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ㆍ신한금융, 생산적 금융 규모 110조 확정...국민성장펀드엔 10조씩 투자
-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이 각각 향후 5년간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금융을 추진한다. 국민성장펀드에도 동일한 10조원씩을 출자하기로 했다. 부동산 중심의 금융 구조를..
- 2025.11.09 09:01

- 사업지원TF 건드린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역할론은 더 커졌다
- 삼성그룹의 사업지원태스크포스(TF)가 사업지원실로 격상하며 상시조직이 됐다. 그룹의 실세로 불리던 정현호 부회장은 고문역으로 물러났고 앞으론 박학규 사장이 사업지원실장을 맡아..
- 2025.11.10 07:00

- 금융지주가 살아남는 법...80兆→108兆까지 불어난 생산적금융, 국민펀드는 50兆
- 생산적금융이 정부 핵심 기조로 부상하고 있다. 금융지주들이 기업투자 등 실물경제 부문으로 자금의 흐름을 돌려 부동산 편중을 완화하라는 취지다. 이에 발맞춰 각 금융지주는 구체적인..
- 2025.11.10 07:00

- 막 AI 올라탄 SK에코플랜트, FI와 상장시한 연장 검토
- SK에코플랜트가 재무적 투자자(FI)에 약속한 상장(IPO) 기한을 연장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 회사는 반도체 종합 서비스 기업으로 전환 중인데 최근 인공지능(AI) 밸류체인 내...
- 2025.11.10 07:00

- '계파 청산' 자화자찬한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연임 포석에 '영업' 손발 묶였다
- 임종룡 회장이 임기 만료를 앞두고 우리은행 내부의 오래된 계파 갈등을 해소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며 조직문화 혁신에 힘을 싣는 모양새다. 그러나 회사 안팎에서는 임 회장이 '계파..
- 2025.11.10 07:00

- KT 새 대표 공모에 'AI 낙하산' 찾는 정치권…신사업 전략 유효할까
- KT가 또다시 '낙하산 논란'의 한복판에 섰다. 김영섭 대표가 국정감사장에서 전격 사의를 밝히면서, KT 이사회는 이달 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꾸려 차기 CEO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
- 2025.11.10 07:00

- 삼일회계법인, M&A 거래소 만든다…중소형 딜 시장도 공략
- 삼일회계법인이 자체 M&A 거래소 플랫폼을 준비 중이다. 상대적으로 손이 닿지 않았던 중소형 딜 시장까지 폭을 넓히려는 시도다.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일PwC는 2026년...
- 2025.11.10 07:00

- 수주 기록 경신한 삼성바이오로직스…실적에 가린 성장 고민
-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기업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수주 규모를 빠르게 키우고 있다. 올해 북미, 유럽 소재 빅파마들과 새로운 수주 계약을 체결하거나 기존에 체결한 수주 계...
- 2025.11.10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