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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부회장직 확대…박성호·이은형·강성묵 3인 체제로 개편
하나금융그룹이 연말 조직개편을 맞아 부회장직 체계를 개편한다. 박성호 현 하나은행장과 강성묵 하나증권 사장 내정자가 새 부회장 자리에 올랐다. 26일 하나금융그룹은 2023년 지주사 조직개편을 마무리지었다.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 그룹이 유기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디지털 금융..
2022.12.26
윤준영 기자, 이재영 부장
모태펀드 예산 올해 比 절반 확정…출자 대상은 일반사모까지 확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한국벤처투자가 운용하는 모태펀드의 내년도 예산이 올해 대비 절반 수준으로 확정했다. 중기부는 모태펀드의 출자 대상을 일반사모펀드까지 확장했는데, 전체적인 사업 규모는 줄고 출자 대상은 확대하며 적지 않은 혼란이 예상된다는 평가도 나온다.중기부의 내년도 예산안은 지난 23일 국회..
2022.12.26
한지웅 기자
현대홈쇼핑, 현대렌탈케어 경영권 매각 추진
현대홈쇼핑이 지분 100% 자회사인 현대렌탈케어의 경영권 매각을 추진한다. 26일 현대홈쇼핑은 사모펀드 운용사인 시에라인베스트먼트에 현대렌탈케어의 경영권을 포함한 지분 80%를 1370억원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시에라인베스트먼트는 M캐피탈(옛 효성캐피탈) 등이 주요 투자자로 참여하는 별도의 펀드를 만들어 인수..
2022.12.26
이상은 기자
KB·신한證 480억 개발 펀드 환매 중단...부동산發 펀드 손실 급증 우려
KB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이 판매한 480억원 규모의 부동산 개발 펀드 환매가 중단되면서 금융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난 몇 년간 일반투자자들에게 판매된 사모펀드에서 대규모 환매 중단 사태가 있었던 후폭풍이다. 특히 이번엔 부동산 침체발(發) 펀드 환매 중단 사태가 잇따를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점차 커지고..
2022.12.26
임지수 기자
쌓이는 보험사 매물…추가적인 '증자 부담'에 중소형사 인수 머뭇
새로운 회계제도 도입 등으로 인해 보험사간 경쟁이 영업력에서 자본력 싸움으로 개편되면서, 인수 후 추가적인 자본확충이 필요한 중소형사들이 외면받고 있다. 현재 시장에서 거론되는 보험사 매물만 어림잡아 5~6곳에 달하지만, 이들 매물이 시장에서 소화되지 않으면서 금융당국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는 상황이다.20일..
2022.12.26
양선우 기자
내년 금융사 키워드는 '재무건전성'…각 사 재무체력 본격 시험대
금융산업에서 내년 주목해야 할 핵심 이슈로 '재무건전성'이 꼽힌다. 경기침체 그늘이 짙어지는 가운데 내년엔 부실 자산 문제가 본격 대두될 가능성이 커 각 사의 재무체력이 시험대에 오를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지난해 말부터 증권가에선 은행주에 대한 기대감이 감지됐다. 금리인상이 본격화되며 은행주가 수혜..
2022.12.26
임지수 기자, 이재영 부장
'생존' 중요해지자 선택지서 밀려나는 ESG
통제가 어려운 대내외적 환경에 직면한 기업들의 관심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서 '생존'으로 옮겨가면서 ESG 채권 시장이 크게 위축됐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지속가능한 경영'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된 까닭에 다수의 기업들이 관련 신사업을 꾸릴 자금을 마련하려 ESG 채권 시장의 문을 두드렸다. ESG에 대한 투자업계의..
2022.12.26
이지은 기자
안갯속에 묻힌 왓챠의 투자유치…기존 주주들은 좌불안석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기업인 왓챠의 행선지가 막판까지 오리무중이다. 왓챠 인수를 긍정적으로 봤던 LG유플러스는 아직까지 최종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코스닥 상장 기업이 컨소시엄을 꾸려 지분투자에 나서려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불확실성이 이어지며 기존 투자자들은 결론이 나길 노심초사..
2022.12.23
이지은 기자, 이상은 기자
美암젠-호라이즌 인수 36조원 ‘빅딜’…한국도 판권·지분 인수 기회 있을까 관심
미국의 대형 제약사 암젠이 희소 자가면역 치료제를 개발한 바이오기업 호라이즌 테라퓨틱스를 인수한다. 한화 약 36조원에 달하는 올해 제약·바이오 업계 최대 M&A(인수합병)다. 암젠의 부채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 재무부담 경감을 위해 적극적인 자산 매각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 국내 제약·바이오 시장에서도 후속..
2022.12.23
이상은 기자
태광그룹, 비상장사 중심 흥국생명 증자 참여…대주주 책임 회피 논란
흥국생명의 신종자본증권 콜옵션 사태가 재계에 미칠 파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보험사 유동성 문제를 넘어 기업 지배구조 이슈로까지 사안이 일파만파로 커지면서다. 비상장사 계열사들이 자금지원에 나서기로 했지만 여전히 업계 반발은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대주주 사재출연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는..
2022.12.23
양선우 기자, 윤준영 기자, 이재영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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