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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붙여 유재석 품은 카카오엔터, 상장 전 벌크업 집중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유희열이 이끄는 안테나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시켰다. 최근 안테나 사단에 합류한 유재석은 자연스럽게 카카오 식구가 됐다. 당초 합의한 거래계약을 수정, 지분 잔량 인수에 나선 배경을 두고 업계에선 내년 상장을 목표하는 카카오엔터가 본격적으로 몸집을 키우려는 의도로 해석하고..
2021.08.20
하지은 기자
조단위 M&A 없었던 GS그룹, 휴젤 인수 주도하며 전략 변화 예고
GS그룹은 그동안 대형 M&A마다 인수후보로 이름을 올렸으나 뒷심 부족으로 결실이 많지 않았다. 최근에도 지분 투자를 늘리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는데, 휴젤 M&A를 시도하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GS그룹은 이 역시 지분 투자로 의미를 축소하지만 시장에선 GS그룹이 전략적투자자(SI)로서 이번 거래를 주도한다고 보고..
2021.08.20
위상호 기자
건설사 '아킬레스건' 된 ESG…"글로벌스탠더드 대응 시급"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가 건설사들의 ‘아킬레스건’으로 떠올랐다. 건설업계가 보건안전과 환경 이슈 등 가장 ESG에 가장 취약한 업종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건설사들의 준비가 미비하다. ESG 역량이 자금조달부터 규제 문제, 시공능력까지 전방위적인 영향을 끼치게 된 가운데 글로벌 스탠더드에 발빠르게 대응하지 못하면..
2021.08.20
이상은 기자
자국 빅테크 기업 때리는 중국…韓 기업도 밸류 영향 불가피
중국 정부가 자국의 빅테크 및 플랫폼 기업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여러 기업이 미국 증시에 상장했다 보복성 철퇴를 맞았고, 미디어 플랫폼 기업들은 국민의 정신을 흐리는 대상으로 낙인이 찍혔다. 빈부 격차 완화와 공산당 체제 공고화, 미국과의 패권 경쟁 등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2021.08.20
위상호 기자
'수요 견조하다' vs '아니다' 메모리 반도체 전망 공방전...주가는 '지지부진' 불가피
메모리 반도체 시황 전망을 두고 공방전이 펼쳐지고 있다. 메모리 반도체의 양대 축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수요가 견조하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며 '다운 사이클'을 점친 일부 외국계 증권사와 대치하고 있다.상반된 시각을 두고 시장도 반신반의하는 모양새다. 메모리 반도체 현물 가격은 최근에도 하락세를..
2021.08.19
정낙영 기자
신사업 카드로 또 '바이오' 꺼내든 재계…고민은 더 깊어졌다
재계가 신사업 확장으로 또다시 바이오 카드를 꺼내고 있다. 과거 진출했던 경험이 있지만 사업 실패로 철수하며 '쓴 맛'을 본 기업들은 물론 거리가 멀어보이는 IT 공룡들도 물밑에서 투자처 물색에 한창이란 얘기가 들려온다. 주가를 단번에 끌어올릴 수 있는 '효자사업'이지만 그룹재무 타격, 불투명한 시너지 창출, 장담할..
2021.08.19
하지은 기자
이젠 '대중'보다 '주주'? 지배자 된 카카오 '통행료 받아볼까'
이해상충이 시작됐다. 몰려든 대중(大衆)의 트래픽(사용량)을 기반으로 급성장한 카카오가 이제 그 대중들에게 청구서를 내밀기 시작한 것이다.플랫폼을 핵심 사업으로 삼았던 카카오로서는 당연한 귀결이다. 문제는 시기와 속도다. 일부 시장을 사실상 독점하는 과정에서 정책의 이득을 본데다, 코로나19를 계기로 준공공재..
2021.08.19
이재영 기자
SM·JYP·YG 3대장에서 하이브 '원톱'…K엔터는 세대교체중
SM·JYP·YG의 '3강' 체제가 유지돼 온 국내 엔터업계에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있다. BTS(방탄소년단)의 하이브가 국내 대표 엔터사로 올라서 업계 판도를 선도하고 있고, SM엔터는 대기업에 최대주주 자리를 넘겨 줄 것으로 보인다. 'K엔터'의 지각변동이 한창인 가운데 하이브를 비롯한 엔터사들은 플랫폼 강화·아티스트 확장 등..
2021.08.19
이상은 기자
美·EU 미래차 주도권 경쟁에 시한 촉박해진 현대차 미래차 전략
선진국들이 환경 규제 문턱을 높이며 차 산업 주도권 확보전에 돌입하고 있다. 친환경차 전환 압박과 함께 내연기관 퇴출 시계가 앞당겨지며 현대자동차그룹에 주어진 시한도 촉박해지고 있다. 경쟁 강도가 거세지며 공격적 전략이 필요한데 미래차 청사진에 비해 빈약한 기존 사업 출구전략이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2021.08.19
정낙영 기자
SK그룹, 계열사들 투자유치 테마는 "PEF가 어디까지 양보가능하냐' 테스트
SK그룹이 자본시장을 전방위로 활용하고 있다. 그룹 계열사들이 대규모 투자유치를 통해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나서면서다. M&A와 투자유치 시장에서 사모펀드(PEF)와의 접점이 넓어졌다. 거래구조도 다양해지고 복잡해졌다. 그룹 입장에선 부채비율을 관리하다 보니 최상의 자본조달 방법을 고민한다. 이 과정에서 때로는..
2021.08.19
양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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