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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공룡들의 콘텐츠 전략, '합종연횡' 네이버 vs '독자노선' 카카오
네이버와 카카오가 서로 다른 접근법으로 엔터테인먼트 및 콘텐츠 산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네이버는 이미 입지가 있는 업체들과 협업하면서 ‘플랫폼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카카오는 지금까지 M&A(인수합병)와 인재 영입을 통해 키워 온 내부 역량 통합에 집중하고 있다. 다만 국내 시장은 한계가 있는 만큼..
2021.02.10
이상은 기자, 하지은 기자
변수 많은 베인캐피탈 휴젤 회수 전략...불법수출 의혹에 균주 불씨도 여전
국내 최대 보툴리눔 톡신(보톡스) 기업 휴젤이 국가출하승인을 받지 않은 제품을 중국에 수출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회사는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라며 진화에 나섰지만 뜬소문에도 주가가 크게 술렁이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대웅제약이 메디톡스로부터 균주를 가져왔다고 봤다. 향후 휴젤 등 다른..
2021.02.10
위상호 기자
사상 최대 순익에도 '배당 전쟁'서 신한에 완패한 KB...중간배당도 무리?
올해 금융주 실적 발표 시즌의 핵심 관전포인트는 배당이었다. 은행 실적 하락은 예정된 일이었고, 대손충당금이 결정한 순이익 규모 역시 변별력이 있는 것은 아니었다. 그리고 이 기준에서 보면 KB금융은 2020년 실적 시즌에 신한금융에 뒤졌다는 지적을 받는다. KB금융은 지난해에도 사상 최대 순이익을 냈다고 밝혔다...
2021.02.10
이재영 기자
'코로나 쇼크' CJ CGV, 지난해 국내외 영업익 적자전환
지난해 CJ CGV가 '코로나 쇼크' 여파로 전년 대비 70% 감소한 매출을 기록하고 적자전환했다. CJ CGV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5834억원, 영업손실 3925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코로나 영향으로 극장 관객 감소가 계속됐지만 임차관리비 등 고정비 부담이 계속되면서 영업손익이 적자전환했다는 설명이다. ..
2021.02.09
이상은 기자
KT "배당 강화 유지·신사업 위주 투자"
지난해 KT가 B2B(기업간거래), AI 사업 등 신사업에서 성장에도 불구하고 일부 계열사 실적 부담으로 '비대면'(언택트) 수혜를 크게 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강화된 배당 정책을 이어갈 예정인 가운데 성장사업 위주 그룹사 포트폴리오 조정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9일 KT는 실적 발표(컨퍼런스콜)를..
2021.02.09
이상은 기자
'애플' 언급 없었다…기아 첫 전기차 'CV' 포지셔닝은 테슬라
기아가 CEO 인베스터데이에서 올해 첫선을 보이는 전기차 CV를 통해 브랜드를 테슬라 영역으로 포지셔닝하겠다고 밝혔다. 한 달여 동안 논란이 된 외부 협력에 대한 언급보다는 기존 플랜S 전략과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전환 계획을 구체화한 것이다. 시장이 글로벌 빅테크(Big Tech)의 행보에 주목하더라도 경쟁상대는 결국..
2021.02.09
정낙영 기자
요기요 매각주관사에 모건스탠리 선정
딜리버리히어로(DH)가 모건스탠리를 매각주관사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매각작업에 나선다. 9일 투자금융 업계에 따르면 DH가 지난 3일 공정거래위원회의 의결서를 전달받고 바로 매각주관사 선정에 나섰다. DH의 요기요를 매각해야 하는 6개월 기한의 시정명령 발효 시점이 의결서를 수령한 날이란 점에서 매각에 속도를 낼..
2021.02.09
양선우 기자
카카오,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매출 4조 돌파
카카오가 비대면 수요에 힘입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컨퍼런스콜을 통해서는 "매출 성장과 수익성까지 보여준 한 해"라고 자평했다. 카카오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4조1567억원, 영업이익 4560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보다 각각 35.4%, 120.5% 늘어난 사상 최대 실적이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2021.02.09
하지은 기자
블랙스톤 투자 시몬느액세서리, IPO 착수
글로벌 사모펀드(PEF) 블랙스톤이 투자한 핸드백 제조업체 시몬느액세서리컬렉션(이하 시몬느)이 기업공개(IPO) 절차에 착수했다. 9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시몬느는 최근 국내 주요 증권사를 대상으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송부했다. 시몬느는 핸드백을 생산 및 공급하는 제조자개발생산(ODM)회사로 마이클코어스, 토리버치,..
2021.02.09
이지은 기자
중국에 ‘테슬라’ 같은 회사만 10여개…홍콩 증시로 몰리는 자금
홍콩증시가 불타오르고 있다. 지난해 미-중 갈등이 고조되면서 해외자금이 이탈할 것이란 전망이 무색한 상황이다. 아시아금융허브로서 홍콩의 지위가 역설적이게도 더 강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올해 1월 홍콩증시가 최근 20개월 중에서 최고점을 기록했다. 거래량도 기존 기록을 갈아치웠다. 홍콩 증시로 자금이 몰리고..
2021.02.09
양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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