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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일가점 있나요?"…코스닥 공모주 '뻥튀기' 부른 IPO 규제의 역설
"기업가치를 볼 필요가 없다. 수요예측 첫날 상단보다 30% 비싸게 불러 주문한 다음, 시초가에 개미들에게 팔아버리면 최소 2배는 번다." (한 공모주펀드 운용역)코스닥 상장사 '케이엔에스'가 상장 첫날 공모가의 400%까지 주가가 치솟으면서 ‘따따블’을 기록했다. 올해 6월 금융당국이 상장사의 주가 변동 폭을 최대 400%로..
2023.12.13
한설희 기자
금감원, 금융지주·은행 이사회 모범관행 마련…‘지배구조 투명성’ 강조
금융감독원이 은행권 최고경영자(CEO) 승계과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하라는 내용을 담은 모범관행을 내놨다. 그간 은행지주 CEO 선임 과정이 불투명하다는 지적을 반영한 것이다. 12일 금감원은 ‘은행지주·은행 지배구조 관한 모범관행’을 발표하고 ▲CEO 선임 및 승계절차 이사회 구성 ▲사외이사 지원조직..
2023.12.12
윤준영 기자
부동산 확 줄인 증권사…세대교체로 책임 묻고 리테일에서 답 찾는다
국내 대형 증권사들이 일제히 임원 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하며 내년 사업계획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그간 증권사 실적 ‘뇌관’으로 불리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IB(투자은행) 부문을 대폭 줄이고 WM(리테일) 등 대체 먹거리를 찾는데 분주하다. IB 사업부문을 줄이는 과정에서 관련 임원들이 대거 바뀌며..
2023.12.12
윤준영 기자, 한설희 기자
IPO 시장, 공급 부족ㆍ종목장세에 또 이상 과열...LS머트리얼즈도 '따따블'
국내 기업공개(IPO) 시장의 '이상 과열'이 지속되고 있다. 이전대비 12월 신규 공모주가 크게 줄며 '공급'이 부족해진데다, 지수 변화는 크지 않은 가운데 극단적인 '종목장세'가 펼쳐지며 개인투자자들이 수급이 좋은 신규 공모주로 몰리고 있는 까닭으로 분석된다.일부 중소형 기관투자가들이 분위기에 동조해 공모주 투기에..
2023.12.12
박영선 기자
유암코·IBK금융그룹, 1500억 규모 PF NPL 펀드 조성 추진
연합자산관리(유암코)와 IBK금융그룹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채권(NPL) 투자를 위한 펀드 조성에 나선다.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유암코와 IBK기업은행, IBK캐피탈, IBK투자증권 등 IBK금융그룹 계열사들이 총 1500억원 규모의 PF NPL 정상화 목적의 블라인드 펀드를 조성한다. 유암코와 IBK금융그룹 계열사 각각..
2023.12.12
이지은 기자
미래에셋, 인도 현지 증권사 ‘쉐어칸’ 4800억원에 인수
미래에셋증권이 인도 현지 10위권 증권사인 쉐어칸증권을 인수한다. 미래에셋증권이 2018년 국내 증권사 최초로 인도 자본시장에 진출한데 이어,국내 최초로 현지 기업을 인수하면서 인도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12일 미래에셋증권은 인도에서 BNP파리바와 현지 증권사 쉐어칸증권(Sharekhan Limited) 지분 100%를..
2023.12.12
이상은 기자
우리은행 해외법인장 '꽃보직'인데…임종룡 회장 체제에선 좌천인사?
우리은행이 연말 임원인사를 앞두고 주요국 해외법인장을 교체할지 시선이 쏠린다. 올해 초 미국, 베트남, 중국 등 세 곳 법인장들은 모두 부행장급 ‘OB’ 임원들로 교체됐다. 이를두고 내부에선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꽃보직’을 ‘좌천인사’라고 생각한다는 견해가 나온다. 현실과 동떨어진 판단이란..
2023.12.12
윤준영 기자
김성환 체제 시작한 한투證…첫 지시는 '운용자산 늘려라'
한국투자금융그룹이 이달 내 계열사별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을 실시한다. 무리한 변화 없이 경영 안정성과 연속성을 이어가면서도, 비교적 젊은 50대 CEO가 핵심 계열사인 한국투자증권의 수장이 된 만큼 세대교체의 메시지도 담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주는 새로운 김성환 대표 체제의 증권을 중심으로 '운용자산 확대'에..
2023.12.12
한설희 기자, 윤준영 기자
딜 가뭄 속 빅4 회계법인 아우성…세대교체 단행한 삼정에 쏠리는 눈
"언젠가 제 지인이 “성공이란 내가 하기 싫은 것을 하지 않아도 되는 삶”이라고 하셨습니다."김이동 삼정회계법인 재무자문 부문 대표가 고객들에게 보내는 레터 형식 글의 한 대목이다. 최근 빅4 회계법인에선 삼정의 세대교체가 화두다. 김 대표는 뛰어난 성과를 기반으로 젊은 나이에 재무자문 부문 대표 자리를..
2023.12.12
양선우 기업금융부 팀장
상장리츠, 행동주의 타깃되나…취약한 거버넌스 재조명
상장리츠가 행동주의 타깃이 될지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코람코자산신탁의 리츠가 국내 상장리츠 보유 지분 목적을 '경영 참여'로 바꾸면서다. 상장리츠의 경우 이사회가 리츠 AMC에 유리하게 구성되는 등 거버넌스 취약점이 있다는 지적이다. 코람코자산신탁이 운용중인 주택도시기금 앵커리츠가 상장리츠 경영에..
2023.12.12
임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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