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페이지# 이도현 기자의 글

S&P, 현대·기아차 신용등급 유지…"꾸준한 재무지표 반영"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21일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BBB+(안정적) 등급을 유지했다. 여러 요인으로 인해 현금흐름에 부담이 있겠지만 상당한 현금보유고를..
2020.01.21 20:56
본색 드러내고 투자? 오너리스크 탓 주춤? 재계 움직임 주목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라는 말이 있다. 연말연시에 이뤄지는 인사와 조직개편을 통해 한 해 그 기업의 전략과 투자 방향성을 읽을 수 있다. 과거에 비해 기업들이 처한 환경이 크게..
2020.01.17 07:00
SK·신세계 투자부담 관리…한화·현대重 승계 트랙레코드 쌓는다
대대적인 인사와 조직개편이 없어도 기업의 투자 활동은 계속 된다. SK그룹과 신세계그룹은 투자 부담이 늘어난 만큼 재무부담 관리가 숙제로 부상했다. 한화그룹과 현대중공업그룹은..
2020.01.17 07:00
오너 한 마디에 뚝딱…문제 있는 삼성의 문제 해결방법
삼성그룹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 때마다 ‘깜짝’ 쇄신안 카드를 꺼내든다. 이번엔 준법감시위원회를 출범하고 삼성전자 사장단이 준법실천 서약을 하는 ‘이벤트’까지 개최했다...
2020.01.17 07:00
SK 닮아가는 롯데그룹 인사…지배구조 단순화와 CEO 책임·경쟁 유도
롯데그룹이 핵심 경영진에 대한 대대적 인적쇄신을 발표했다. 궁극적인 목적은 결국 호텔롯데 상장을 앞세운 지배구조 개선, 각 사업부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뉴롯데’ 완성에 있다...
2019.12.23 07:00
기업투자는 해외로, FI들은 대기중…역할 줄어드는 직접금융시장
2019년 회사채 발행 시장은 연초 ‘상고하저’ 예상을 깨고 열기가 하반기까지 이어졌다. 국내외 불확실성 증대, 저금리 기조 속 유동성 과잉 등으로 우량기업 우위 속에서 장기 저금리..
2019.12.20 07:00
회사채 '1조클럽'만 10곳…주관 순위는 KB·NH·한국·미래順 고착화
올해 회사채 발행시장이 역대급 호황을 누렸다. 공모 회사채 시장에서 1조원 이상 발행한 ‘1조 클럽’ 기업만 10곳, 1조원 이상 발행한 기업집단은 13곳에 달한다. 지난해 7조원을 발행한..
2019.12.06 07:00
이마트, 유통 최고 신용등급 반납 초읽기
이마트의 유통업계 최고 신용등급 반납은 이제 불가피해 보인다. 수익성 확대나 차입금 감축 측면에서 단기간 내 개선할 여지가 커보이지 않는다는 분석이다. 현 재무지표, 또 향후 업황을..
2019.12.03 13:00
이마트는 월마트가, 쿠팡은 아마존이 될 수 없다
미국 아마존은 전 세계 유통의 패러다임을 바꿨다. '고객에게 사랑 받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경영 철학을 앞세워 오프라인 중심이었던 유통 시장을 온라인으로 이동시켰다. 아마존 공습에..
2019.11.21 07:00
CJ CGV 해외법인, MBK·미래PE로부터 3300억 투자유치
CJ CGV 해외법인이 재무적투자자(FI)를 대상으로 33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한다. CJ CGV의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사업은 증자를 받는 CGI홀딩스 산하로 통합된다. CJ CGV는 홍콩..
2019.11.1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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