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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증 카드까지 꺼낸 아시아나항공, 구조조정 '산 넘어 산'
아시아나항공이 경영 정상화에 고삐를 죄고 있다. 전사적인 비용절감에 나선 데 이어 최근에는 유상증자 카드까지 꺼내 들었다. 그러나 모두 일시적인 재무구조 개선책이라는 지적이다. 갈수록 격화되는 저가항공사들과의 경쟁을 보완할만한 중장기적인 수익·재무구조 방안은 마땅치 않은 형국이다. 아시아나항공은..
2016.09.28
김은정 기자
IPO 수요예측 참여 저조...기관 "필요한 물량만 청약"
기업공개 시장의 연이은 수요예측 부진으로 발행사와 주관사들이 고심하고 있다. 시장 악화로 기관투자자가 필요한 물량만을 청약하면서 단순 경쟁률이 급격히 낮아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 8월부터 이달까지 IPO를 진행한 5개 기업 중 4곳이 수요예측에서 두 자리수의 저조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화승엔터프라이즈는..
2016.09.28
조윤희 기자
삼성, 디스플레이서도 중국과 '동맹'... LG는 내년에 대응?
삼성이 전기차에 이어 디스플레이에서도 중국과 '동맹'을 선택했다. 경쟁사 LG디스플레이는 어떻게 대응할 것이냐가 시장의 관심사다. 기존 LCD 시장에서 중국을 추격하기엔 부담이 큰 점이 고민거리다. 그렇다고 OLED를 통해 맞불을 놓기엔 시장이 열리지 않았다. LG디스플레이는 "내년 하반기 이후부터 다양한 방안을..
2016.09.28
차준호 기자
수수료 버팀목 ELS, 위축되면서 증권사 실적 타격 예상
새 규제 도입으로 주가연계증권(ELS) 시장이 더 위축되면 증권사 실적도 큰 타격을 입을 전망이다. ELS가 '국민 재테크'로 각광받으며 최근 2~3년간 증권사 수수료 수익 증가의 일등공신 역할을 해온 까닭이다. 이를 대체할 후속 '히트상품'은 아직 마땅치 않다. 한때 전체 발행 규모의 40%가량을 차지하던 홍콩H지수 기반 ELS에..
2016.09.28
이재영 기자
STX조선 대주단, 대규모 감자 추진…지분율 50% 미만
STX조선해양이 최대주주인 산업은행 및 대주단 보유주식을 대상으로 대규모 주식병합(감자)을 추진한다. 주식병합이 완료되면 현재 97%에 달하는 대주단의 지분율도 50%미만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STX조선해양이 이달 초 법원에 제출한 회생계획안에는 기존 기존주주 및 채권단이 보유한 주식에 대해 2차례에 걸쳐 주식을..
2016.09.28
한지웅 기자
SK네트웍스 동양매직 인수 유력…6100억 써내
동양매직 매각 본입찰에 SK네트웍스가 6100억원대 최고가를 제시하며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본입찰에서 SK네트웍스는 경쟁사들보다 높은 가격을 써내며 가격 면에서 우위를 차지했다. 유니드-스틱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과 현대홈쇼핑 역시 최대 5500억원대 가격을 제시했지만..
2016.09.27
이서윤 기자, 황은재 기자
대한항공, 3억달러 규모 해외 영구채 발행 '보류'
대한항공이 이달말 계획했던 해외 공모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연기했다. 해외투자자들이 한진해운 법정관리 사태를 고려해 대한항공이 제시한 금리보다 높은 금리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르면 이달 26일 또는 27일 발행하기로 했던 30년 만기 3억달러 규모의 해외 공모..
2016.09.27
김은정 기자
한국證, 화승엔터프라이즈 실권주 182억원 인수
한국투자증권이 상장 주관한 화승엔터프라이즈의 실권주 182억원어치를 인수한다. 27일 화승엔터프라이즈는 공시를 통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해 진행한 청약에서 121만주의 실권주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화승엔터프라이즈 지분 4.5%에 해당한다. 공모가 1만5000원을 적용하면 약 182억원 규모다. 화승엔터프라이즈를 단독..
2016.09.27
조윤희 기자
“수익성 끌어올린 한화…‘뇌관’은 여전히 건설”
한화그룹이 주력사업인 화학부문 호황으로 실적을 대폭 끌어올렸지만, '건설'에서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그룹 신용도의 위험 요소로 지적됐다. 한화건설의 실적 불확실성은 물론, 손실이 타 계열사로 옮겨질 가능성도 지켜봐야 한다는 평가다. NICE신용평가(이하 NICE신평)는 27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에서 열린 ‘성장하는..
2016.09.27
차준호 기자
"롯데쇼핑, 대형마트·편의점 실적 저하 고착화 우려"
롯데쇼핑이 보유한 대형마트·편의점 사업부의 실적 저하 현상이 고착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경쟁사 대비 시장에 늦게 진출하면서 해당 사업의 입지 경쟁력이 떨어졌다는 분석이다. NICE신평은 27일 신용평가포럼을 열고 주요 유통 대기업의 신용위험을 점검하며 이같이 지적했다. 각각 업계 3위인 롯데쇼핑의..
2016.09.27
김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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