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양종희 회장 임기 1년 남은 KB금융...계열사 CEO단 '쇄신' 보단 '안정' 꾀할까
- KB금융그룹의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인사가 임박했다. 양종희 회장 임기가 내년 11월까지로 1년도 남지 않은 만큼 대규모 교체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인사 폭...
- 2025.11.28 07:00

- 은행권 새도약기금 분담금 윤곽…ELSㆍLTV 과징금까지 연말 실적부담 '급증'
- 은행권 '새도약기금' 출연금 규모와 분담 방식의 윤곽이 드러났다. 여기에 홍콩 ELS 제재에 따른 과태료·과징금, 시중은행 LTV 담합 사건에 대한 공정위 제재까지 4분기에 한꺼번...
- 2025.11.28 07:00

- '내년 주식 거래량 폭발할 수도'…인프라 시스템 선제 점검 나선 증권가
- 내년 국내 증시 거래량이 한 차례 더 '폭발'할 수 있다는 전망 속에 증권사들이 리테일 영업 전반의 인프라 점검에 서두르고 있다. 상당수 증권사에서 개인·기관 신용융자 한...
- 2025.11.27 07:00

- '최저 스프레드·오버부킹' KP물 역대급 호황…내년엔 대미투자 기금채도 합류
- 한국계 외화채권(KP·Korean Paper) 시장이 역대급 호황기를 맞고 있다. 풍부한 글로벌 유동성과 한국물에 대한 안정적 수요가 맞물리면서 주요 발행사들은 사상 최저 스프레드...
- 2025.11.27 07:00

- IPO 기업 주관사 지분보유, 공모가 뻥튀기 vs 책임감...바뀌는 시선?
- IPO 시장에서 주관사의 발행사 지분 보유를 바라보는 시선이 바뀌고 있다. 한때는 공모가 고평가를 의심하는 신호로 읽히곤 했지만, 최근 제도 개편과 시장 환경 변화 속에서 일정 수...
- 2025.11.27 07:00

- 2023년 데자뷔? 닮은 듯 다른 삼성생명 '투톱' 체제
- 삼성생명이 지난 2023년 이후 2년 만에 2인 사장 체제로 돌아왔다. 두 사장은 일탈회계 논란과 보험 실적 부진 등의 과제를 안았다. '투톱 체제'는 과거 글로벌 금융위기와 IF...
- 2025.11.27 07:00

- 영업비용 늘렸는데 회원수는 감소…출구 안 보이는 신한카드
- 신한카드가 대규모 희망퇴직 등으로 체질개선에 나섰지만 실적 반등의 기미는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공격적인 영업으로 관련 비용을 대폭 늘렸지만 정작 실질회원 수는 감소했다. 대출..
- 2025.11.27 07:00

- 첫삽부터 꼬인 SK그룹 AI 디벨로퍼 구상…울산 분산특구 지정 두고 잡음
- SK그룹의 인공지능(AI) 인프라 사업이 예상치 못한 복병을 마주했다. 울산이 국내 첫 도입되는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에서 보류되며 현지 AI 데이터센터(DC) 전진기지 구축 전...
- 2025.11.27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