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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美 KKR과 2억불 규모 글로벌 전용펀드 조성
신한금융그룹이 글로벌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인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와 2억불 규모의 펀드를 조성했다. 9일 신한금융그룹은 글로벌 대체투자 역량 강화를 위해 KKR과 2억불 규모의 신한금융그룹 전용 펀드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그룹과 KKR은 2018년 9월 '글로벌 대체투자 파트너십 MOU'를 체결하고 협업을..
2020.01.09
이지은 기자
메리츠證 첫 역성장 눈 앞…종금 면허 반납에 PF 규제까지
메리츠종금증권의 2010년 이후 첫 역성장이 올해부터 가시화할 전망이다. 종금 면허 만료가 오는 4월로 다가온 데다, 금융당국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규제 강화 정책의 충격도 크다는 평가다. 해외 부동산 자산에 대한 부실 우려가 시장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최희문 호' 출범 이후 올해가 가장 '시험대 위에 놓인..
2020.01.09
김수정 기자
작년 '등급상향' 호재 맛본 건설업계, 올해는 '버티기'가 관건
지난해 건설사들의 신용등급 상향이 이어졌지만 올해에는 이 같은 상향 기조가 유지되긴 어려울 전망이다. 양호한 실적과 개선된 재무안정성이 등급 상향을 이끌었지만 규제 강화 등 부정적 업황이 예상돼 추가 신용도 개선은 기대하기 어렵단 분석이다. 건설업은 지난해 등급 상향이 가장 많이 나타난 업종이었다. 국내..
2020.01.09
이상은 기자
'무한경쟁' 돌입한 박정호號 SK텔레콤 2기
올해 SK그룹은 타 그룹 대비 소폭의 인사를 단행하며 안정에 중점을 둔 경영활동을 예고했다. 다만 변화와 별개로 그룹 중추인 SK텔레콤 임직원들 사이에선 한층 경쟁 구도가 강화한 조직개편이 회자하고 있다. 박정호 사장이 연임에 성공하며 경영활동의 연속성은 갖췄지만 중간지주사 전환, 비통신 역량 강화 등 해결할..
2020.01.09
차준호 기자
삼성전자 지난해 영업익 27兆...전년 대비 53% 하락
삼성전자의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52.95% 하락한 27조7100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229조52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85% 줄었다. 삼성전자는 8일 이 같이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지난 4분기 잠정실적은 영업이익 7조1000억원, 매출액 59조원을 기록했다. 전년보다 각각 34.26%, 0.46% 감소했다. 이번에 발표된..
2020.01.08
정낙영 기자
대림산업, 사업 중심축 건설에서 '화학'으로 옮긴다
대림산업을 지탱해 온 사업의 중심축이 이동하고 있다. 현재로선 건설 사업의 비중이 여전히 높지만 회사는 대내외 활동을 통해 ‘석유·화학’ 분야의 성장을 강조하며 무게추를 점점 옮기고 있다. 건설 사업의 업황이 수년 째 내리막을 걷고 있는 상황에서 사업 포트폴리오의 조정을 통한 돌파구 마련에 나섰다는 해석이..
2020.01.08
한지웅 기자, 이시은 기자
수익성 개선과 신사업 발굴 사이…신세계의 딜레마
신세계그룹은 지난 한 해 SSG닷컴, 스타필드, 테마파크, 레스케이프호텔 등 새로운 사업을 확장하는 데 집중했다. 이들 사업에 막대한 투자금이 투입된 만큼 수익성은 나오지 않아 답답한 한 해이기도 했다. 수익성 개선과 신규사업 발굴을 사이에 둔 정용진 부회장의 딜레마가 이번 신년사에서 드러났다는 평가다. 정용진..
2020.01.08
하지은 기자
먹거리 찾는 신규 신탁 3사, 디벨로퍼 연계 '기웃'
부동산 경기 침체에 가로막힌 신탁시장에 ‘디벨로퍼 연계’ 바람이 불고 있다. 중심은 최근 정부로부터 본인가를 받아 올해 본격 출범을 앞둔 금융계열 신탁 3사들이다. 이들은 영업 인맥을 두텁게 하고 목표 사업군에서 수주량을 늘리기 위해 부동산 개발 관련사들과 접점 마련에 한창이다. 협회 등을 통한 임원 간 교류를..
2020.01.08
이시은 기자
우려 커지는 2019 빈티지 사모펀드(PEF) 투자
2019년 사모펀드(PEF) 빈티지(Vintage)에 대한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다. 국내 PEF 사상 가장 큰 호황기였지만 유동성이 많았던 만큼 경쟁도 심했다. 과도한 가치평가 속에 진행된 투자가 많았기 때문에 회수기의 성과도 낙관하기 어렵다는 전망이 나온다. 호황기에 투자했다가 경기 충격으로 실적이 좋지 않았던 전례가 많았다는..
2020.01.08
위상호 기자
초대형 IPO 태광실업, 난제 부각…연기 가능성 거론되기도
올해 주식자본시장(ECM)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상됐던 태광실업의 기업공개(IPO)에 대한 우려가 증권업계에서 속속 제기되고 있다. 수많은 해외 계열사의 복잡한 지분관계, 오너일가와의 이해관계 등 풀어야 할 과제가 상당해서다. 박연차 회장이 전권(全權)을 쥔 의사결정 체계도 상장 이후엔 투명성이 한층 강화돼야 한다...
2020.01.07
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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