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회사채 '1조클럽'만 10곳…주관 순위는 KB·NH·한국·미래順 고착화
- 올해 회사채 발행시장이 역대급 호황을 누렸다. 공모 회사채 시장에서 1조원 이상 발행한 ‘1조 클럽’ 기업만 10곳, 1조원 이상 발행한 기업집단은 13곳에 달한다. 지난해 7조원을 발행한..
- 2019.12.06 07:00

- 이마트, 유통 최고 신용등급 반납 초읽기
- 이마트의 유통업계 최고 신용등급 반납은 이제 불가피해 보인다. 수익성 확대나 차입금 감축 측면에서 단기간 내 개선할 여지가 커보이지 않는다는 분석이다. 현 재무지표, 또 향후 업황을..
- 2019.12.03 13:00

- 이마트는 월마트가, 쿠팡은 아마존이 될 수 없다
- 미국 아마존은 전 세계 유통의 패러다임을 바꿨다. '고객에게 사랑 받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경영 철학을 앞세워 오프라인 중심이었던 유통 시장을 온라인으로 이동시켰다. 아마존 공습에..
- 2019.11.21 07:00
- CJ CGV 해외법인, MBK·미래PE로부터 3300억 투자유치
- CJ CGV 해외법인이 재무적투자자(FI)를 대상으로 33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한다. CJ CGV의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사업은 증자를 받는 CGI홀딩스 산하로 통합된다. CJ CGV는 홍콩..
- 2019.11.18 13:45

- 10년만에 하나되는 홈플러스, 결국 돈 벌 카드는 부동산?
- 홈플러스가 3개 법인으로 나뉘어 있는 마트 사업을 ㈜홈플러스 법인으로 통합한다. 홈플러스가 2008년 홈에버(옛 까르푸)를 인수한 지 10여년만이다. 홈플러스와 홈플러스스토어즈의..
- 2019.11.06 07:00

- 롯데 비상경영 선언 의미, BU체제 종식과 헤게모니 집권화
-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이 계열사에 비상경영체제 전환을 요청하고, 미래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강조했다. 10월30일 신동빈 회장과 지주·계열사 대표이사, 주요 임원 등 약..
- 2019.11.04 07:00
- 무디스, 현대제철 등급전망 ‘부정적’ 조정
-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1일 현대제철의 신용등급(Baa2) 전망을 종전의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조정했다. 션 황 무디스 애널리스트는 “국내 및 아시아 철강산업의 업황..
- 2019.11.01 16:55
- 두산, 3년만에 면세점 사업 철수
- 두산그룹이 면세점 사업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두산은 29일 이사회를 열어 서울 시내 면세점 특허권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두산타워 소재 두타면세점의 영업은 내년..
- 2019.10.29 16:22

- 이마트, 경험 못한 등급강등 눈앞…"재무·투자전략 다시 짜야"
- 이마트가 경험해보지 못한 ‘신세계’를 맞게 될까. 이마트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 적자를 기록했고, 우량 신용등급의 상징인 ‘AA+’를 내놔야 할 지도 모르는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
- 2019.10.29 07:00

- 컨설팅사 출신 대표 뽑은 이마트…혁신 확장 vs 구조조정 시작
- 올 들어 이마트가 창사 이래 첫 적자를 기록했지만 그래도 국내 증권가에선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에 대한 기대감은 남아 있었다. 유통업계가 누구 하나 어려운 게 아닌, 구조적 부진에..
- 2019.10.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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