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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홀딩스, 공모채 첫 발행…자금 창구 다변화
녹십자그룹의 지주사인 녹십자홀딩스가 첫 공모 회사채 발행을 앞두고 있다. 녹십자홀딩스는 그간 사모채와 은행권 단기 차입을 통해 자금을 융통해 왔으나, 이번 공모채 발행을 통해 자금 조달 창구를 다변화할 계획이다. 또 최근의 금리 인하 기조에 따라 발행 금리를 낮출 수 있을 것이란 내부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2025.06.09
박미경 기자
카카오 그룹주 상승세…李의 '디지털 혁신' 공약에 훈풍타나
카카오와 카카오페이의 주가가 모두 상승세다. 이재명 정부가 '디지털 혁신'의 일환으로 인공지능(AI) 산업 육성을 확대하고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에 속도를 낼 것이란 기대감이 이들 기업의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카카오뱅크와 카카오게임즈를 비롯한 다른 그룹주도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이어지고 있는..
2025.06.09
선모은 기자
엘앤에프, 궁지 몰린 조달에 개인 투심 잡기 사활…'이자 얹고 할증은 뺀다'
전기차 배터리 양극재 제조업체 엘앤에프가 대규모 자금 조달을 위한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앞두고 투자 매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 현 시점에선 일단 적정 표면금리(쿠폰)를 제공하고,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에 프리미엄을 부여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파악된다.최근 글로벌 투자은행..
2025.06.09
임지수 기자
과거와 달라진 업비트 재계약 열기...IPO 앞둔 케이뱅크도 '긴장'
케이뱅크와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 간의 계약 만료가 다가오면서, 세 번째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인 케이뱅크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와 달리 시중은행들도 가상자산 거래소와의 제휴에 적극적으로 접근하고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8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2025.06.09
강지수 기자
'하츄핑 천하'에 '아기상어' 설 자리 있을까…더핑크퐁컴퍼니 상장 주목
캐릭터 '아기상어'로 글로벌 흥행을 이끈 더핑크퐁컴퍼니가 6년 만에 상장 재도전에 나섰다. 지난해 신규 IP(지식재산권) '베베핀' 캐릭터의 흥행으로 실적이 크게 반등한 만큼, 기업공개(IPO) 흥행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다만 단일 캐릭터 중심 수익 구조, 콘텐츠 생명 주기, 유아 콘텐츠 시장의 경쟁 구도 등을 고려할 때..
2025.06.09
이상우 기자
씨앤씨 투자로 K-뷰티 도전하는 정용진…목표는 제2의 올리브영?
신세계그룹이 색조 화장품 ODM(제조업자개발생산) 기업 '씨앤씨인터내셔널' 인수를 위한 사모펀드에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정용진 회장이 이끄는 이마트를 주축으로 검토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그룹 내부에선 씨앤씨의 경영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우선매수권을 전제로 한 구조도 논의 중인..
2025.06.09
한설희 기자, 이지훈 기자
여전사, 기준금리 인하에 한숨 돌렸지만...실적 부진은 '불가피'
기준금리가 또다시 인하되면서 여신전문금융사들이 한숨을 돌렸다. 금리 인하 기조에 맞춰 여신전문채권 금리도 지속 하락할 전망이다. 자금조달 부담은 한결 덜었지만, 올해 경제 저성장이 예상되면서 실적 부진 우려가 지속하고 있다.1일 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여신전문채권..
2025.06.09
이하은 기자
삼성바이오, 암 치료제 신사업 첫발 뗐지만…쉽지 않을 빅파마 수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신사업의 수주를 늘리는 데 집중한다. 하지만 '경력'이 중요한 CDMO 사업의 특성상 글로벌 빅파마와 대규모 수주 계약을 체결하는 데 애를 먹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해당 분야에서 사실상 신생 업체이기 때문이다.삼성바이오로직스가 잠재고객사인 글로벌 빅파마를..
2025.06.09
선모은 기자
SK그룹, 사업보다 FI 정리에 혈안…이젠 진짜 '알짜'들도 흔들
SK그룹의 올해 리밸런싱(사업 조정) 초점이 재무적 투자자(FI) 교통정리로 집중되고 있다. 기업공개(IPO)를 조건으로 받아낸 조 단위 투자금에 웃돈을 얹어 돌려주거나, 조건 자체를 바꾸는 작업이 동시다발로 이뤄지는 중이다. 청구서 부담이 만만치 않은 터라 각 계열사가 보유한 알짜 사업장은 줄줄이 유동화 대상에 오르고..
2025.06.09
정낙영 기자
한화그룹 고민거리 된 태양광…7월 美 보조금 삭감 최종 결정이 분수령
한화그룹의 태양광 사업에 대한 고민이 다시 커지는 분위기다. 사업 구조가 미국 정책에 크게 노출돼 있는 만큼 현지 보조금 수취 여부가 장기 전망에 계속해서 불확실성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오는 7월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수정안이 어떻게 마무리되느냐에 따라 한화솔루션을 시작으로 그룹 자금 스케줄이 줄줄이..
2025.06.09
정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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