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페이지# 이도현 기자의 글

기업분할 앞둔 한화테크윈, 등급상향 조건은 까다로워졌다
한화테크윈(신용등급 AA-)이 내달 물적분할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신용등급 변동 요인이 조정됐다. 방산중심의 사업재편이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전반적인 신용등급 상향 가능성도..
2017.06.02 07:00
"상향조건 충족"…NICE신평, 현대산업개발 A+로 상향 조정
NICE신용평가는 29일 현대산업개발의 장기 신용등급을 A(긍정적)에서 A+(안정적)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 지난해 6월 등급전망을 조정하면서 제시한 등급 상향조정 요인을 모두 충족했다는..
2017.05.29 14:53
M&A전략 부재한 아모레퍼시픽, 퀀텀점프 실기(失期) 우려
아모레퍼시픽이 내수와 중국 부진이라는 이중고를 만났지만 마땅한 대응전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글로벌 화장품 업체들이 기업 인수합병(M&A)으로 체질 개선을 하고 있지만, 세계 7위..
2017.05.18 07:00
제조기업 AAA 등급 지위, LG화학 오르고 현대차 내려올까
국내 신용평가사들의 정기평가가 한창인 가운데 시장의 관심이 최고 신용등급인 AAA로 쏠리고 있다. 현재 국내 일반 비금융기업 중 AAA 등급을 보유하고 있는 곳은 SK텔레콤과 KT 등 통신사,..
2017.05.17 07:00
삼성전자, 지주회사 전환 포기
삼성전자가 지주회사 전환을 포기했다. 삼성전자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지주회사 전환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삼성전자 측은 “지주회사로 전환할 경우 전반적으로는 사업경쟁력 강화에..
2017.04.27 09:12
자본시장에서 선호되는 대선 후보는 누구?
대통령 선거가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국내 자본시장도 표심(票心) 향방에 귀추를 주목하고 있다. 시장 참여자들은 유력 대선 후보들의 경제정책이 모호하고, 특히 자본시장이 속한..
2017.04.27 07:00
무디스 "올해 포스코 영업익, 전년比 크게 개선 전망"
포스코의 올해 영역이익이 전년에 비해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올 1분기의 견조한 영업실적과 지난해 포스코건설의 대규모 손실에 따른 기저효과가 고려된 평가다. 국제..
2017.04.19 14:30
시장 신뢰도 '바닥' 이랜드그룹, 위기 자초 원인은…
이랜드는 중국 진출의 ‘교과서’로 알려져 왔다. 1994년 중국으로 진출한 이래로 연간 5000명의 중국인 현지 직원을 채용하고, 현재 8000여개의 패션 매장을 운영 중이다. 그러던 이랜드가..
2017.04.17 07:00
1년 남은 아람코 IPO…한국 자본시장에 불어닥칠 모래바람
국내 자본시장에서 '아람코'(Aramco)에 대한 관심도가 서서히 높아지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기업 아람코는 내년에 상장을 예고했는데, 시가총액만 2조~3조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2017.04.13 07:00
'시장' 빠진 시장친화 구조조정…큰 그림 없고 책임회피만 급급
수십조원의 자금이 투입된 대우조선해양이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자금을 더 붓느냐, 마느냐를 놓고 국책은행과 사채권자 간의 갑론을박만 진행 중이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2017.04.1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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