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당국, 금융그룹 통합감독 강화
- 금융당국이 금융그룹의 통합감독 시스템 강화에 나선다. 금융그룹의 지배구조 투명성과 금융시스템 안정화를 위해 제도 개선에 나서는 동시에 시스템 정비로 국제적 적합성을 높인다는..
- 2017.12.10 12:34
- 대규모 적자 예고 삼성중공업, 유효 신용등급도 BBB+ 강등
- 삼성중공업이 올해와 내년 대규모 적자를 예고한 가운데 NICE신용평가가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이로써 삼성중공업의 유효 신용등급은 BBB+가 돼 향후 자금 조달에 부담으로 작용할..
- 2017.12.08 16:26

- 조선 빅3 수익성 저하 끝나지 않았다
- 국내 조선사들의 발주 환경이 개선되고 있지만 중단기적으로는 영업수익성 저하 우려가 여전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고정비, 신조선 가격, 원가 등등 제반 사항들의 불확실성이 여전해..
- 2017.12.07 07:00
- 반도체와 인연 없지만 줄을 놓을 수도 없는 LG
- 2011년 하이닉스가 매물로 나왔을 당시 재계와 시장의 관심은 LG그룹으로 쏠렸다. LG그룹은 1997년 외환위기 때 눈물을 흘리며 LG반도체를 현대전자로 넘겨야 했다. 2000년대 초반 반도체시장..
- 2017.12.05 07:00

- "포스코·한화·대우·GS건설, 토목·플랜트 원가관리능력 관리 필요"
- 국내 대형건설사들의 토목·플랜트 부문의 손실 기조가 지속되면서 비건축부문 원가관리능력에 대한 점검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포스코건설, 한화건설, 대우건설, GS건설은..
- 2017.11.30 07:00

- 기업 아이덴티티(CI) 교체, 그들만을 위한 ‘화장’
- 기업 아이덴티티, 이른바 CI(Corporate Identity)는 회사의 얼굴이다.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를 내부에서 공유하고 이를 대외에 공표한다. 미래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경영전략이기도 하다...
- 2017.11.30 07:00
- 호황 맞은 SK인천석유화학, 3년만에 AA급 복귀
- SK인천석유화학이 업황 호황에 힘입어 3년만에 우량 신용등급의 기준인 AA급으로 복귀했다. 한국기업평가는 28일 SK인천석유화학의 신용등급을 A+에서 AA-로 한 단계 올렸다. ▲업황 호조..
- 2017.11.28 17:54

- 콘텐츠 투자 축 영화서 드라마로…로우 리스크·로우 리턴 시작
-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모기업 CJ E&M에서 분사한지 1년만에 기업가치는 1조원으로 올라갔다. 문화 전반에 걸쳐 사업을 펼치고 있는 CJ E&M의 시가총액이..
- 2017.11.24 07:00

- 경쟁력 잃어가는 아시아나항공, 금호그룹 재건 ‘희생양’ 우려
-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은 여전하지만, 항공 산업의 성장세는 뚜렷하다. 여객 수송은 해외 여행 확대로 최고치를 지속하고 있고, 화물 운송은 세계 IT 경기 호조로 급등세를 기록 중이다...
- 2017.11.23 07:27
- 중동發 적자전환 한화건설, 신용도 집중 모니터링
- 해외 프로젝트 손실로 적자전환한 한화건설에 대해 신용도 집중 모니터링이 들어간다. 손실 프로젝트의 상황, 완공예정 프로젝트의 원가율, 자금조달 여건 저하 가능성 등이 대상이다...
- 2017.11.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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