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란히 순이익 1조 클럽 넘긴 삼성생명·화재?…어려운 업황 타개책은 '묘연'
-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나란히 순이익 1조원을 달성했다. 다만 증권가에선 양사 모두 호실적을 기록한 것은 아니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삼성생명은 비경상적 이익 영향으로 이익 감소가..
- 2023.02.22 07:00
- 수익성 승부처 된 삼성전자?…엇갈리는 전망에 '큰 손들' 매매공방 치열
- 최근 삼성전자를 두고 기관투자자간 매매공방이 치열하다. 주가가 바닥을 찍었다고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지만 반도체 혹한기가 더 길어질 것이란 예상에 매도세도 만만치 않다. 반도체..
- 2023.02.22 07:00
- 금융지주 효자에서 '아픈 손가락' 된 증권사…줄줄이 적자 전환
- 금융지주 계열 증권사들이 줄줄이 '아픈 손가락'으로 전락했다. 지난 4분기 순이익이 잇따라 적자로 전환하며 금융지주 이익 기여도가 대폭 하락한 것이다.KB증권의 지난해 영업이익과..
- 2023.02.20 07:00
- '에로배우' 부터 '챗GPT'까지...연일 증시 수놓는 테마주의 시대
- 코스피지수가 단단한 저항선인 2500선을 넘지 못하며 이른바 박스권에 갇힌 모양새를 보이자 투자자들의 시선은 또다시 '테마주'로 옮겨가고 있다. 지난해 중순 유행했던..
- 2023.02.16 07:00
- KB·신한 제치고 순이익 1위 한 하나銀…정기예금 갈아타기 반짝 효과
- 하나금융이 KB금융·신한금융을 제치고 순이익 1위를 달성했다. 은행의 이자이익이 많이 늘어났기 때문인데, 핵심이익 지표인 NIM(순이자마진) 상승 폭이 유독 컸다는..
- 2023.02.15 07:00
- 4대 금융지주, 주주환원 차별화…중장기 재평가 발판 마련해도 당장 주가는 '시큰둥'
- 4대 금융지주가 보통주자본(CET1) 비율 12~13%를 기준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주주 가치 제고에 나서겠다는 중기 자본관리·주주환원 정책을 연달아 내놨다. 제시한 자본비율을 충족하는 선에서..
- 2023.02.15 07:00
- 금융지주 사외이사 연임 여부 관심…정부 측 인사 하마평 무성
- 금융지주 사외이사 임기 만료가 다가옴에 따라 이들의 연임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금융당국의 압박이 거세지는 가운데 대거 '물갈이' 가능성이 거론된다. 윤석열 정부의 주요..
- 2023.02.14 07:00
- 오아시스, 코스닥 상장 철회 결정…수요예측 부진 여파
- 오아시스가 코스닥 상장을 철회하기로 했다. 최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부진한 결과를 받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13일 오아시스는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기 어려운..
- 2023.02.13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