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업·면세업·민자발전, 하반기 신용평가 요주의(要注意)
- 조선업과 호텔·면세업, 민자발전이 올 하반기에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산업으로 지목됐다. 이들 산업은 공급 과잉이라는 공통점을 띠고 있다. 그룹으로는 이랜드, 두산, 한진,..
- 2017.07.05 07:00

-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제주공항 철수에도 등급하향 우려 여전
- 한화그룹에서 면세점업을 담당하고 있는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이하 타임월드)가 제주공항 면세점 사업에서 철수하기로 했다. 이로 인해 영업적자가 축소되고, 임차보증금이 유입돼..
- 2017.07.05 07:00

- “수익성 좋아진 통신업계, 5G투자 대비 재무역량 축적해야”
- 국내 통신업계의 재무구조가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 마케팅 비용과 투자부담이 감소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3~4년 뒤에 있을 대규모 투자에 대비해 지금부터..
- 2017.07.04 07:00

- 사업다각화 부영, 하반기 재무부담 확대 불가피
- 국내 최대 민간 임대주택사업자인 부영주택이 최근 사업다각화 목적으로 프라임급 오피스 빌딩과 호텔, 레저사업 등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그동안 주택도시기금차입금(이하..
- 2017.07.04 07:00

- 격차 벌리는 KB증권…조금씩 속도 내는 미래에셋대우
- KB증권이 2분기에만 3조원 이상의 회사채 발행을 주관하며 2위 NH투자증권과의 격차를 벌였다. 전년과 비교해 상위권 증권사 순위에는 큰 변동이 없는 가운데 미래에셋대우가 조금씩 힘을..
- 2017.06.30 07:00

- ‘매물’ SK증권, 회사채 발행시장에서 존재감은?
- SK증권 매각이 속도감 있게 진행되면서 회사의 시장 지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투자은행(IB) 사업에선 회사채 발행 주관 업무가 주를 이루고 있고, 그 중에서도 SK그룹 계열사..
- 2017.06.30 07:00

- IT 시장 점령한 글로벌 PE…국내 PE는 '미래'보다 '안정' 선택
- 국내 프라이빗에쿼티(PE) 업계의 지지부진한 성장에 우려의 목소리가 불거지고 있다. 외형 성장도 성장이지만, 사업 포트폴리오의 질적 성장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는 점이 지적받고..
- 2017.06.26 07:00
- 하이트진로, 유경PSG자산운용에 상표권 사용중지·정정 요청
- 하이트진로는 최근 유경PSG자산운용이 부동산 공모펀드에 회사 상호이자 상표인 ‘하이트진로’를 무단 사용한 것에 대해 사용중지와 정정을 요청했다. 유경PSG자산운용은 22일부터 공모..
- 2017.06.22 14:49

- 그룹 내 '비공식 컨트롤타워' 버리고 살리고…엇갈린 운명
- 국내 대기업들 상당수가 오너와 일부 가신(家臣)그룹에 의존해 운영돼 온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그룹의 생존을 위해 신속하고 효율적이며 강력한..
- 2017.06.22 07:00

- 기업 신용등급 하향 기조 '주춤'…개별 평가 조건은 더 깐깐해져
- 올 들어 기업들의 신용등급 저하 추세는 주춤했다. 몇 년 간 이어진 등급하향의 기저효과와 더불어 반짝하며 개선된 업황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반면 개별 기업들에 대한 평가..
- 2017.06.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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