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페이지# 이도현 기자의 글

S&P, 한전 자체신용도 bbb-에서 bb+로 하향 조정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25일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의 2022~2023년 영업손실 전망을 반영해 한전의 자체신용도를 ‘bbb-’에서 ‘bb+’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2022.05.25 20:17
재택근무 확대의 함정…'프리라이더'는 거른다
네이버의 '주5일 재택근무' 공식화가 화제다. 주3일 이상 사무실에 출근(타입 O)할지, 주5일 재택근무(타입 R)를 할지 6개월마다 고를 수 있게 했는데, 말 그대로 완벽한 재택근무가 가능한..
2022.05.19 07:00
시장 유동성으로 빚어진 오만
아직도 시장에 돈이 그렇게 많은걸까. 최근 기업 경영진들의 잇따른 '공격적'인 멘트를 듣고 있으면 그런 의문을 갖게 된다.엔데믹을 논하는 시점이 되자 각국 금융당국은 유동성 회수..
2022.04.29 07:00
넷플릭스 주가 폭락이 'K유니콘'에 던지는 질문
스트리밍 업계의 선두주자 넷플릭스가 11년 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넷플릭스는 전날 1분기 유료 회원이 작년 4분기와 비교해 20만명 줄어든 2억2160만명으로 집계됐다고..
2022.04.22 07:00
'위기' 삼성전자에 JY가 보이지 않는다
삼성전자는 말 그대로 '총체적 난국'에 빠졌다. 1분기에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하는데 그 사실에는 아무도 관심이 없고, 52주 신저가 경신이 그 자리를 채웠다. 이젠 삼성전자 하면..
2022.04.14 07:00
'경영 진단' 받은 파운드리보다 전망 더 불안한 삼성전자 시스템LSI
'게임 최적화 서비스(GOS)' 사태 전 경영 진단에 들어간 삼성전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부가 엔비디아의 새 반도체 수주에서도 고배를 마시며 우려를 키우고 있다. 차세대 공정인..
2022.04.06 07:00
일단 한숨 돌린 채권시장…보수정권 '크레딧 이벤트' 재현될까 관심
대통령 선거가 정권 교체로 결론나며 채권시장도 안정을 되찾는 모습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이재명 민주당 후보보다는 국채 발행 카드를 보수적으로 활용할 것이란 기대감이..
2022.03.17 07:00
러 '우크라' 침공 촉발시킨 ESG…'친환경 고지서' 받아들 韓 대기업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시작된 글로벌 에너지 패권 다툼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여론은 러시아의 잔혹함을 주목하지만 시장에선 코로나 팬데믹 이후 유럽이 밀어붙인..
2022.03.16 07:00
‘NEW SAMSUNG’ 간판 내거는 삼성전자, 변신 어디까지?
한국 주식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영향력은 여전히 막강하다. 최근 주가 하락과 지지부진한 횡보로 ‘7만전자’라는 오명까지 얻었지만 삼성전자가 코스피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가..
2021.12.16 07:00
‘보톡스법’ 개정안 시행 5개월 앞으로…휴젤 M&A서도 ‘법률 위반’ 문제될까
부정한 방법으로 고위험병원체 취급시설 허가를 받은 곳의 균주 보유를 막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 개정안 시행이 5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균주 출처에 대한..
2021.11.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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