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페이지# 이도현 기자의 글

‘기생충’과 ‘아스달’ 사이…CJ ENM 콘텐츠 장악력은 하락 중?
CJ E&M과 CJ오쇼핑의 합병법인 ‘CJ ENM’이 오는 7월1일자로 출범 1년을 맞이한다. 하지만 시장의 기대감은 출범 당시에 비해 오히려 저하됐다는 평가다. 수익은 줄어들고 ‘콘텐츠’..
2019.06.20 07:00
총선 1년 앞둔 정부 정책…'노선'과 '현실' 사이 갈팡질팡
집권 3년차를 맞이한 문재인 정부의 최대 과제는 2%대로 추락한 경제성장률 개선이 꼽힌다. 타개책의 일환으로 정부는 바이오, 핀테크, 인공지능(AI)을 비롯한 벤처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2019.06.20 07:00
제약사 평가기준, 영업맨에서 '제품·신약·수출'로
“영업맨의 시대가 끝나간다” 국내 제약업계에 대한 평가 기준이 바뀌고 있다. 기존 사업전략으로는 수익성을 개선하기 어려운 구조가 되면서다. 신약 제품을 만들어 내수를 넘어 수출을..
2019.06.20 07:00
"40조원 투자"…결국 부담은 셀트리온헬스케어로
지난달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40조원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시장에선 여전히 갑론을박 중이다. 셀트리온의 신제품들이 시장에 안착하면 불가능한 얘기는 아니라는 입장, 투자금..
2019.06.20 07:00
현대중공업 승계·지배구조 개편에 앞장 선 국민연금?
국민연금공단이 현대중공업 물적분할 방안에 찬성하기로 했다. 이는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찬성하고, 새로 생길 '한국조선해양'(중간지주사) 유상증자에도 참여할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다...
2019.05.30 07:00
“투자 효과보다 차입금 증가 과해”…뭇매 맞는 국내 기업
국내 기업들이 국제 신용평가사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신사업에 대규모 투자를 하거나 대형 인수합병(M&A)을 진행한 기업들이 대상이다. 차입금 증가가 과해 재무 커버리지 지표가..
2019.05.24 07:00
김빠진 아시아나항공 인수전…'무관심' 롯데·한화 케미칼 중심 재편에 매진
한국산업은행이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진두지휘하는 데는 명분이 있다. 금호그룹과 박삼구 전 회장이 아시아나항공이 처한 어려움을 해결할 능력이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산업은행이..
2019.05.24 07:00
기업들 과감한 투자에…신용등급 평가서 '차입금 상환능력' 방점
국내 기업들의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이 한창이다. 비주력 사업은 구조조정을 하거나 주력 사업의 수익성이 떨어지면 새로운 먹거리에 과감히 투자를 늘리는 모습이다. 그 과정에서 금융..
2019.05.23 07:00
롯데케미칼에 그룹 최고 신용등급 자리 내준 롯데쇼핑
롯데그룹의 신용등급 간판기업 자리가 바뀌었다. 롯데쇼핑의 유효 신용등급이 AA로 강등되면서 롯데케미칼(AA+)이 그룹 최고 신용등급을 보유하게 됐다. 롯데지주 연대보증 회사채의..
2019.05.15 07:00
유상증자로는 역부족…두산건설 신용등급 또 강등
유상증자도 두산건설의 신용도를 제자리로 돌려놓지 못했다. 단기간 유증 효과는 보겠지만 펀더멘털 자체를 개선시키기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다. 현재 상황만 놓고 보면 앞으로 등급이..
2019.05.1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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