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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 PE-동부건설, 동부익스프레스 매각수익 분배 갈등 장기화
KTB프라이빗에쿼티가 동부익스프레스를 매각한 지 반 년이 지나도록 출자자(LP)에 대한 분배를 마치지 못하고 있다. KTB PE는 정관에 따라 사원 자격을 상실한 동부건설은 분배를 청구할 권리가 없다는 입장이다. 반면 후순위 LP 동부건설은 실질을 따졌을 때 사원으로서 권리를 상실할 사안은 아니라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KTB..
2017.09.06
위상호 기자
中, 해외 투자 제동 본격화...동양·ABL생명의 운명은
중국 정부가 자국 기업의 해외 투자에 본격적으로 제동을 걸고 있다. 수개월 전부터 중국 기업들의 해외 거래 불발이 이어지며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였지만 이번엔 '가이드라인'까지 공개됐다. 중국 안방보험이 대주주로 있는 동양생명·ABL생명에 대한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다. 금융업계에선 이번 중국 정부의 조치가 이들..
2017.09.06
양선우 기자
'바이오 大漁' 티슈진, IPO 공모 이주 중 개시
코오롱그룹계열 신약개발업체 티슈진이 조만간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공모 절차에 착수한다. 상반기 셀트리온헬스케어에 이은 올해 두 번째 대형 바이오기업 거래다. 5일 금융감독원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티슈진은 이르면 이번주 신고서를 제출하기로 하고 막바지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최장 10일..
2017.09.06
이재영 기자
대규모 투자 '독(毒)'이 된 대림씨엔에스·동양파일
대규모 설비투자를 진행한 파일 생산업체들이 건설경기가 주춤하고 수요가 공급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에 처하자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하고 있다. 파일은 건설 현장에서 가장 먼저 사용되는 소재인 만큼 업계의 부진은 향후 철강과 레미콘·시멘트 경기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파일은 주택과 빌딩 등 주요..
2017.09.06
한지웅 기자
SK건설 채권, 이번에도 안전판은 '리테일'
SK건설이 올해 두 번째 채권 발행에 나선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건설사들의 잇따른 채권 발행으로 투자심리의 변화 조짐이 보이는 가운데 SK건설이 얼마나 많은 투자 수요를 끌어모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SK건설이 오는 30일 800억원 규모의 공모채에 대한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투자 수요가 많을 시엔 최종 조달액을..
2017.09.06
김은정 기자
금호타이어 채권단, 더블스타와 매각 협상 중단
중국 더블스타타이어(이하 더블스타)의 금호타이어 인수가 사실상 무산됐다. 더블스타 측의 추가 가격 인하 요구를 채권단이 거부하면서 협상이 사실상 중단됐다. 채권단 측은 매각 협상 중단과 함께 박삼구 회장 등 현 경영진에게 실효성 있는 자구안 제출을 요구했다. 자구안이 통과되지 않을 경우 현 경영진에 대한..
2017.09.05
차준호 기자
"3분기 실적도 믿기 어렵다"…금호타이어 추가 가격인하 요구한 더블스타
중국 더블스타타이어(이하 더블스타)가 금호타이어의 가격 인하를 재차 요구했다. 3분기 이후 예상치 못한 손실이 발생할 경우 추가로 가격을 인하할 수 있는 조항을 보장받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채권단측은 이에 대해 난색을 표했고, 주주협의회에서 제안을 다시 논의할 예정이다.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금호타이어 매각이..
2017.09.05
차준호 기자, 위상호 기자
LF, 치즈수입 유통사 구르메F&B코리아 인수
LF그룹이 치즈수입 유통사인 '구르메F&B코리아'를 인수한다. 최근 박차를 가하고 있는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LF는 LF푸드를 통해 구르메F&B코리아를 360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1998년 설립된 구르메F&B코리아는 유럽산 치즈·버터 등 식자재 수입 유통 전문업체다. 2016년 12월..
2017.09.05
김은정 기자
경영권 지키기 위해 IPO 가로막은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교보생명이 여전히 기업공개(IPO) 문 앞에서 주저하고 있다. 신창재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의 경영권에 대한 애착이 원인이란 분석이다. 그럼에도 재무적투자자(FI)들의 압박이 거세지고 있어 마냥 미룰 수 만은 없을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다. 교보생명은 지난주 주관사 선정작업에 나서려고 했으나, 돌연 계획을 취소했다...
2017.09.05
양선우 기자
'거래소 출신 인력' 눈독 들이는 투자업계
회계사·IB 인력이 선호됐던 투자시장에서 최근 한국거래소 출신 인력을 영입하려는 시도가 늘어나고 있다. 법률에 대한 이해와 넓은 인맥을 갖고 있는 점이 시장에서 선호받는 이유로 꼽힌다. 그간 젊은 실무진의 이동이 많지 않았던 거래소에 변화가 감지된다. 한국거래소는 만 60세까지 정년이 보장되고, 1억원 이상의..
2017.09.05
조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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