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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왜 2020년 가치를 지금 앞당겨 쳐줍니까"
누구나 행복한 미래를 꿈꾼다. 법인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기업은 행복한 미래의 청사진을 전문투자자와 대중에게까지 인정받아야 한다. 이 과정에서 장밋빛 전망은 과장되고 우려할 만한 위험은 축소된다. 공모가격은 이런 편향된 미래에 바탕을 두고 계산된다. 여기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게..
2016.10.26
이재영 금융팀장
호텔롯데 IPO 재추진…오너 일가 배임 혐의 '걸림돌'
롯데그룹에 대한 전방위적인 검찰 조사로 무기한 연기됐던 호텔롯데 상장이 다시 추진된다. 다만 오너 일가의 배임, 횡령 의혹은 아직 해소되지 않아 난항이 예상된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25일 호텔롯데와 계열사의 기업공개(IPO)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검찰의 기소 내용 및 재판의 진행 경과를 상장..
2016.10.26
조윤희 기자
KCC, 삼성물산 주식으로 8000억원 EB발행 추진
삼성그룹 백기사로 나섰던 KCC가 삼성물산 주식 유동화를 추진하고 있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CC는 최근 JP모간, HSBC, 도이치뱅크를 교환사채(EB) 발행 주관사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발행 검토에 들어갔다. 예상 발행규모는 7억5000만달러. 우리돈으로 8000억원 가량이다.발행 지역과 통화, 시점은 아직 결정되지..
2016.10.25
황은재 기자, 이서윤 기자
M&A 실패 '후유증' CJ헬로비전, 독자 성장전략 내놨다
CJ헬로비전이 독자 성장전략을 통해 유료방송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통신사업자들과의 경쟁 심화, SK텔레콤으로의 인수합병(M&A) 무산 후유증을 이겨낼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CJ헬로비전은 25일 상암동 본사에서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경영 정상화와 차세대 기술 서비스를..
2016.10.25
이도현 기자
신동빈 롯데회장 "호텔롯데 상장·그룹 지주사 전환 재추진"
검찰수사로 중단됐던 호텔롯데 상장작업이 재착수된다. 지난해 추진을 약속했다가 구체적 작업에 돌입하지 못했던 롯데그룹의 지주회사 전환작업도 장기적으로 재추진된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통해 검찰 수사에 대해 사과하며 이같은 내용 중심의..
2016.10.25
김은정 기자
D램으로 분위기 반전한 SK하이닉스, 과제는 3D낸드 경쟁력
SK하이닉스가 오랜 부진의 늪에서 빠져 나오는 모습이다. 기존 주력 제품인 D램 메모리 수요가 증가해 실적을 끌어 올렸다. 우호적인 시장환경을 바탕으로 내년 초까지 수익성을 유지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결국 남은 과제는 삼성전자가 독주하고 있는 차세대 3D 낸드메모리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에 달렸다는..
2016.10.25
차준호 기자
대한항공, 한진해운 관련 손실 모두 반영…"추가 지원 없다"
대한항공이 한진해운과 연관된 재무 리스크를 모두 해소했다. 한진해운에 대한 추가 지원은 더이상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25일 올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올 1분기부터 3분기까지 한진해운과 관련된 총 8251억원의 손실을 누적해 회계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한진해운은 법원에서 관리하는..
2016.10.25
김은정 기자
산업전문가 부재 속 신용평가사 활용법
해운업ㆍ조선업 구조조정에서 드러난 불편한 진실은 업황 불황에 대처하지 못한 기업들의 민낯뿐만이 아니었다. 정부의 중장기 전략은 없다시피 했다. 그 전략을 세워야 할 전문가들이 부족하다는 게 더 치명적이었다. 얼마 전 정부 주도로 열린 조선·해운 구조조정 대책 세미나에는 금융연구원, 산업연구원 등 한국을..
2016.10.25
이도현 산업팀장
아큐시네트IPO, FI는 아쉽고 휠라는 만족스러운 공모가
미국 상장을 앞둔 아큐시네트가 공모가 밴드를 결정했다. 이를 두고 재무적 투자자(FI)와 휠라코리아 측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아큐시네트는 지난 17일 공모 가격 범위를 주당 21달러~24달러로 정했다. 신주 발행 없이 FI 보유 주식 중 1933만여주를 매출한다. 지분율로 따지면 26%가량으로 추산된다. 공모 규모는 최대..
2016.10.25
이서윤 기자
"대성산업가스 매력적? 골드만삭스는 왜 경영권 매각을 택했나"
대성합동지주와 골드만삭스 컨소시엄이 국내 1위 산업가스생산 기업 대성산업가스를 매각을 시작한다. 대성합동지주의 자회사 대성산업이 짊어진 수천억원의 차입금을 상환하기 위해서다. 매각측은 "한진해운, 동부그룹 사태 등으로 신용보증기금을 통한 회사채 차환이 불가능해 매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는..
2016.10.25
황은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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