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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와 '연장'보다 '신규 투자자'에 무게…롯데건설 조달 금리 인하 안간힘
롯데건설이 연초 유동성 확보 목적의 펀드 조성을 함께한 메리츠금융그룹(이하 메리츠금융)을 대체할 금융사를 물색하고 있다. 메리츠와 계약 연장 가능성도 검토되고는 있지만 현재로선 새로운 투자자와 협상에 좀 더 무게가 실리는 모습이다.롯데건설과 메리츠금융이 공동으로 결성한 1조5000억원 규모 펀드의 만기는 오는..
2023.12.12
이지은 기자
CJ ENM의 피프스시즌, 일본 토호社에서 2900억 투자 유치
CJ ENM은 피프스시즌(FIFTH SEASON)이 일본 대표 엔터테인먼트 기업 토호(Toho, 東宝)사로부터 2억2500만 달러(한화 약 290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피프스시즌은 10일(미국 현지시간) 토호인터내셔널(Toho International)을 대상으로 2억2500만달러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토호인터내셔널은 토호의 미국 법인이다...
2023.12.11
위상호 기자
엔씨소프트, 박병무 VIG파트너스 대표 영입…공동대표 체제 전환
엔씨소프트가 김택진·박병무 공동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엔씨소프트가 박병무 VIG파트너스 대표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박병무 후보자는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시작으로 플레너스 엔터테인먼트(옛 로커스홀딩스) 대표, TPG 아시아(뉴 브리지 캐피탈) 한국 대표 및 파트너, 하나로텔레콤 대표, VIG파트너스 대표를..
2023.12.11
이지훈 기자
상호금융 PF 연체율 큰폭 상승…증권사 연체율도 여전히 두자릿수
9월 기준 금융권의 부동산 PF 대출 잔액 및 연체율이 상승세로 나타났다. 저축은행, 여신전문사 등 2금융권의 부실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상호금융권의 PF 연체율이 큰 폭으로 증가해 주목된다. 11일 금융감독당국에 따르면 지난 9월말 기준 금융권의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은 2.42%로 3개월 새 0.24%P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12.11
임지수 기자
LG화학, EB 막혔는데 추가세금에 中 리스크까지…시선은 다시 LG엔솔 지분으로
LG화학의 자금 부담이 늘어나는 가운데 시장 시선은 다시금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이하 LG엔솔) 지분으로 모인다. 현재 LG화학은 글로벌 최저한세 도입 및 미국의 해외우려기업(FEOC) 규제로 세액과 투자비 모두 늘어나는 이중고에 맞닥뜨렸다. 공매도 금지로 교환사채(EB) 발행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자회사 지분 매각을 통해..
2023.12.11
정낙영 기자
해묵은 리스크 매듭지은 K엔터…새 과제는 '따로 또 같이'·'현지화'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와 그룹 활동 재계약을 체결했다. 하이브는 방탄소년단(BTS) 전원 군입대를 확정지었다. 장기간 국내 대형 엔터사들 주가를 짓누른 불확실성이 하나 둘 걷히면서 내년 엔터주 모멘텀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크다.다만 새롭게 놓인 숙제도 적지 않다. YG는 블랙핑크와는 ‘따로 또 같이’ 동행을..
2023.12.11
이상은 기자
신한지주 부사장 절반으로 줄인다...계열사는 '3대 BU' 체제로 개편
신한금융그룹 연말 조직 및 인사개편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지주의 부사장급 임원을 현재의 절반으로 줄이며 슬림화하고, 기존의 매트릭스 체제 대신 비즈니스유닛(BU) 체제를 통해 계열사간 시너지를 추진하는 내용이 골자다. 현재 최종 조율 및 인선 작업이 진행 중으로, 지주 이사회 및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를..
2023.12.11
이재영 기자, 양선우 기자
최태원 회장 선임 반대만 3번…국민연금 이번엔 對 SK 주주권행사 나설까
SK그룹과 국민연금은 애증의 관계에 가깝다. 국민연금은 SK그룹 계열사 대부분의 주요주주로 등재돼 있고 SK란 이름값을 믿고 직·간접적으로 투자한 금액만 수 조원에 달한다.최근 SK그룹의 11번가 경영권 포기 사태로 입장이 가장 난처해진 기관은 국민연금이었다. 11번가에 가장 많은 금액(3800억원)을 투자했지만 현재..
2023.12.11
한지웅 기자
SK그룹 '부회장들의 시대' 끝…IB는 일감 따기 무한경쟁 예고
SK그룹은 이번 정기인사에서 큰 변화를 줬다. 오랜 기간 주력 계열사들을 이끈 부회장들이 후선으로 물러나며 새로운 경영진들의 시대가 왔음을 알렸다. 오랜 치세만큼 영향력이 상당했던 부회장들이 뒤로 물러남에 따라 투자은행(IB)들은 SK그룹 거래를 따내기 위해 다시 관계를 다져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지난 7일..
2023.12.11
위상호 기자
우리금융,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 소폭 단행…‘안정’에 방점
우리금융그룹이 지주사와 은행의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소폭의 인사를 통해 경영안을 꾀했다는 평가다.우리금융그룹은 8일 조직 안정에 방점을 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그룹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의 지주사 경영방침인 ▲전략 수립..
2023.12.08
윤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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