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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證 CEO 선임 내달로 밀린다…임시 이사회 날짜 6월 초로 확정
당초 5월 말로 예상됐던 NH투자증권의 임시 이사회 일정이 6월 초로 확정됐다. 새 대표 선임을 더 이상 미루기 어렵다는 시장 압박이 커지는 가운데, 약 두 달간 이어진 장고 끝에 NH투자증권이 각자대표 체제 전환 작업을 마무리하고 지배구조 불확실성을 해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1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2026.05.19
임지수 기자, 최수빈 기자
웃돈 얹어줄 원매자 사라진 롯데렌탈…그룹 조달계획 어떻게 바뀔까
롯데그룹의 롯데렌탈 매각이 원점으로 돌아갔다. 롯데는 새 원매자 물색에 다시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기존 거래가를 기준으로 협상이 가능할지는 불확실하다. 당초 롯데렌탈 매각으로 1조원 가까운 현금 유입을 기대했던 호텔롯데의 자금조달 전략도 조정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지난 18일 롯데는 사모펀드(PEF) 운용사..
2026.05.19
서재원 기자
국고채 10년물 4% 돌파…채권시장 손절 물량 쏟아진다
국고채 금리가 가파르게 치솟으며 채권시장이 사실상 패닉 장세에 접어들고 있다. 중동 지역 지정학 리스크와 국제유가 급등이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를 다시 자극하면서, 시장에서는 "상반기 내내 버티던 손절 물량까지 한꺼번에 쏟아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고채 10년물 금리는 장중 연..
2026.05.19
박미경 기자
불장에 소외된 메리츠금융…실적 제자리에 주주환원도 '이젠 평범'
코스피 강세에 금융주들이 랠리를 이어가고 있지만, 메리츠금융의 주가는 오히려 뒷걸음질쳤다. 실적은 완만한 개선세를 보였지만, 경쟁사 대비 취약한 리테일 기반이 '불장'에서의 수익 극대화에 발목을 잡았다는 분석이다. 과거 발빠르게 시작한 주주환원정책 역시 현재 시장의 눈높이를 충족하기엔 역부족이라는 평가가..
2026.05.19
이하은 기자
"매년 협상 어려웠는데"…호실적 HD현대重, 노조 청구서에 또 흔들
성과급 배분을 둘러싼 논란이 재계 전반의 주요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매년 노사 협상에 난항을 겪어온 HD현대중공업도 올해 만만치 않은 청구서를 받아 든 모습이다.HD현대중공업 노조는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요구안에 연간 영업이익의 30%를 성과급으로 배분하는 내용을 담았다. 원청 직원뿐 아니라 협력업체 직원 등에도..
2026.05.19
이지윤 기자
베인캐피탈, 韓 부동산·구조화 투자 확대…조직 확장 지속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베인캐피탈 한국팀이 국내 부동산·실물자산 투자 역량 강화에 나섰다. 최근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리파이낸싱 및 구조조정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관련 투자 기회에 대응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배인캐피탈이 한국 시장을 아시아 내 핵심 시장으로 보고 있는 만큼 인력 보강을 통한..
2026.05.19
이상은 기자
시장 금리 올라가는데…효성·LS 등 대기업 조달 금리는 역주행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각국 국채와 시장 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지만 일부 대기업 자금 조달 금리는 낮아지는 역행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자금 여력이 충분한 증권사들이 우량 대기업 거래에 경쟁적으로 참여하면서 금리를 끌어내리고 있다는 평가다.지난 15일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심리적 마지노선인..
2026.05.19
위상호 기자
20% 할인ㆍ40% 희석 유증에도...한솔테크닉스 띄운 '삼성 공급망' 기대감
한솔테크닉스 주가가 900억원 규모 유상증자 발표 이후 오히려 급등했다. 최근 코스피 급락에도 불구, 주가 반등에도 성공했다. 통상 대규모 유상증자는 기존 주주 지분 희석 부담으로 주가에 부정적으로 작용하지만, 이번에는 시장 반응이 달랐다. 한솔테크닉스가 인수하기로 한 윌테크놀러지가 삼성전자와 거래 관계를..
2026.05.19
이상우 기자
'업비트-케이뱅크' 6년 동맹 풍전등화...하나銀-두나무 빅딜 후폭풍
하나금융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인 두나무 지분을 인수하면서, 향후 실명계좌 제휴 판도가 요동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하나금융이 디지털 자산 부문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첫 단추로, 오는 10월 만료를 앞둔 업비트의 실명계좌 제휴권을 선점하려 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만약 변경이 현실화될 경우,..
2026.05.19
강지수 기자
"금감원 PEF 검사 상반기에 한 곳 더"…VIG 후속타자는 누구?
금융감독원의 사모펀드(PEF) 운용사 검사 확대 기조가 이어지면서 국내 PEF업계 전반에 긴장감이 빠르게 번지고 있다. MBK파트너스와 스톤브릿지캐피탈에 대한 검사와 제재 절차가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올해 첫 현장검사 대상으로 VIG파트너스까지 선정되자, 업계에서는 벌써부터 '다음은 어디냐'는 긴장감이 돌고..
2026.05.19
한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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