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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조사에 금감원 검사까지…내부통제 컨설팅 받는 사모펀드들
국세청과 금융감독원의 사정 칼날이 사모펀드(PEF)로 향하고 있다. 과거 기관투자자 위주의 자율성이 강조되던 시기와 달리, 이제는 본격적인 감시·규제 대상이 됐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대형 PEF를 중심으로 로펌을 통한 내부통제 컨설팅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최근 블랙스톤,..
2025.09.26
양선우 기자
금감원 '캡티브 영업' 검사, '징계'보단 '계도'로 결론 가닥
금융감독원이 증권사들의 회사채 '캡티브(captive)' 영업 관행에 대해 진행한 검사 결과를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발행시장 건전성을 흔드는 대표적 관행으로 지적돼왔지만, 현실적 제약을 고려해 강도 높은 제재보다는 가이드라인 제시와 모범규준 개정 등 제도 정비에 방점이 찍힐 전망이다.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2025.09.26
박태환 기자
대형사도 감당못할 노동안전 종합대책…건설업계선 "현실성 있나?" 회의감
중대재해 방지를 위한 강력한 제재안이 구체적인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적정 공사비 확보와 충분한 공사 기간 부여 등 사고 예방책보다 제재에 방점이 찍혔다는 분석이다. 건설사의 경영난이 심해질 것이란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제재 강도가 지나치게 강해 실현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시각도 나오고 있다.지난 15일..
2025.09.26
이지훈 기자
자사주 소각 의무화 입법 초읽기…롯데지주, 27% 물량 처리 해법 주목
자사주 소각 의무화 입법이 속도를 내면서 자사주 비율이 27%에 달하는 롯데지주가 해법 마련에 나설지 주목된다. 재무여건이 빠듯한 상황에서 자사주를 단순 소각하기는 쉽지 않고, 신동빈 회장의 그룹 지배구조 안정석 측면에서도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상황이라는 평가다. 이에 따라 계열사를 통한 주식 매입 방식이..
2025.09.26
임지수 기자
SK이노베이션, LNG 발전자회사 통해 3조원 확보
SK이노베이션이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자회사를 통해 3조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한다. 이를 통해 올해 조달하기로 한 8조원 규모의 자금 조달 계획을 마무리한 모습이다.SK이노베이션은 전날 액화천연가스 발전자회사인 나래에너지서비스와 여주에너지서비스가 각각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두..
2025.09.25
선모은 기자
위기의 석유화학사들, 신용등급 하향 압박도 거세진다
석유화학 기업들의 사업재편 논의가 한창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신용평가사들도 스페셜티 제품군으로의 포트폴리오 전환 및 통폐합 등 석유화학 산업의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는 분석을 연이어 내놓았다. 개별 기업별로 구조조정의 경과와 유동성 대응능력 등을 중심으로 향후 신용등급을 판단할 예정이지만, 당분간 등급..
2025.09.25
윤혜진 기자
맥쿼리자산운용, 국내 최대 수소 생산업체 어프로티움 매각 추진
맥쿼리자산운용이 국내 최대 수소 생산업체 어프로티움(옛 덕양) 매각을 추진한다.25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맥쿼리자산운용(이하 맥쿼리)은 최근 어프로티움을 매각하기 위한 주관사 선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아직 본격적인 매각 절차가 시작되지 않은 가운데 잠재 원매자들의 인수 제안이 이어지는 것으로..
2025.09.25
위상호 기자, 이상은 기자
당정 "금융위·금감원 현행 유지…금융감독위 설치 보류"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금융위원회 개편 관련 내용을 포함하지 않기로 했다.25일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하려 했던 금융위원회의 정책·감독 기능 분리, 금융소비자보호원 신설 등을 이번 개편안에 담지..
2025.09.25
임지수 기자
'편면적 구속력' 도입 속도 내지만…'조정=판결' 구조, 소비자보호 역행 우려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명분으로 국회에서 '편면적 구속력' 제도 도입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소액 금융분쟁에서 금융회사가 금감원 분쟁조정 결과를 의무적으로 수용하도록 해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그러나 정작 실무단에서는 조정의 유연성이 사라져 오히려 소비자 친화적 해결이 약화될 수 있다는..
2025.09.25
강지수 기자
AI프로젝트 국가대표 서바이벌 시작…각양각색 후보들 '채점표' 마련이 관건
정부가 인공지능(AI)을 국가 핵심 역량으로 키우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는 가운데 정보기술(IT)업계에서는 한국형 대규모언어모델(LLM) 개발 프로젝트를 향한 기대와 우려가 함께 나오고 있다. 프로젝트 주관 사업자로 선정된 5개 기업 중 일부를 최종 사업자로 선정해야 하는데, 평가 기준을 두고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할..
2025.09.25
선모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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