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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 집행자서 신청자로…尹 정부서 입지 좁아지는 성장금융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하 성장금융)은 성장사다리펀드 출범 이래 주도적으로 모험 자본을 공급해왔는데 점차 입지가 좁아지는 모습이다. 정부가 민간 자본 육성에 공을 들이며 앉아서 정책성 자금을 뿌리던 영업 방식이 벽에 부딪혔다는 평가가 나온다. 역할이 겹치는 산업은행에 힘이 실리면서 자금 공급자에서..
2023.03.24
위상호 기자, 이지은 기자
사상 최대 매출에도…말라가는 현금에 투자유치 급해진 컬리
지속 성장을 바탕으로 한 기업공개(IPO) 재도전을 예고했던 컬리가 비어가는 현금고에 애를 먹고 있다. 유통기업 특성상 단기 자금소요가 많은 만큼, 컬리가 보유한 남은 현금도 근시일내 소진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에 추가 펀딩에 나서는 분위기지만 쉽지만은 않은 모습이다.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한..
2023.03.24
이지은 기자
'나랏일' 안해본 티낸 IB들…삼성증권은 HMM 매각 주관 반사이익
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는 올해 들어 HMM 지분 매각을 본격화 했다. 두 회사가 가지고 있는 지분 40.65%와 주식 전환 가능성이 있는 영구채가 잠재 매각 대상이다. 수조원대 규모, 제한된 원매자, 꺾이는 업황 등 어려운 요소가 많다 보니 매각 자문을 따내도 실익이 많지 않을 것이란 우려가 있었다.그러나 매각자가 강력한..
2023.03.24
위상호 기자
책준형 어려운데…재개발·재건축 신탁방식 늘리는 신탁사
책임준공확약 관리형토지신탁(책준형) 사업이 어려워지면서 신탁사들이 신탁방식 정비사업에서 '먹거리'를 찾고 있다. 책준형에 비해 리스크가 낮고 수수료가 높아 최근 수주 및 완공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최근 시공사 부실 위험이 커지자 신탁사도 쉽사리 시공사에 책준 확약을 약속하기 어려워졌다. 부동산 경기가..
2023.03.24
이지훈 기자
조현민, 한진 사내이사 선임…경영복귀 3년만
한진그룹 오너가(家) 3세인 조현민 한진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총괄 대표이사 사장이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23일 오전에 열린 한진 주주총회에서 조현민 사장의 사내이사 신규 선입과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의 재선임 안건이 가결했다. 이날 주총에선 구본선 사외이사의 신규 선임 안건과 손인옥 사외이사 재선임도..
2023.03.23
이지은 기자
국민연금·ISS 반대에도…신한금융 진옥동 회장 선임 포함 안건 모두 통과
신한금융 주주총회에서 진옥동 신임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과 8명의 사외이사 선임안이 모두 통과했다. 국민연금과 의결권자문사 등이 일부 안건에 반대 의견을 내놨지만 예정대로 수장 교체가 이뤄졌다. 23일 열린 신한금융 정기 주총 결과 진옥동 사내이사, 곽수근·배훈·성재호·이용국·이윤재·진현덕·최재붕·윤재원..
2023.03.23
정낙영 기자
'연내 금리인하 없다', '예금보장 없다'...美 외풍에 눈치보는 증시
3월 연방시장공개위원회(FOMC)가 시장의 기대대로 미국의 기준금리를 25bp(0.25%p) 올리는 '베이비스텝'을 단행했다. 다만 미국 증시는 하락 전환하며 거래를 마쳤고, 국내 증시 역시 영향을 받아 약보합권에서 극심한 눈치보기 장세를 보이고 있다.FOMC에서 '연내 기준금리를 인하할 생각은 없다'는 다소 매파적인 발언이..
2023.03.23
한설희 기자
삼성엔지니어링, 삼성바이오로직스 5공장 수주 유력…계열사 지원에 고공행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제 5공장 건설 계획을 확정했다. 현재로선 바이오로직스의 2~4공장 준공 이력이 있는 삼성엔지니어링이 해당 공사를 수주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삼성전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그룹사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지난 수년 간 침체기를 겪던 삼성엔지니어링의 수주와 영업 실적 모두 반전하고 있다는..
2023.03.23
한지웅 기자
롯데손보 매각 전' 결자해지' 필요한 JKL…뒤늦게 발목 잡힌 메리츠證
롯데손해보험과 메리츠증권이 서로 사고 판 펀드 관련 분쟁이 격화하고 있다. 롯데손보는 지난해 소송을 제시한 데 이어 최근 금융감독원에 민원도 제기했다. 매각을 고려해야 하는 JKL파트너스가 더 늦기 전 '결자해지'에 나선 것이란 관측이 많다. 메리츠증권도 강하게 맞서고 있으나 롯데손보는 끝까지 가보겠다며..
2023.03.23
정낙영 기자
"레고發 자금경색, CS 사태에 재현될라"…또 현금 확보 나선 건설사들
크레디트스위스(CS)발(發) 유동성 위기에 대한 불안감이 국내 건설사 사이에서 확산하고 있다. 지난해 레고랜드 사태와 같이 금융기관들이 돈줄을 죄는 상황이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조달 금리 상승 가능성이 거론되는 점도 부담이다. 현재로선 정부가 민간금융기관들을 통해 부동산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에..
2023.03.23
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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