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페이지# 양선우 기자의 글

삼일PwC, 올해 회계자문 1위 수성
올해 상위권 회계법인들의 회계자문 실사(Due Diligence) 순위는 지난해와 큰 변동이 없었다. 삼일 PwC는 예년처럼 다양한 딜에서 이름을 내비치며 선두자리를 지켰고 삼정KPMG는 중소형 딜에서..
2016.12.21 06:51
농협중앙회, 부행장보 자리 만든 NH농협은행에 ‘낙하산 인사’
NH농협은행이 출범 5년째를 맞았지만, 여전히 농협중앙회의 입김이 거세다. 임원인사에서 부행장이 대규모 물갈이된 데 이어 부행장보에는 중앙회 출신 등 외부인사로 채워졌다...
2016.12.20 07:00
새 주주 맞이할 현대카드…앞으로도 ’콜드플레이’를 볼 수 있을까
7번의 그래미 어워드. 9번의 브릿 어워드 수상. 8000만장의 앨범판매. 동시대 최고의 밴드라 불리는 ‘콜드플레이’가 한국에 온다. 표는 예매가 시작되자 마자 동이 났다. 이들을 국내로..
2016.12.15 07:00
농협조합 '방카룰' 2022년까지 적용 유예
지역단위 농협조합에 대한 방카슈랑스(은행 창구에서의 보험 판매) 규제 특례가 연장됐다. 14일 금융위원회는 보험업법 시행령과 감독규정을 이 같이 개정한다고 발표했다. 보험상품을..
2016.12.14 18:39
딜로이트안진 ‘징계수위’에 셈법 복잡한 빅4 회계법인
빅4 회계법인의 이목이 딜로이트안진의 대우조선해양 부실감사 징계수위에 집중되고 있다. 내년도 사업성과도 이에 따라 크게 달라질 것이란 관측이다. 빅4간 경쟁구도에도 변화가..
2016.12.12 07:00
보험사, '부채적정성평가' 제도 개편 늦어진다
올해 연말로 예정되어 있던 보험사 부채적정성평가(LAT) 제도 개편이 늦어질 전망이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LAT제도 개편 일정은 내년 상반기 정도로 미뤄질 전망이다. 당초 금감원은..
2016.12.08 07:00
비은행 부문 확대 나선 농협금융 …엔진 꺼져가는 농협생명ㆍ손보
농협금융 보험계열사인 농협생명·손보의 성장엔진이 꺼져가고 있다. 농협금융은 그룹 차원에서 비금융 부분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나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방카룰’..
2016.12.07 07:00
한화생명, IFRS17 대응체제 구축…5000억 신종자본증권 발행
한화생명이 IFRS17의 2021년 시행을 앞두고 자본 확충 및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한화생명은 2일 자본확충을 위해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발행금액은 약 5000억원 규모로 2017년..
2016.12.02 17:56
치솟는 금리…보험사 RBC비율 관리에 ‘빨간불’
치솟는 금리로 보험사들의 지급여력(RBC)비율 관리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금리인상으로 채권평가이익 규모가 줄면서 자기자본 감소가 예상된다. 가뜩이나 연말 RBC비율 규제 강화가..
2016.12.01 07:00
중·소형 증권사 생존법? 핵심은 여전히 '자본 확충'
인수·합병(M&A) 등으로 오랫동안 고착됐던 증권사 자기자본 순위가 바뀌는 등 금융투자업계에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중·소형사는 특화 사업을 발굴해 '각자도생'하겠다는 전략을..
2016.11.3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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