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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大戰…F&F는 비싸게 팔 투자자일까? 싸게 사야 할 원매자일까?
M&A 시장에서 최대한 비싼 가격에 팔아야하는 '투자자'와 수단을 막론하고 값을 깎는게 유리한 '인수자'는 처음부터 대척점에 서 있다. 태생적으로 공존은 불가능하다. 한 회사가 투자자와 인수자의 지위를 동시에 누린다면? 당연히 스텝이 꼬이기 마련이다.사모펀드(PEF)에서 '운용사'(GP)와 '투자자'(LP)의 역할은 엄격히 분리돼..
2025.08.14
한지웅 기업투자부 팀장
부동산에서 주식으로 '돈' 흘러야 하는데...물꼬 트다 만 '세제 개편안'
"국내 증시가 성장하려면 부동산에 묶인 돈이 증시로 흘러야 하고, 이를 위해선 주가가 오르고 배당을 더 해도 대주주가 손해를 보지 않도록 소액주주와 이해관계를 일치시키는 일이 중요합니다. 이 관점에서 주주 충실 의무, 상속증여세 인하,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따로 떼놓을 수 없는 '패키지'와 같은데, '부자감세' 논란..
2025.08.14
강지수 기자
금융위원장 후보에 이억원 교수…금감원장은 이찬진 변호사
이억원 서울대 경제학부 특임교수가 금융위원장 후보로 지명됐다. 신임 금융감독원장에는 이찬진 변호사가 임명 제청됐다.이재명 대통령은 13일 금융위원장 후보자로 이억원 서울대 경제학부 특임교수를 지명했다.이 교수는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후 미국 미주리대 경제학 박사를 취득했다. 현재 한국금융연구원..
2025.08.13
이하은 기자
현대해상, 상반기 순익 반 토막...영업 부진에 전망치 밑돌아
현대해상이 시장 전망치를 밑도는 2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장기·자동차·일반보험 전 부문 손익이 줄었고, 고액 사고와 보험료 인하, 의료서비스 이용 증가가 겹쳤다. 투자손익이 늘었지만 보험부문 부진을 만회하기엔 역부족이었다.13일 현대해상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은 24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4%..
2025.08.13
이상우 기자
삼성생명, 상반기 순익 소폭 개선…화재 지분은 여전히 '금융자산' 분류
삼성생명이 상반기 전년보다 소폭 나아진 실적을 보였다. 연결자회사 등의 부진으로 투자손익이 감소했지만, 보험계약마진(CSM)을 늘리며 만회할 수 있었다. 아울러 최근 논란이 된 삼성화재 지분 처리와 관련해선 지분법을 따르지 않기로 결정했다.13일 삼성생명에 따르면 상반기 연결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9% 증가한..
2025.08.13
이하은 기자
신발·화학은 '한계'…박주환 TKG태광 회장, 솔믹스 인수로 '반도체' 재편 가속
국내 반도체 부품 제조사 솔믹스의 주인이 사모펀드(PEF) 한앤컴퍼니에서 TKG태광으로 바뀐다. 수천억원 규모의 이번 딜은 TKG그룹이 전통 사업인 신발·화학에서 벗어나 반도체·신소재 등을 중심으로 하는 사업 재편에 속도를 내는 핵심 거래가 될 전망이다. 창업주인 고(故) 박연차 회장 시절부터 이어진 무차입 기조로 인해..
2025.08.13
이상은 기자
삼성화재, 상반기 순익 1.2조…보험금 예실차 급감
삼성화재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소폭 감소했다. 장기 보험금 예실차 급감, 자동차보험 손해액 증가, 일반보험 고액 사고 발생 등 전 부문에서 하락 요인이 있었다. 그나마 투자손익이 증가했지만, 보험부문 손실을 만회하기엔 부족했다.13일 삼성화재는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1% 감소한 1조2474억원이라고..
2025.08.13
이하은 기자
케이뱅크, 당국 규제에 '소호대출' 방향 틀었지만…이자이익 20% 감소
케이뱅크의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대비 줄어들었다. 당국의 가계대출 규제에 개인사업자 대출로 방향을 틀었지만 기준금리 하락 및 가상자산 예치금 이용료율 인상 여파를 피해가지 못했다.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 상반기 순이익은 84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줄어들었다. 2분기 순이익은 682억원으로..
2025.08.13
강지수 기자
김포공항 고도제한에 떠는 목동 재건축…신속한 인허가가 핵심
국제연합(UN) 산하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고도제한 국제기준 개정안이 4일 발효돼 주택 정비사업을 진행하는 인근 지역 및 주민의 걱정이 커졌다. 서울 양천구 목동이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지역으로 꼽힌다. 개정안 시행 전까지 사업을 서둘러 진행해 강화된 기준 적용을 피하는 방법이 핵심 전략으로 떠오른다.ICAO는..
2025.08.13
이지훈 기자
주식 전환 어려워진 CJ CGV의 영구CB…콜옵션 대응 방안은?
CJ CGV의 신종자본증권 전환사채(영구CB) 콜옵션(매도청구권) 만기가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다가온다. 해당 채권 물량은 개인 투자자들이 주로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J CGV의 주가 하락으로 인해 주식 전환에 대한 기대감이 사라진 상황에서 콜옵션 대비를 위한 추가 자금 조달이 필요할 것으로..
2025.08.1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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