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에 안효준 BNK금융 사장 선임
-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CIO)에 안효준 BNK금융지주 글로벌 총괄부문장(사장)이 8일 선임됐다. 기금운용본부장은 623조원의 국민 노후 자금을 국내외 주식과 채권 등에 투자하는 책임자다...
- 2018.10.08 11:03

- 회사채 시장, 전년보다 일찍 문 닫는다?
- 올해 회사채 조달 시장은 작년보다 조금 더 일찍 문이 닫힐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미국의 금리 인상이 현실화한 가운데 이자비용을 감수하면서까지 미리 발행하려는 수요가 크게..
- 2018.10.04 07:00
- 순풍 단 삼성SDI 덕에 다시 등장한 삼성 회사채
- 한동안 찾아보기 어려웠던 삼성그룹 회사채가 3분기에 등장했다. 실적 개선 순풍을 단 삼성SDI가 주인공이다. 현대제철, 포스코 SK이노베이션 등 우량기업의 5000억원의 대규모 채권 발행도..
- 2018.10.02 07:00

- DCM 1위 KB 여전…3분기에 격차 줄인 NH證
- 3분기에도 NH투자증권의 선전은 계속됐다. 주요 우량기업들의 회사채 주관을 잇따라 따내며 1위 KB증권과의 격차는 줄이고 3위 한국투자증권과의 격차는 더 벌렸다. 인베스트조선이 집계한..
- 2018.10.01 07:00
- MBA 가는 NBA 선수…기폭제 된 'VC 투자자' 코비
- 국내 대기업에서 투자 업무를 담당했던 A씨. 잠시 회사를 떠나 미국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MBA(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 과정을 밟고 있다. 어느 날 수업 중에 앉은 키가 누구보다도 큰..
- 2018.09.28 07:00

- 증권사는 브로커리지 안주·정부는 옛 NCR 고집…"골드만은 먼 얘기"
- 국내에서 초대형 투자은행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려면 일단 투자은행 업무(Investment Banking)에 대한 '인식 변화'가 전제돼야 한다. 즉 초대형 IB로 지정된 증권사들은 중소형 증권사들과..
- 2018.09.20 07:00

- 초대형 간판 무색한 '한국의 초대형 IB'
- '초대형 투자은행(IB)'. 영어로 풀어보자면 ‘Super-large Investment Bank’ 정도가 된다. 국내에서는 2011년에 한국판 골드만삭스를 만들자는 논의에서 시작됐다. 그해 7월 이를 위한 자본시장법..
- 2018.09.20 07:00
- 무디스 이어 S&P도…KCC 부정적 관찰대상 지정
-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17일 KCC의 ‘BBB’ 장기 발행자 신용등급을 부정적 관찰대상(CreditWatch)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S&P는 "KCC가 모멘티브퍼포먼스머티리얼즈(Momentive..
- 2018.09.17 17: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