경은 무엇일까. 작년말 인수가 공식화되면서 투자업계에서는 '고가인수' 논란이 적지 않았는데 결과적으로 이번 수수료 개편까지 염두에 둔 것이란 해석이 나오고 있다. 즉 배민의 수수료 정책 변화가 있어야만 독일 DH가..
2020.04.09
차준호 기자, 하지은 기자
삼성전자 실적 호조에도 외국인은 돌아오지 않았다
삼성전자가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발표했지만, 시장 분위기에는 물음표만을 남겼다. 우호적인 상황에도 불구, 외국인의 '셀 코리아'(sell korea)는 계속됐고, 삼성전자에도 의미있는 순매수가 이뤄지지 않았다. 미국 야간 선물과 연계한 연기금의 프로그램 매수세가 코스피 지수 1800 탈환을 이끌었음에도, 개인들이 대거 매수에..
2020.04.08
이재영 기자
브레이크 없는 ‘원유’로 몰려간 개미들…레버리지·인버스 동반 상승 현상도
이번엔 원유다. ‘동학개미운동’이라 불리며 삼성전자에 몰려갔던 개미투자자들은 사상 최저수준인 국제 유가의 향방에 베팅했다. 원유 가격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파생상품의 유동성공급자(LP)의 공급 물량은 씨가 말랐고, 정부의 공매도 금지 조치는 LP의 가격 조절 기능을 상실케 했다. 국제..
2020.04.08
한지웅 기자
벼랑 끝 아시아나항공 매각… '지원 없으면 포기' vs '인수 먼저해야 검토'
HDC현대산업개발이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점점 더 험난한 과정을 겪고 있다. 앞으로 얼마나 돈이 들어갈지 모르는 HDC현대산업개발로선 인수 전에 채권단의 지원안을 확정해놓는 것 이외에는 별다른 대안이 없다. 반면 채권단은 거래 종결이 우선이며, 대주주 교체 후의 상황을 살펴 지원에 나선다는 입장이라 긴장이 이어질..
2020.04.08
위상호 기자
국민연금, 코로나 시국에도 ‘PEF 출자공고'…눈치 보는 기관 LP들
국내 최대 ‘앵커 LP’ 국민연금의 연간 출자계획 공고가 발표되면서 다른 기관투자가들도 눈치보기가 한창이다. 코로나 확산 한 가운데서 각 기관 LP마다 자산배분 재점검, 실사 연기 등의 조치가 이뤄지는 와중에 국민연금이 출자사업을 그대로 진행하기로 한 터여서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자금..
2020.04.08
이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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