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페이지# 이도현 기자의 글

무디스, SK이노베이션 신용등급 ‘Baa2’로 하향조정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6일 SK이노베이션의 기업신용등급(issuer rating)과 선순위 무담보 채권등급, SK종합화학의 기업신용등급을 종전의 ‘Baa1’에서 ‘Baa2’로 하향조정했다. 등급전망은..
2020.02.06 16:14
1년 또 기다리라는 LG전자 스마트폰
LG전자의 가장 큰 고민은 결국 스마트폰이다. 19분기 연속 적자다. 5년 가까이 돈을 벌지 못하고 있다. LG전자 MC 사업부가 지난해 4분기에 기록한 영업손실은 3322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보다..
2020.02.04 07:00
퇴로 좁아지는 에쓰오일, 투자확대 우려감도 커진다
에쓰오일이 ‘어닝쇼크’ 수준의 실적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하나둘 나오고 있다. 윤활기유를 제외하면 정유와 석유화학 모두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는 것이다. 올해는 기저효과로 실적..
2020.01.31 07:00
이사회보다 외부 감시기구?…삼성전자는 '정상기업'일까
2019년 10월25일 공판에서 재판부는 이재용 부회장에게 "미국 연방법원 양형기준 제8장에 따른 준법감시제도를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지난달 6일 재판에서는 "정치권력자로부터 (뇌물을..
2020.01.30 07:00
S&P, 현대·기아차 신용등급 유지…"꾸준한 재무지표 반영"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21일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BBB+(안정적) 등급을 유지했다. 여러 요인으로 인해 현금흐름에 부담이 있겠지만 상당한 현금보유고를..
2020.01.21 20:56
본색 드러내고 투자? 오너리스크 탓 주춤? 재계 움직임 주목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라는 말이 있다. 연말연시에 이뤄지는 인사와 조직개편을 통해 한 해 그 기업의 전략과 투자 방향성을 읽을 수 있다. 과거에 비해 기업들이 처한 환경이 크게..
2020.01.17 07:00
SK·신세계 투자부담 관리…한화·현대重 승계 트랙레코드 쌓는다
대대적인 인사와 조직개편이 없어도 기업의 투자 활동은 계속 된다. SK그룹과 신세계그룹은 투자 부담이 늘어난 만큼 재무부담 관리가 숙제로 부상했다. 한화그룹과 현대중공업그룹은..
2020.01.17 07:00
오너 한 마디에 뚝딱…문제 있는 삼성의 문제 해결방법
삼성그룹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 때마다 ‘깜짝’ 쇄신안 카드를 꺼내든다. 이번엔 준법감시위원회를 출범하고 삼성전자 사장단이 준법실천 서약을 하는 ‘이벤트’까지 개최했다...
2020.01.17 07:00
SK 닮아가는 롯데그룹 인사…지배구조 단순화와 CEO 책임·경쟁 유도
롯데그룹이 핵심 경영진에 대한 대대적 인적쇄신을 발표했다. 궁극적인 목적은 결국 호텔롯데 상장을 앞세운 지배구조 개선, 각 사업부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뉴롯데’ 완성에 있다...
2019.12.23 07:00
기업투자는 해외로, FI들은 대기중…역할 줄어드는 직접금융시장
2019년 회사채 발행 시장은 연초 ‘상고하저’ 예상을 깨고 열기가 하반기까지 이어졌다. 국내외 불확실성 증대, 저금리 기조 속 유동성 과잉 등으로 우량기업 우위 속에서 장기 저금리..
2019.12.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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