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페이지# 이도현 기자의 글

"포스코·한화·대우·GS건설, 토목·플랜트 원가관리능력 관리 필요"
국내 대형건설사들의 토목·플랜트 부문의 손실 기조가 지속되면서 비건축부문 원가관리능력에 대한 점검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포스코건설, 한화건설, 대우건설, GS건설은..
2017.11.30 07:00
기업 아이덴티티(CI) 교체, 그들만을 위한 ‘화장’
기업 아이덴티티, 이른바 CI(Corporate Identity)는 회사의 얼굴이다.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를 내부에서 공유하고 이를 대외에 공표한다.  미래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경영전략이기도 하다...
2017.11.30 07:00
호황 맞은 SK인천석유화학, 3년만에 AA급 복귀
SK인천석유화학이 업황 호황에 힘입어 3년만에 우량 신용등급의 기준인 AA급으로 복귀했다. 한국기업평가는 28일 SK인천석유화학의 신용등급을 A+에서 AA-로 한 단계 올렸다. ▲업황 호조..
2017.11.28 17:54
콘텐츠 투자 축 영화서 드라마로…로우 리스크·로우 리턴 시작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모기업 CJ E&M에서 분사한지 1년만에 기업가치는 1조원으로 올라갔다. 문화 전반에 걸쳐 사업을 펼치고 있는 CJ E&M의 시가총액이..
2017.11.24 07:00
경쟁력 잃어가는 아시아나항공, 금호그룹 재건 ‘희생양’ 우려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은 여전하지만, 항공 산업의 성장세는 뚜렷하다. 여객 수송은 해외 여행 확대로 최고치를 지속하고 있고, 화물 운송은 세계 IT 경기 호조로 급등세를 기록 중이다...
2017.11.23 07:27
중동發 적자전환 한화건설, 신용도 집중 모니터링
해외 프로젝트 손실로 적자전환한 한화건설에 대해 신용도 집중 모니터링이 들어간다. 손실 프로젝트의 상황, 완공예정 프로젝트의 원가율, 자금조달 여건 저하 가능성 등이 대상이다...
2017.11.20 07:00
효성 vs KTB證 英 바이오매스 사업 갈등, 소송전으로
㈜효성이 유럽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위해 발행한 유동화증권의 신용도가 떨어졌다. 효성과 발행 주관사인 KTB투자증권과의 갈등이 원인이다. 영국 바이오매스 사업장이 만기도래한 대출을..
2017.11.14 07:00
SK하이닉스, 최대실적에 ‘긍정적’ 전망 달았지만…등급상향 쉽지 않다
SK하이닉스가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실적 모든 분야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갔다. 수익과 이익창출력 향상으로 ‘긍정적’ 등급 전망을 획득하며 신용도 개선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2017.11.14 07:00
현대차, 최고 신용등급 'AAA' 수성(守城)은 수익성에 달렸다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고 신용등급 'AAA'를 보유하고 있다. 과거에 비해 이익창출 규모가 크게 줄었지만 중기적으로 실적 회복과 견고한 재무안정성을 바탕으로 등급을 유지해 왔다. 하지만..
2017.11.14 07:00
삼성의 한화종합화학 지분 매각, 왜 지금 나왔을까
최근 불거진 삼성의 한화종합화학 지분 매각은 거래 규모만 1조원에 달한다. 2014년 삼성-한화의 방산·화학 빅딜과정에서 남겨놓은 잔여지분이 대상이다. 애시당초 ▲한화가..
2017.11.1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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