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비리 종합 세트' 새마을금고 중앙회를 언제까지 용인해야 할까
- 새마을금고는 1963년 경남 산청군 등 5개 협동조합이 기원이다. '상부상조' 전통을 강조하면서도 예금ㆍ적금ㆍ대출ㆍ보험을 전부 다룬다. 자산규모 200조원ㆍ금고수 1300개ㆍ거래자수..
- 2021.12.07 07:00

- 물갈이 앞둔 KB금융 CEO...'부회장' 자리 늘릴지가 관건
- KB금융그룹이 연말 인사를 앞두고 들썩이고 있다.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대부분이 임기 만료를 맞이하며 대규모 세대교체 인사가 있을 수 있는 까닭이다.핵심 변수로는 지주 내..
- 2021.12.01 07:00

- 대장동 개발과 새마을금고 논란의 공통점, '누구를 위해 기획된 거래?'
- 온 나라를 뒤흔든 대장동 개발과 화천대유 사태의 본질은 하나다. "성남시에 돌아갔어야 할 1조원대 개발이익의 최종 귀속자가 누구냐". 혹은 "의혹을 양산하며 그렇게 사업을 꾸린..
- 2021.10.21 07:00

- 새마을금고 중앙회의 석연찮은(?) PEF 투자..."투자 담당 대표 전직장에 돈 몰아주고, 경력 없는 임원 뽑고"
- 새마을금고 중앙회의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선정 과정에서 석연찮은 내역들이 발견, 투자업계에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설립 2년도 안된 직원 5명 미만의 회사를 골라,..
- 2021.10.18 07:00

- HMM, 호황에도 경영 불확실성 여전…해진공 자문 용역도 진행
- HMM(옛 현대상선)이 해운업 호황 속에 순항하고 있지만 완전한 경영 정상화까지는 갈길이 멀다. 핵심 주주인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간 의사 조율이 이뤄져야 하고, 소액..
- 2021.10.12 07:00

- 새마을금고, 이번엔 중앙회장ㆍ임원 부인과 아들들도 투자회사 골프장서 '외유논란'
- 새마을금고 중앙회가 수천억원을 투자한 골프장에서 중앙회장과 고위 임원들의 부인, 그리고 아들 등도 본인 비용 부담없이 수차례 라운딩을 즐긴 내역이 확인돼 '외유논란'이 불거졌다...
- 2021.09.29 07:00

- 새마을금고가 사모펀드(PEF)들에게 '황제'로 불리는 이유는?
- "신생ㆍ중견 운용사가 프로젝트 사모펀드(PEF)를 만들려면 찾아갈 갈 곳은 사실 새마을금고 중앙회밖에 없습니다. 다른 기관들은 까다롭거든요. 그러니 새마을금고 실무자에게 목매듯..
- 2021.09.23 07:00

- 센트로이드 내분? 공동설립자 업무 손떼고, 파견대표는 해임요구…최대 투자자 새마을금고는 수시로 골프라운딩
- 글로벌 골프용품사 테일러메이드 인수로 주목받은 사모펀드(PEF) 운용사 센트로이드 인베스트먼트에서 회사 공동설립자는 사실상 업무에 손을 떼고, 투자회사 파견임원은 강제해임을..
- 2021.09.14 07:00

- 남양유업 매각, 노쇼·파기에 결국 법정싸움으로 비화
- 남양유업 경영권 매각 협상이 결렬됐다.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과 한앤컴퍼니 양측이 계약 상 거래 최종기한(Drop-dead date)으로 정한 기일(8월31일)은 이미 지났고 홍 회장 측이 1일 일방적으로..
- 2021.09.01 15:12

- 조력자(?) '산업은행' 덕분에…DICC 원리금 소송 리스크 최대 7000억 없앤 두산
- 길고 길었던 두산인프라코어차이나(DICC)의 소송전이 막을 내린다. 최대 1조원까지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던 DICC 투자자들은 불과 3000억원을 손에 쥐었고, 투자 원금(3800억원)도 건지지..
- 2021.08.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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