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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중간지주 윤곽, 31일 비공개 간담회서 "물적분할후 통신사 상장" 밝혀
SK텔레콤(SKT)이 비공개 투자자 간담회를 개최해 중간지주 전환을 포함한 지배구조 개편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그동안 시장에서 SKT의 중간지주 전환에 관한 이야기들이 나왔지만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을 포함한 경영진이 공식적으로 방향을 제시한 첫 사례에 해당된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SKT는 지난 8월 30일~31일 양일간..
2018.09.05
차준호 기자
자본시장 인력이동 활발…로펌→ IBㆍIB→PE 등
자본시장 인력이동이 최근 들어 다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업종 간 장벽 파괴가 가속화된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자문서비스의 전통적인 의미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복합 서비스 제공 차원에서 이뤄지는 인력 이동도 있다. 27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최근 골드만삭스 한국지점 IB부문 권오상 이사가 베인캐피탈로..
2018.09.04
양선우 기자
KCC는 모멘티브 인수에서 '체급차ㆍ인지도 부족' 극복할까
조(兆)단위 대어 모멘티브 M&A를 두고 매각 측인 아폴로가 KCC측에 자금 조달 증빙 등 깐깐한 부대조건을 요구한 배경은 어디에 있을까. IB 업계 관계자들은 매도자와 매수자간 현격한 '체격차'를 언급하는 관전평이 나온다. 모멘티브 퍼포먼스 머티리얼즈(Momentive Performance Materials, 이하 모멘티브)는 과거 GE 실리콘을 모태로..
2018.09.04
차준호 기자
현대차 중국 사업조직 격상…정의선 부회장, 中사업 직접 챙긴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중국상품담당 조직을 신설하고 권문식 부회장(연구개발본부장)을 수장으로 임명했다. 중국 사업을 총괄하게 된 권 부회장은 정의선 부회장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인사다. 중국 사업에 대한 정 부회장의 회복 의지를 나타냈다는 분석과 동시에 정몽구 회장 측근 인사들과 정의선 부회장 인사들의..
2018.09.04
한지웅 기자
내년으로 미뤄야 하나…대어급 IPO, 시점 ‘고민’
올 하반기 예정됐던 대어급 기업공개(IPO) 일정이 줄줄이 연기되고 있다. 감리 이슈와 시장 불확실성이 발목을 잡으며 연초 기대와는 달리 최근 3년 중 가장 얼어붙은 시장이 될 거란 우려가 나온다. 연내 상장 완료는커녕 상장예비심사 청구 조차 못한 경우도 발생하는 상황이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연내 상장이..
2018.09.04
김수정 기자, 위상호 기자
신한금융, 5일 임시 이사회 소집…ING생명 인수안 상정
신한금융지주가 ING생명보험 인수를 위한 임시 이사회를 조만간 개최한다. 가격은 2조3000억여원 수준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말 협상을 시작한 지 9개월이다. 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오는 5일 오전 임시 이사회를 소집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ING생명 지분 59% 인수 승인에 대한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ING생명의..
2018.09.03
이재영 기자
KCC-임석정펀드, 모멘티브 인수 자금조달 논란…'리스크 부담' 누가?
KCC 컨소시엄의 미국 모멘티브 퍼모먼스 머티리얼즈 인수 협상이 한창인 가운데 인수자금 조달에서 논란이 빚어졌다. 거래규모는 큰데 KCC가 다른 유수의 국내 대기업보다는 자금 동원능력이 높지 않은 때문으로 풀이된다. 투자업계 관계자들은 블라인드 펀드 없는 신생 운용사의 조단위 M&A시도가 가지는 한계도 언급한다...
2018.09.03
현상경 기자, 위상호 기자
마켓컬리·토스 투자한 세콰이어 캐피탈…국내 투자 놓고 ‘설왕설래’
구글, 애플, 유튜브에 초기 투자한 미국의 벤처캐피탈(VC) 세콰이어 캐피탈이 국내에서도 보폭을 넓히고 있다. 세계적인 VC가 국내 업체에 잇따라 투자에 나서자 벤처업계는 반색한다. 하지만 여전히 이들 투자규모가 작고 투자한 업체도 몇 안 된다. 아시아 포트폴리오 관리 차원이란 점에서 크게 의미 부여하기 힘들다는..
2018.09.03
양선우 기자, 이상은 기자
'기술주 팔아라' 2달만에 말 바꾼 모건스탠리…국내 연기금만 휘둘려
# 미중 무역전쟁의 먹구름이 짙던 지난 7월4일, 모건스탠리는 '이제는 보수적이어야 할 때'라며 기술주에 대한 업종 투자 의견을 '비중축소'로 낮췄다. 미국 나스닥 시장의 신고가를 이끌고 있는 기술주 업종은 국내에서도 유명한 아마존·구글·애플 등으로 구성된다. 모건스탠리는 미국 기술주들이 "전례없이 과하게..
2018.09.03
이재영 기자
'막말 논란' 대웅제약, 4700억 해외 제약사 M&A도 고배
윤재승 회장의 막말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대웅제약이 최근 해외 대형 M&A에서 고배를 마셨다. 글로벌 시장 확장 전략은 차질을 빚게 됐다. 대웅제약은 2013년 중국 바이펑(현 요녕대웅제약)을 인수했고, 2014년 인도네시아에서 조인트벤처를 설립했다. 작년엔 베트남 2대 제약사 트라파코 지분 일부를 인수하는 등 해외 시장..
2018.09.03
위상호 기자, 차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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