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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이어지는 '외부 인재 영입'...이번엔 다를까
큰 변수 없이 조용하게 진행될 것 같던 올해 신한금융그룹 최고경영자(CEO)급 인사에도 '깜짝 선임'은 있었다. 매년 외부 출신 임원을 CEO급으로 배치해 조직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조용병 회장식 혁신 인사가 올해에도 진행된 것이다.다만 최근 3~4년새 신한금융에 영입된 CEO급 임원의 끝이 그리 좋지 않았다는 점은 숙제로..
2021.12.23
이재영 기자
상속세·투자금 마련 부담에…대기업 오너發 지분 매각 '큰 장' 선다
삼성그룹 오너 일가가 상속세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계열사 지분 매각 행보에 나섰다. 보유자금만으론 높은 상속세를 감당하기 어렵다 보니 승계가 완료되지 않은 대기업에서 이와 유사한 지분 매각 사례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대기업들은 오너를 중심으로 신사업 확장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는데, 기본 투자금을..
2021.12.23
위상호 기자
‘지주사 전환 추진’ 포스코 임원 인사…김학동 부회장·전중선 사장 승진
지주사 전환을 선언한 포스코그룹이 연말 임원인사를 단행했다.22일 포스코는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철강부문장인 김학동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포스코 측은 “김학동 사장의 승진은 철강사업분야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한편 그룹 중심사업회사의 대표라는 위상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에서 부회장이..
2021.12.22
남미래 기자
공정위, 실트론 논란 최태원 회장·SK㈜에 과징금 16억…"최태원 회장에 사업기회 제공"
공정거래위원회가 SK㈜와 최태원 SK그룹 회장에게 총 16억원의 과징금 및 시정명령을 부과했다. 과거 LG실트론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SK㈜가 인수 기회를 포기하고 최 회장에게 잔여주식 취득 기회를 부당하게 제공했다는 이유다. 22일 공정위는 SK㈜와 최 회장에게 각각 8억원의 과징금 및 시정명령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2021.12.22
정낙영 기자
두산로보틱스 IPO 추진…상장 전 400억 투자유치
두산그룹 계열사인 두산로보틱스가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22일 두산로보틱스는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와 한국투자파트너스로부터 4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으며 향후 IPO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들 투자사는 보통주 신주 44만1998주를 주당 9만498원에 발행하는 제3자배정 방식 증자에 참여했다. 증자..
2021.12.22
임지수 기자
정유 실적은 반등했지만...신사업 업사이드 부족한 현대오일뱅크
현대오일뱅크가 정유사 실적 기대감을 타고 상장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앞서 두 번이나 미뤄왔던 만큼 금번 상장 과정에서는 ‘속전속결’로 성공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아직까지 인수합병을 통한 신사업 추진 결과가 미진하다는 점은 다소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그간 기업공개(IPO)..
2021.12.22
윤준영 기자
선박관리서 금융조달까지…해운·조선도 NFT·블록체인 접목 고민 본격화
대표 전통산업인 해운과 조선업에서도 NTF(대체불가토큰)과 블록체인 등 신기술을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선박의 소유권 관리와 운행 이력 파악 등이 용이해지고 당사자간 거래 절차도 간소화하기 때문이다. 기술이 더 발전하면 선박금융에서도 소규모 분산 투자가 이뤄질 것이란 예상도 나오고 있다.최근..
2021.12.22
위상호 기자, 남미래 기자
몸값 비싸진 韓 스타트업…인도·동남아 초기투자로 눈돌리는 VC
스타트업 밸류에이션 과부하에 지친 벤처캐피탈들이 해외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인구 규모가 크고 성장속도가 가파른 인도와 동남아 시장으로 초기투자 흐름도 옮겨오는 모양새다. 미중 갈등이 지속되는 와중 중국 의존도를 줄이는 차원에서 지리적으로 가깝고 인건비도 저렴한 해당 지역이 대체 투자처로 떠오른..
2021.12.22
하지은 기자, 이지은 기자
조선업 호황 대가(?) 톡톡히 치르는 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그룹은 조선업 호황을 누리면서도 고민이 많다. 최근 통상임금 소송에서 패하며 웬만한 경영 위기가 아니면 기업이 이기기 어렵다는 점이 드러났는데 사업이 잘 되는 현대중공업 입장에선 두고 두고 부담이 될 전망이다. 대우조선해양 M&A는 조선업 호황과 시장 점유율 상승이 맞물리며 성사 여부가 불투명하다...
2021.12.22
위상호 기자
최태원 회장 실트론 투자 논란…SK㈜ㆍ계열사가 나섰다면 계약위반 혹은 위법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2017년 LG실트론 소수지분을 인수한 이후 사익편취 논란에 시달렸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최 회장의 지분 인수에 위법성이 있는 것으로 봤다. 요지는 "SK㈜나 다른 계열사가 아니라 굳이 최 회장이 직접 나서서 샀어야 했느냐"로 요약된다. 심지어 매입가격도 낮다보니 "최 회장이 사익을 추구해서 사들인 것..
2021.12.21
위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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