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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금융' 사활건 신한·KB카드…되레 줄인 삼성·원해도 못한 현대카드
신용카드사들이 자동차금융에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소비 침체에 정부의 수수료 인하 정책이 겹쳤고, 신용판매 부문 성장성과 수익성이 악화된 상황이다. 반면 자동차금융은 매년 시장 규모가 30~40%씩 확대되는 유일한 사업부문으로 꼽힌다. 은행계 카드사들이 특히 적극적이다. 일단 신한카드는 시장을 선점했고, 여기에..
2019.11.06
이재영 기자, 이지은 기자
10년만에 하나되는 홈플러스, 결국 돈 벌 카드는 부동산?
홈플러스가 3개 법인으로 나뉘어 있는 마트 사업을 ㈜홈플러스 법인으로 통합한다. 홈플러스가 2008년 홈에버(옛 까르푸)를 인수한 지 10여년만이다. 홈플러스와 홈플러스스토어즈의 합병으로 ▲점포의 관리·운영 체계 통합 ▲시스템 통합 ▲인사 및 급여체계 통합 등 그동안 미뤄졌던 인수후통합(PMI) 작업을 본력적으로 할..
2019.11.06
이도현 기자
'재벌' 체제 한계 드러낸 CJ그룹, SK 수펙스 모델 도입한다면
매해 연말이 다가오면 각 대기업들은 그룹 수장이 직접 주재하는 그룹 회의 사진을 앞다퉈 배포한다. 최태원 회장이 직접 TED를 본딴 공개 강연 형식으로 임원회의를 주재하는 SK그룹이 대표적이다. 반면 한류 문화를 이끌며 '젊고 역동적'인 기업으로 인식된 CJ그룹의 회의 모습은 다소 이질적이다. 외견상 이재현 CJ그룹..
2019.11.05
차준호 기자
IPO 비용 정산한 호텔롯데, 상장 준비 원점부터 다시 시작?
호텔롯데가 현재 기업공개(IPO) 대표주관사인 미래에셋대우에 과거 상장 준비 관련 비용을 정산해준 것으로 확인됐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확정하면서 시장의 관심이 호텔롯데 상장으로 향하는 가운데, 주관사 선정 작업부터 새롭게 진행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4일 금융권 및 롯데그룹에..
2019.11.05
김수정 기자
"성과 못내면 아웃"…정의선 부회장의 현대차 인사, 냉정해지고 빨라졌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 부회장이 냉정해졌다. 정 부회장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미래차와 관련한 전문가들을 빠르게 영입하는 반면, 성과를 내지 못하는 임원은 최측근 인사라도 과감하게 쳐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른 완성차 업체들보단 다소 늦었지만 미래차 시장에 발맞춰 나가려는 움직임과 함께 인사 속도도..
2019.11.05
한지웅 기자
신세계 쓱닷컴, 지금 실적으론 어피너티 등 투자금 전부 '부채'화
신세계그룹의 온라인 통합법인 쓱닷컴(SSG닷컴)이 재무적투자자(FI)와 체결한 약정 중 풋백옵션과 관련해 근본적인 계약상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다. 그룹 차원 재무 여력 보강을 위해 사모펀드(PEF)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지만 추후 FI와 약정을 지키지 못하게 될 경우 풋옵션 조건에 따라 대주주인 신세계그룹의 부채..
2019.11.05
하지은 기자, 위상호 기자
롯데 비상경영 선언 의미, BU체제 종식과 헤게모니 집권화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이 계열사에 비상경영체제 전환을 요청하고, 미래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강조했다. 10월30일 신동빈 회장과 지주·계열사 대표이사, 주요 임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경영 간담회에서였다. 경영 간담회는 경영환경과 이슈를 공유하기 위한 연례 행사다. 시장에선 황 부회장의 선언으로 각..
2019.11.04
이도현 기자
은행들 실적잔치 이어가지만…경기침체 속 내년 실적하락 '경고등'
은행들의 내년 걱정이 커지고 있다. 3분기 실적만 놓고 보면 사상최대 실적을 이어갔다. 하지만 뜯어서 살펴보면 이전과는 확연하게 달라진 숫자들이 나타났다. 은행의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이 빠르게 떨어지고 있고, 소호(SOHO) 대출 부실률도 올라가고 있다. 경기 부진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저금리 지속..
2019.11.04
양선우 기자
삼성물산, '래미안' 브랜드가치 하락에 해외수주 난맥
국내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였던 ‘래미안’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아파트 브랜드 평가에서 1위를 놓치지 않았던 래미안은 최근 GS건설의 ‘자이’보다 낮은 평가를 받고 있다. 대형 정비사업에서 삼성물산의 저조한 수주 성과는 금융사들의 시공사 평가에서 현대건설보다 낮은 평가를 받는 요인이 됐다. 삼성물산의 국내..
2019.11.04
한지웅 기자, 이시은 기자
DLF 불완전판매 사태에 우리·하나금융 연말인사 '오리무중'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상품(DLF·DLS) 사태관련 금융감독원의 합동조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조만간 이런 사태를 막기위한 대책 발표 및 금융기관에 대한 징계절차에 돌입한다. 해당 사건에 대한 마무리까지는 최소한 두 달 이상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사태에 얽힌 우리·하나금융의 연말인사도 제때..
2019.11.04
양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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