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의 황당한 자본활용 논리… 2만원대 '신주' 팔고 3~4만원대 '자사주'로 되산다?
- 딱 2년 전이다. 2020년 9월 신한지주가 사모펀드(베어링ㆍ어피너티)들을 대상으로 1조1600억원 증자를 했다. 주당 2만9600원으로 지금 주가의 80% 수준이었다.당시 "뭐하러 이 시기에, 이런 낮은..
- 2022.10.07 07:00
- 운용사 선정 의혹부터 가족 채용까지…새마을금고에 집중한 행안위 국정감사
- 행정안전부 국정감사에선 새마을금고의 배임·횡령을 비롯한 각종 비위 행위, 그리고 사모펀드(PEF) 위탁운용사 선정 의혹과 관련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의 질타가..
- 2022.10.05 07:00
- 금융당국 사정권 밖 새마을금고 태양광대출 1조6000억…은행권 포함 최고 수준
- 사실상 금융감독 당국의 관리·감독 사각지대에 있는 새마을금고의 태양광발전시설자금 대출 금액이 약 1조6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마을금고의 태양광 대출 금액은..
- 2022.10.04 07:00
- 21년 허송세월이 결국 대우조선을 김동관 부회장에게 헌납했다?
- 처음 '한화, 대우조선해양 인수' 소식이 알려지자 몇 가지 궁금증이 생겼다. "이렇게 뚝딱?" , "이렇게 쉽게 처리할 수 있었다면 왜 예전에는?"이후 '헐값 매각' , '특혜" 의혹도..
- 2022.10.04 07:00
- PEF '황제' 새마을금고 중앙회, 박차훈 회장ㆍ류혁 대표 …내달 국감장에 선다
- 사모펀드(PEF) 업계서 '황제' 처럼 대접받던 새마을금고 중앙회 임원들이 윤석열 정부 첫 국정감사에 선다. PEF 운용사 선정 과정에서의 비리의혹 등이 추구될 것으로 예상된다. 28일 국회..
- 2022.09.29 07:01
- 공정거래위원회가 '색채'를 드러낼 때 보이는 모습?
- 공정거래위원장 자리가 윤석열 정부 인선에서 아직 주인을 못찾았다. 송옥렬 교수의 성희롱 논란 사퇴 이후 누가 후보가 될지, 또 새 정부의 공정당국 기조가 어떻게 변할지 모두..
- 2022.07.15 07:00
- LX판토스 만기 다가오는 미래에셋PE, ‘코로나 특수’ 유효기간에 걸린 회수 성과
- 미래에셋PE는 지난 2018년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특수관계인으로부터 LX판토스 소수지분을 인수했다. 이 펀드의 만기가 내년에 돌아오기 때문에 올해 중 매각 준비 작업이 본격화할 것으로..
- 2022.06.29 07:00
- Winter is coming?…하반기 혹한 대비 나선 대기업·금융사·PE
- 장기 불황 우려가 커지며 기업과 투자 시장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 대기업들은 하반기 이후 닥쳐올 혹한에 대비해 곳간을 정비하면서도 늦기 전에 먹거리를 확보하려 백방으로 뛰고..
- 2022.06.23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