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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에도 IT대형주만'...1월의 기대감 사라진 코스닥 시장
코스닥 시장은 전통적으로 새해 첫달 지수의 상승폭이 두드러졌지만, 올해는 과거와 비교해 1월의 효가가 크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제기된다.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 등 대외 불확실성이 여느때보다 큰 상황에서 국내 증시의 긴장도와 민감도가 크게 높아진 탓이다. 비교적 안전 자산이라고 평가..
2020.01.16
한지웅 기자
'SKB-티브로드' 합병 투자가치 입증해야 하는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 합병이 눈앞에 다가왔지만 통합법인에 대한 기대치는 그리 높지 않다. 성장보다는 생존을 위해 추진된 거래다 보니 고밸류 투자가 불가피했을 것이란 평가다. 부가 가치를 만들어내려면 모회사의 조율이 중요하지만 SK텔레콤은 아직 명확한 성장 전략이나 수치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2020.01.15
위상호 기자
혁신기업 카카오의 新 정경유착?
이번 정부 들어 '잘 나가는' 기업을 꼽으라면 단연 카카오가 첫 손에 꼽힌다. 숙원이던 금융업 진출에 성공했고, 은행 대주주 지위까지 손에 넣었다. 택시업계의 반발에 부딪힌 카풀을 제외하면, 모빌리티 등 신사업도 순항 중이다. 다만 금융권에서는 이런 성공들이 오롯이 카카오의 저력이라는 데 동의하지 않는 목소리가..
2020.01.15
이재영 기업금융부 차장
수익률 보완 방안 고심하는 사모펀드(PEF)들
사모펀드(PEF) 투자 수익률을 높이려는 운용사(GP)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경쟁이 심화하며 고밸류 투자가 불가피했고, 과거와 같은 단순한 레버리지 전략으론 기대 수익률을 충족하기 어려워졌다. GP들로선 갈수록 브릿지론 활용, 증권사 총액 인수, 자산 유동화 등 다양한 방책을 강구하는 것이 중요해질 전망이다...
2020.01.15
위상호 기자
SKT, 헬스케어사업 분사해 합작사 설립…뉴레이크PEㆍSCL헬스케어 참여
SK텔레콤이 사내 헬스케어사업부를 스핀오프해 합작사 '인바이츠헬스케어'를 설립한다. 사모펀드(PEF) 뉴레이크얼라이언스매니지먼트와 SCL헬스케어가 공동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1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사내 헬스케어 사업부를 신설회사로 분리하고 PEF와 의료재단으로부터 투자를 받기로 합의했다...
2020.01.15
차준호 기자
한화생명·손보에 무슨일이...실적부진·CEO 교체에 '어수선'
한화생명과 손해보험이 연말 인사에서 최고경영자(CEO) 교체를 단행하면서 내부적으로 어수선한 분위기다. 지난해 ‘어닝쇼크’ 수준의 실적저하가 나타난데다 회사 주가는 바닥을 치고 있다. 이를 놓고 시장에선 이제 시작일 뿐이라는 경고 메시지가 나온다. CEO 교체를 두고도 뒷말이 무성하다. 지난해 연말 차남규..
2020.01.15
양선우 기자
삼성전자, 美 5G 망설계·최적화 전문 '텔레월드솔루션즈' 인수
삼성전자가 14일 미국 5G·4G LTE 망설계·최적화 전문기업 텔레월드솔루션즈(TeleWorld Solutions)와 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2년 설립된 텔레월드솔루션즈는 미국 대형 이동통신사업자, 케이블 방송사 등에 망설계와 최적화 필드테스트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텔레월드솔루션즈는 대량의 필드데이터 기반..
2020.01.14
정낙영 기자
상장 채비는 마쳤는데…다른 계열사에 '뒷전' 신세된 SK매직 IPO
SK바이오팜의 기업공개(IPO)가 해를 넘긴 가운데, 다른 계열사인 SK매직의 상장 추진 시점이 예상보다 늦어질 수 있단 우려가 제기된다. 일반적으로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선 같은 대기업 계열사들끼리 공모 시기를 겹치지 않는 까닭이다.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SK매직의 상장 채비는 어느 정도 마무리된 상태이며, 그룹..
2020.01.14
김수정 기자
재부각된 중동 리스크…현대건설·한화건설 잔고만 '8조'
올해 중동은 건설업계에 기대감을 심는 요인이었다. 지난해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수주가 13년만에 ‘가뭄’을 맞이하며 중동 먹거리가 떨어졌지만, 올해부터는 석유화학 다운스트림 발주를 통한 기사회생이 예상됐다. 하지만 연초부터 미국과 이란의 갈등 국면이 급격하게 진행되면서 시장에서는 진행사업의 위기감이..
2020.01.14
이시은 기자
'공개 스튜어드십코드 활동' 멈춘 KB운용...과도한 관심 부담됐나
지난해 '적극적 스튜어드십 코드 활용'으로 주목받았던 KB자산운용(이하 KB운용)이 지난해 7월을 끝으로 공개적인 주주서한을 보내지 않고 있다. 합리적인 주주 가치 분석과 당당한 주주권리 행사로 주목받았던 만큼 6개월에 가까운 '침묵'이 어색하다는 게 금융권의 평가다. 일각에서는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에 대한..
2020.01.14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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