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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트, MBK파트너스 인수 후 실적 급락…올해 재무약정 유지 ‘발등의 불’
MBK파트너스가 작년에 인수한 구강스캐너 기업 메디트의 실적이 급락했다. 해외 딜러망 확장 성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올해 실적을 끌어올리지 못할 경우 인수금융 대주단과 맺은 재무약정(covenant)을 지키기 부담될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1년 전 MBK파트너스는 메디트를 2조4250억원을 들여 인수했다...
2024.04.09
위상호 기자
‘매물’ 에코비트, 실적은 게걸음인데...KKR은 팔려도 안 팔려도 그만
최근 매각 절차가 시작된 에코비트의 실적 개선세가 둔화하고 있다. 환경기업의 투자 매력도가 전만 못하다 보니 후한 값을 받기 어려울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다만 에코비트 지분 절반을 함께 파는 KKR 입장에선 매각 결과가 어떻든 크게 나쁠 것이 없는 상황이다. 인수 경쟁이 치열해지면 높은 값에 함께 팔면 되고, 반대의..
2024.04.09
위상호 기자, 이상은 기자
이부진, 삼성전자 524만주 블록딜…4467억 마련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이 상속세 마련을 위해 삼성전자 지분 일부를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한다.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부진 사장은 블록딜 방식으로 삼성전자 지분 524만7140주를 매각하기 위한 수요예측에 돌입했다. 1주당 매각 예정가는 8만3700~8만4500원이며 매각 규모는 최대 4467억원이다. 블록딜..
2024.04.08
이지은 기자
실적 기대감에 여당 선전 전망 반영? 총선 앞두고 다시 '저PBR株' 주목
그간 조정받는 모습이었던 '저PBR(주가순자산비율) 종목'의 주가가 오르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본격적인 1분기 실적 시즌에 접어들며 수출대형주 및 금융주의 실적이 기대 이상일 거란 전망이 무르익고 있는데다, 여당이 의외로 선전하며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추진 동력을 잃지 않으리란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는..
2024.04.08
이지은 기자
골드만삭스, 최재준 신임 서울지점장 선임
골드만삭스 서울지점은 최재준 증권부 전무 겸 한국대표가 신임 지점장으로 취임했다고 8일 발표했다. 최 지점장은 증권부에서 국내 및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채권과 주식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특히 국내 기관투자자들에게 사모펀드, 크레딧 및 부동산 등과 관련된 골드만삭스 대체자산에 대한 투자기회를..
2024.04.08
이상은 기자
군인공제회 CIO 공모 돌입…연임 불발 현직 CIO 재도전하나
18조원 자산을 운용하는 군인공제회가 금융투자부문이사(CIO) 공모 작업에 나선다. CIO로 선임되면 3년간 군인공제회 투자를 총괄하게 된다. 관심은 임기만료된 CIO가 현직에 재도전 하느냐다. 군인공제회는 규정상 문제 없다는 입장이라서 공모 참여 및 선임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4일 투자금융 업계에 따르면..
2024.04.08
양선우 기자, 박태환 기자
카카오모빌리티에 계속 칼 겨누는 금융당국…결국 목표는 '카카오' 본체?
금융감독원의 카카오모빌리티에 대한 강한 압박이 이어지고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소명과 금융당국 판단에 맞게 회계기준을 바꾸는 등 '항복' 했지만 금감원의 눈총은 여전하다. 금융당국이 김범수 창업자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는만큼, 결국 '카카오'를 향한 압박이라는 시선이 있다. 카카오모빌리티의 당국 제재..
2024.04.08
이상은 기자
캠코 "NPL 추가 매입 중단"에 새마을금고 부실채권 처리 난망
최대 2조원 규모의 새마을금고 부실채권(NPL) 매입을 추진했던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새마을금고 NPL 매입을 중단했다. 현재까지 캠코는 1조2000억원어치의 새마을금고 NPL을 매입했는데, 향후 추가 인수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이다. 연체율 관리가 중요해진 새마을금고 입장에선 예상치 못한 고민거리가 생긴..
2024.04.08
최수빈 기자
한미약품 형제, 글로벌PE와 조건 쇼핑중…고밸류 설명 못하면 '빈손' 될 수도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에서 승리한 임종윤·임종훈 형제는 여러 글로벌 사모펀드(PEF)들과 투자 유치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확실한 경영권 지분을 확보해 분쟁의 불씨를 끄겠다는 것인데 이해관계자가 많아 경우의 수가 복잡하다. 무엇보다 제약·바이오 산업의 변방인 한국 기업에 글로벌 PE가 후한 값을 쳐줄 것인지가..
2024.04.08
위상호 기자, 양선우 기자
김동관 더 굳건해지고, 김동선 더 넓어지고…더 명확해진 한화그룹 사업재편
한화그룹이 방산ㆍ인프라ㆍ우주항공을 중심으로 사업 재편을 추진한다. 이번 재편을 통해 장남 김동관 부회장은 방산과 태양광을 제외한 비주력 계열사들을 정리할 계획이다. 정리 과정에서 이차전지 장비사업(한화모멘텀)은 셋째인 김동선 부사장의 몫이 될 지 주목된다. 시장에서는 이번 변화를 두고 장남과 삼남간의..
2024.04.08
한설희 기자, 정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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