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디스 "올해 포스코 영업익, 전년比 크게 개선 전망"
- 포스코의 올해 영역이익이 전년에 비해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올 1분기의 견조한 영업실적과 지난해 포스코건설의 대규모 손실에 따른 기저효과가 고려된 평가다. 국제..
- 2017.04.19 14:30

- 시장 신뢰도 '바닥' 이랜드그룹, 위기 자초 원인은…
- 이랜드는 중국 진출의 ‘교과서’로 알려져 왔다. 1994년 중국으로 진출한 이래로 연간 5000명의 중국인 현지 직원을 채용하고, 현재 8000여개의 패션 매장을 운영 중이다. 그러던 이랜드가..
- 2017.04.17 07:00
- 1년 남은 아람코 IPO…한국 자본시장에 불어닥칠 모래바람
- 국내 자본시장에서 '아람코'(Aramco)에 대한 관심도가 서서히 높아지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기업 아람코는 내년에 상장을 예고했는데, 시가총액만 2조~3조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 2017.04.13 07:00

- '시장' 빠진 시장친화 구조조정…큰 그림 없고 책임회피만 급급
- 수십조원의 자금이 투입된 대우조선해양이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자금을 더 붓느냐, 마느냐를 놓고 국책은행과 사채권자 간의 갑론을박만 진행 중이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 2017.04.13 07:00
- 현대重 '15년만에', 삼성重 '창사이래'…최저 신용등급 기록
- 대우조선해양 처리 문제와 대형 조선사들의 수주절벽 문제로 조선업계에 경고등이 다시 켜진 가운데 한국기업평가가 조선사들에 대한 선제적인 등급 강등 조치에 나섰다. 대상은..
- 2017.04.03 09:29

- 넷마블 상장에 쓴웃음 짓는 CJ E&M…2조 쥐고 2조 버렸다
- 최근 자본시장에서 화제의 주인공은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다. 상장 공모 규모만 2조6000억원이 넘고, 이에 기반한 시가총액은 13조원에 이른다. 넷마블이 상장에 성공하면 시가총액..
- 2017.03.30 07:00
- 양치기소년 된 삼성, '이재용 구속' 플랜B도 없었나
- 지난해 10월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매니지먼트가 삼성전자에 주주가치 제고 요청이 담긴 서한을 보냈다. 그 해 11월 삼성은 지주회사 전환 검토 등을 추진하겠다고 발 빠르게 밝혔다...
- 2017.03.29 07:00
- 현대차 눈 앞에 다가온 '트리플' 펀치
- 위기의 현대자동차 눈 앞에 해결하기 쉽지 않은 과제들이 계속 나타나고 있다. 시가총액은 2위로 뛰어올랐다. 하지만 사업 기초체력(펀더멘털)이 개선됐다기보다는 지배구조 개편 이슈에..
- 2017.03.27 0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