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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한앤코 국내 펀딩 가세…점점 치열해질 PE 출자 시장
해외에서 주로 자금을 모았던 대형 사모펀드(PE)들이 대거 국내 출자 시장에 뛰어들면서 펀딩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에 중소형 PE들의 설 자리도 좁아지고 있다. 과거 운용 펀드의 회수 실적이 출자 티켓을 따내는 데 가늠자가 될 전망이다.5일 금융권에 따르면 MBK파트너스와 한앤컴퍼니(이하 한앤코)가 올해..
2024.04.15
윤준영 기자, 이상은 기자
2023년 PEF 시장 힘들었다지만…글랜우드·IMM·스틱 등 대형사는 성과보수 두둑
작년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은 2022년보다 더 깊은 침체를 경험했다. M&A와 주식시장 모두 부진한 사이 투자와 회수가 쉽지 않았고, 그 여파로 새 PEF 자금 모집도 힘들었다. 그 와중에도 손꼽히는 대형 운용사들은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에어퍼스트 소수지분 매각 등 대형 회수에 성공하고, 주요 출자 사업도 속속 따내면서..
2024.04.15
위상호 기자
'고금리 막차타자'…출자 기근 속 부동산 대출 관심갖는 연기금
국내 '큰 손' 기관투자자(LP)인 연기금 및 공제회가 올해 감사원의 대체투자 감사 등에 따라 신규 출자에 소극적인 가운데, 부동산 대출 투자만큼은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고금리 기조가 막바지에 이르렀단 전망이 커지면서, 높은 대출 이자를 통한 수익을 챙기려는 의도로 풀이된다.10일..
2024.04.15
박태환 기자
구조조정 수요에 BCG·맥킨지·베인 다시 찾는 SK·LG 등 韓 대기업들
국내 대기업들이 다시 컨설팅 회사를 찾고 있다. 화학·유통·전자 등 기존 주력 사업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기업들마다 최소한의 예산으로 경영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을 찾기 시작한 까닭이다.한동안 개점휴업 상태이던 보스턴컨설팅그룹(BCG)·맥킨지·베인앤컴퍼니 등 글로벌 컨설팅 회사들도 대기업의 인건비 감축..
2024.04.15
한설희 기자
SK하이닉스 빼면 설명 불가능한 SK스퀘어 중장기 청사진
SK스퀘어가 SK하이닉스 덕을 보는 구조가 점점 뚜렷해지고 있다. 1년 새 두 배 넘게 뛴 주가부터 최근 발표한 주주환원책은 물론 향후 청사진까지 SK하이닉스를 빼고 설명하기 어렵다는 평이다. 주주환원 강화 의지를 반기는 투자가 사이에서도 쉴더스 매각 재원을 모두 소진하고 나면 SK하이닉스 대신 SK스퀘어 주식을..
2024.04.15
정낙영 기자, 윤준영 기자
레임덕 시작...이복현 금감원장의 '영(令)'은 계속 설 수 있을까
충격적인 총선 패배로 윤석열 정부의 레임덕(권력누수) 현상이 가시화한 가운데, 이복현 금융감독원이 진두 지휘하고 있는 금융정책의 향방도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금융회사 지배구조 개입부터 파생상품 배상 압박까지 그간 '신생 정부'의 막강한 권력이 후광으로 작용했지만, 앞으로는 산발적 저항이 지속될 거라는..
2024.04.15
이재영 취재본부 부장
"제2금융권 PF 추가손실 전망" 신평사 한목소리…저축銀 '위기 현실화' 우려
신용평가사 3사가 연달아 제2금융권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 현실화에 대한 전망을 내놓기 시작했다. 총선 이후 평가기관들이 다시금 PF 리스크에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가운데 신평사들도 동참한 것이다. 증권사의 경우 높은 중·후순위 비중이 문제가 될 소지가 있고, 캐피탈사들은 단기간 내..
2024.04.12
이지훈 기자
'부동산 PF 풍선' 곧 터진다?…총선 이후 불안감 더 커진 건설업계
이번 총선 결과 이후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을 펼쳐온 현 정부의 정책에 제동이 걸릴까 건설업계의 우려가 크다. 태영건설 워크아웃 사태에서 드러났듯 건설사가 공시한 손실·충당부채 인식 등의 회계정보가 제한적이라 시장의 불안도 크다. 정부의 노력과 그에 따른 결실과는 무관하게 앞으로는 PF 시장의 혼란을 제어하기..
2024.04.12
이지훈 기자
DL, 지주사 체제 3년만에 주가 반토막…LG전자 출신 DL이앤씨 새 대표 역할은
DL그룹이 2021년 지주사 체제로 전환한 이후 그룹의 핵심 사업인 건설사업과 석유화학사업의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LG화학·롯데케미칼 등 국내 대표 화학사의 '탈화학'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그룹 내 건설을 담당하는 DL이앤씨의 역할이 부각되고 있다. DL이앤씨는 신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서영재 전 LG전자 전무를 새..
2024.04.12
이지훈 기자
대외 불확실성 속 선제 조달 사활 롯데쇼핑, 롯데건설 부담은 덜었다
롯데쇼핑이 최대 5000억원 규모의 공모채 자금조달에 성공했다. 지난 1월 회사채 시장을 찾은 지 3개월 만이다. 국회의원 총선거와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 등 대외적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자금을 조달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그간 롯데쇼핑을 비롯한 롯데 계열사들은 롯데건설 지원 부담으로 인해 자금조달이 쉽지 않을..
2024.04.12
박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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